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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3/09 12:41:14
Name TV본다
Link #1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1864118?po=0&od=T31&sk=&sv=&category=&groupCd=&articlePeriod=default&pt=0
Subject [연예] 안녕 무한도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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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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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은?
18/03/09 12:42
수정 아이콘
안녕
마법사7년차
18/03/09 12:43
수정 아이콘
드래곤볼 GT 마지막에 이런 대사가 나오죠? 손오공이 있어 즐거웠다.
저도 이말하고 싶네요. 무도가 있어 즐거웠다!
軽巡神通
18/03/09 12:43
수정 아이콘
당신들이 있어 토요일이 즐거웠습니다.
18/03/09 12:47
수정 아이콘
길이 당시 욕을 먹었긴 하지만
길 있었을 시기가 가장 재밌었던 마지막 전성기 시절이 아니였나 싶네요
길>>>>원조 6인>>> 5인>>>전진>>>>> 넘사벽>>> 양세형,광희....
18/03/09 12:53
수정 아이콘
저도 길 있던 7인조 때 밸런스가 황밸이었던거 같아요.
강미나
18/03/09 14:25
수정 아이콘
풍월을 울려라아아아아~
18/03/09 15:29
수정 아이콘
춘향전이 레전드죠크크크크
18/03/09 12:49
수정 아이콘
아쉽네요...
누가 먼저였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길, 노홍철, 정형돈 빠지면서 자연스럽게 저도 안보게 됐던.......
유연정
18/03/09 12:51
수정 아이콘
무도만큼 제 인생에 의미있는 예능이 더 있을까 싶네요...
손나이쁜손나은
18/03/09 12:52
수정 아이콘
사진들이 너무 밝은 모습이라 더 아쉽네요.
근데 오피셜로 잔류 혹은 하차 나온건 없죠?
당일에도 잔류다 하차다 계속 이야기중이라고만 본거 같은데..
지금까지 이야기 안나오는걸로 봐선 하차가 맞는거 같긴하네요..
18/03/09 12:58
수정 아이콘
하.. 고등학교 야자 시간에 아이팟에 넣은 김태희 나온 크리스마스 특집 편 맨날 돌려봤는데..
작별의온도
18/03/09 13:08
수정 아이콘
무한도전 오호츠크해 특집 때 기차역에서 길이 포스트잇에 남겨둔 멘트네요
소주의탄생
18/03/09 15:44
수정 아이콘
오 정말인가요? 늘 그게 어떤글이었는지 궁금했었는데 말이죠
작별의온도
18/03/09 15:49
수정 아이콘
읭 해당 회차에서 나오는디요 크크
소주의탄생
18/03/09 16:02
수정 아이콘
거기서 나온다구요? 몇번을 봐도 유재석이 그걸 감추는 것만 나오던데..
작별의온도
18/03/09 16:08
수정 아이콘
기차탄 다음에 바로 나와요 크크
지금 해당회차가 국가제한걸려 있어서 링크를 못 걸겠네요
소주의탄생
18/03/09 16:10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군요 역시 길이가 감성은 최고인거 같네요
손나이쁜손나은
18/03/09 17:58
수정 아이콘
이야 경치가 가관이다!!
어라? 이게 왜 내가 무섭지??
안프로
18/03/09 13:08
수정 아이콘
얼마전 상의중이란거까지만 봤는데 오피셜 떴었나보군요
황소끌던게 엊그제 같은데 세월참 야속하게 빨리 지나갔네요
아이오아이
18/03/09 13:09
수정 아이콘
원년 6인팬들이 길 못살게 굴고 하차운동하고 그랬지만 길있던 7인체제가 황벨이였습니다
못웃기고 못하고 구박당하는 롤을 접수하면서 정형돈의 상승발판을 만들고 한때 정준하가 샌드백포지션을벗어나 주체적으로도 웃길만큼 부담감을 덜어내줬구요. 무엇보다 맴버들과 제작진과 사적으로친했던게 캐미적으로 폭발하는 원동력이였구요. 작가들의 아이디어도 감이 최고조였고...
길 노홍철이 연이어 음주운전으로 하차하고 그에따라 진행중이던 장기특집들이 엎어지고 녹화분량이 날라가고 그렇게 조금씩 맴버들이 지치고 힘이빠지고... 하락세가 왔던게 어쩌면당연했던 사건이여서 더더욱 아쉽네요 저 둘의 연이은 음주운전...
보로미어
18/03/09 13:11
수정 아이콘
무한도전을 쭉 시청하면서
고맙다는 마지막 인사정도는 하고 싶어서 처음 시청자 게시판에 글을 써봤네요.
고맙습니다.
아우구스투스
18/03/09 13:15
수정 아이콘
아듀
18/03/09 13:33
수정 아이콘
추억이네요...
명절때마다 무한뉴스 형식으로 노홍철/정형돈을 포함해서 원년맴버의 케미를 보고싶은데 과한 바람일까요..
내딸채연이
18/03/09 13:36
수정 아이콘
죄와길은 정말 제 기억속 원탑...
모모스2013
18/03/09 13:47
수정 아이콘
저도 "죄와길" 가장 재미있게 봤어요. 태어나서 그렇게 많이 웃어본 적이 없었어요. 진짜 숨쉬기 힘들 정도로 계속 웃었던 편..다시 한번 찾아서 보고 싶네요.
18/03/09 14:00
수정 아이콘
222 해외에 있어서 다운받아 봤었는데 시청한 다음에 바로다시 처음부터 재시청한 예능은 처음이었습니다.
무적LG오지환
18/03/09 14:11
수정 아이콘
일병 시절이였는데 선임들이 불후의 명곡만 보길래 입맛만 다시다 휴가 나와서 예고 보고 당시 친한 선임한테 저 믿고 이번주만 무도 보자고 싸바싸바해서 간신히 본방 사수했난데 덕분에 제대할 때까지 무도 시청하게 해준 고마운 편이라 저도 이걸 원탑으로 칩니다ㅠ
곧미남
18/03/09 14:13
수정 아이콘
저도 그게 원탑 웃다가 쓰러질뻔한..
18/03/09 14:45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쉴새없이 몰아치는 깨알 재미.. 크크.
호호아저씨
18/03/09 16:09
수정 아이콘
어느예능이 죄와길정도의 거를 선수가없는 예능을 하게될까요

무도 6인, 증인, 변호사, 판사, 서기까지...
18/03/10 00:42
수정 아이콘
죄와길 정말 재밌죠
사시 특집으로 준비하던거 기자가 스포해버려서 못하고 죄와길로 바꿨는데
엄청 재밌었죠 거기다가 김상덕씨 찾으러 가는 것까지 자연스럽게 연결해버리는 센스까지
18/03/09 14:13
수정 아이콘
제 청춘과 함께 했던, 힘들 때 항상 즐겁게 해줬던 무한도전 고맙습니다.
18/03/09 14:14
수정 아이콘
09년에 재밌는게 많았던거 같아요
정신감정 인생극장 기습공격 추석(취권 나왔던) 그네몸개그 그 명수형 간염으로 아파서 병문안 가던 특집도 엄청 웃겼는데 크크
손나이쁜손나은
18/03/09 15:07
수정 아이콘
형... 형도 인기 끌려고 간염 걸렸잖아요..
킹이바
18/03/09 14:20
수정 아이콘
원스어폰어타임인아메리카 패러디한 저 짤을 특히 좋아합니다. 케미도 케미지만 정말 멋지게 잘 나온 거 같아요.
18/03/09 15:16
수정 아이콘
정형돈 노홍철 사진이 좋네요.
어디로가야하오
18/03/09 15:19
수정 아이콘
마지막회는 그냥 다들 나왔으면 좋겠네요. 정형돈도 노홍철도...
길은 쫌 문제가 있을수도 있겠습니다만..
자판기냉커피
18/03/09 15:20
수정 아이콘
아아 진짜 끝나가네요 무도가...
느낌이 이상해요
삼겹살에김치
18/03/09 15:22
수정 아이콘
전 쪽대본 진짜레전드라생각합니다 보면서 거의 울었었는데...기분이묘하네요
같이걸을까
18/03/09 15:28
수정 아이콘
30대 시작과 함께 무도가 끝나네요..
재작년부터 안보게 될때가 더 많아지고
결국 안보게 됬지만...
10대 말부터 20대 까지 함께 해줘서 고마워요
이수현이해인
18/03/09 15:50
수정 아이콘
예전에 무도갤에서 만든 리뷰북 그리고 매년 나오던 달력들을 의무적으로 사놓고 방치해 뒀는데
나중에 한번씩 보게 잘 보관해둬야겠네요
18/03/09 15:50
수정 아이콘
전 최근 까지도 재밌게 보고있었는데 아쉽네요
18/03/09 15:55
수정 아이콘
제 나이가 만 29세, 곧 30세입니다. 무도는 그냥 제 20대 자체였어요. 논두렁 특집을 수능 치고나서 처음으로 봤죠. 그 이후로 대학교 입학, 대학교 생활, 임용, 교직 생활, 결혼, 육아, 군입제대까지 너무나도 빨리 환경이 바뀌던 제 20대에서 일관되게 매주 하는 유일한 활동이었어요. 재미있든 재미없든 별 이유는 없었어요. 그냥 하는 날, 하는 시간에 자연스럽게 켜놓는 그런 프로그램이었죠. 아마 무도의 종방은 제 20대를 마무리하는 두 가지 사건 중 하나로 영원히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자꾸 다른 사이트에서는 결말이 추하다, 노잼이라서 폐지됐다고 이런저런 말하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그냥 한 TV쇼가 천수를 다 하고 이제 물러간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친구같았던 방송 매체 프로그램이 제 인생에 다시 올 것 같지는 않네요. 그냥 너무나도 고마웠어요. 그냥 다요.
게섯거라
18/03/09 16:09
수정 아이콘
조세호는 진짜 제가 양배추 시절부터 맴버 비면 넣으라고 적기도 했던 사람인데 그나마 빛좀 보나 싶더만 억울의 정점을 찍고 가는군요. 확실히 기울었던건 노홍철 음주운전 이후인거 같지만 식스맨때 그 헛짓거리만 안했어도 몇년은 더 했을텐데...조세호 유병재 거르고 광희라니 우리가 어찌 알았겠는가..
18/03/09 16:46
수정 아이콘
참 즐거웠던 추억들이었네요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다지만, 그래도 즐거운 추억만 간직하고 싶습니다
1등급 저지방 우유
18/03/09 18:17
수정 아이콘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무한~~~도전!!]
매주 토요일 오후 6시에 듣던 이 멘트를 이제는 더 이상 들을 수 없게 되는군요. 곧.
18/03/09 18:17
수정 아이콘
정신감정 특집에서 유재석이 정준하 흉내내는거랑,
아이돌 특집에서 노홍철이 춤추는건 평생 잊지 못할겁니다.
아엠포유
18/03/09 18:51
수정 아이콘
안 본지는 2년 정도 되었는데 20대를 같이한 무도가 끝난다니.. 기분이 묘하네요..
'안녕? 안녕.' 이 멘트는 아마 일본 특집?때 길이 남긴 메모일 겁니다. 그때 박정아씨랑 이별한지 얼마 안되서 감성적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마지막회는 오랜만에 본방사수 해야겠네요
FlashVision
18/03/09 19:40
수정 아이콘
몇 년동안 무한도전을 아주 가끔씩 보다가 끝난다는 소식 들으니 묘하네요. 마지막회는 생방으로 못 봐서 아쉽고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될 멤버들 화이팅...
18/03/09 21:18
수정 아이콘
근 몇년 잘 안챙겨보긴 했지만, 토요일에 '오늘 무도 재밌냐' 라는 말을 더이상 못하게 되다니 참...시원섭섭하네요.
대구머짱이
18/03/09 22:37
수정 아이콘
마지막회에는 정말 노홍철, 길, 정형돈 모두 다시 한번만 나와줬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이 있네요..
자갈치
18/03/09 23:49
수정 아이콘
무한도전 답게 봅슬레이, 프로레슬링, 조정, 스포츠 댄스 등등 했던거 중 하나만 다시 도전해서 끝났으면 좋을텐데..
무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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