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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07 19:21
텔레파시 특집 때도 오래됐다는 느낌으로 지난 추억 돌아보는 생각 많이 났었는데 진짜 그 뒤로 8년이나 지났다니.. 놀랍기도 하고 왠지 모르게 그냥 시간이 야속하네요
18/03/07 19:41
예전무도 보면 아니 이게 벌써 몇년전에 한거야? 라는걸 느낍니다. 요즘 자기전에 옛날무도 보면서 자는 재미가 있어서 종종보는데 노홍철이 막방나온 쩐의전쟁2가 5년전이고, 정형돈 그만둔 무도드림(경매)이 3년전....
18/03/07 20:03
(수정됨) 텔레파시 특집이 벌써 8년 전이군요....
나무위키 찾아보니 처음 시작한 무모한 도전 1회가 2005년 4월 23일이네요. 한달 모자란 13년을 했네요.
18/03/07 20:38
텔레파시 특집은 음악이 너무 좋았기도 했죠.
개인적으론 여기서 발견한 곡이 원더걸스의 I tried 였는데 날이죠. 그리고 이 특집부터 DSLR 촬영이 시작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덕분에 영상이 더 이쁘게 나왔던걸로 기억합니다.
18/03/07 22:24
텔레파시 특집때 보면서 '와 무도 진짜 오래했구나..저거할땐 내가 몇살이었고 어디서 뭘 했었었지..시간이 참 빠르네' 했는데 이조차도 벌써 8년전이라니..
아 갑자기 눈물이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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