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3/09 00:21
이달의 소녀가 아닌 금주의 소녀 정도로 시작했다면, 화제성을 띄우면서 데뷔도 가능했을거 같은데..
이게 누구 좋자고 이렇게 시작한 건지... 공개된 게 2016년이었으니..빨랐다면 블랙핑크나 우주소녀와 같은 해 데뷔도 가능하지 않았을까 싶은데.. 너무 질질 끈 감이 없지 않아서... 정작 데뷔 후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18/03/09 00:30
암만봐도 이 프로젝트는 대중성은 버리고 그냥 회사 높으신 분이 내가 하고 싶은거 하니 좋아하던지 말던지 느낌이 나죠...크크크
일단 노래 퀄만 지금 수준을 유지한다면 매니아층은 확실히 확보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8/03/09 03:20
그때는 뽑은 멤버가 12명이 안되었을겁니다.
한두명씩 공개하면서 계속 오디션 보고 뽑은거 같더군요. 질질끈게 아니고 어쩔수 없이 지연시킨거죠.
18/03/09 00:30
여기는 그래서 멤버가 몇 명인지 모르겠어요... 뭐 매달의 소녀 글은 하도 많이 봤는데 15명이 넘는건지....
완전체가 공개되면 알까요?
18/03/09 01:01
제가 데뷔 전부터 쭉 지켜봤으며
멤버 다 외우는 몇 안되는 10인 이상의 걸그룹입니다 (우주소녀, 이달의 소녀) 잘 돼라 얘들아 삼촌이 지켜보고 있다
18/03/09 01:26
(수정됨) 기획사들이 걸그룹 기획하는데 1-2년씩은 기본으로 걸린다더군요. 이왕 시간 걸릴 거 빨리 시작하자?..는 그런 생각으로 팀을 기획했던 것 같습니다.
멤버들이 확정됐던 게 아니라 , 연습생들을 엄청 많이 뽑은 다음 회사 내 서바이벌을 거쳐 매달 1명씩 뽑는 방식이라... 엄청 치열하게 뽑힌 애들이죠.. 그렇게 뽑히고 나면 싱글앨범에 뮤비에 투자를 엄청해주니.. 고생해서 데뷔하는 만큼 성공했음 좋겠어요..
18/03/09 01:51
오래걸리긴 했지만 가능성이 꽤 높은 팀이죠
벌써 팬카페 인원은 만명이 넘어섰고 오드아이써클 유닛으로 해외 팬덤도 꽤 모았고 이브 츄가 반응이 꽤 좋았습니다 믹스나인을 통해 희진 현진이 인지도도 좀 높여놨고.. 팬덤을 확보한 상태에서 데뷔하는건 연습생 때부터 팬을 갖추고 선배팀 팬들도 관심 가져주는 3대 기획사 말고는 힘든데 오랜 시간과 '돈'을 들여 팬덤을 꽤 확보하고 시작하는 셈이고 멤버 구성도 괜찮으니 노래만 잘 받는다면 꽤 치고 나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미 곡이 엄청 많기 때문에 바로 공연을 할 수도 있죠 흐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