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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3/11 23:08:10
Name TWICE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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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네이버
Subject [연예] 배우 안연홍씨가 이혼했다는 기사가...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2763253

헐... 작년 6월에 이혼??

조정웅감독이랑 결혼하게 벌써 9년전이었네요..양육권은 안연홍씨가 가져가는걸로 마무리 된거 같은데..

한동안 TV에서 안보여서 사업이라도 하나 싶었는데..이런 결과가..

조정웅감독은 요즘 뭐하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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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정
18/03/11 23:09
수정 아이콘
1대 전기빌런 조정웅감독니뮤...
비타에듀
18/03/11 23:12
수정 아이콘
조정웅 감독은 저번에 보니까 광고대행업체 이사인가 그렇더군요. kt위즈 광고도 수주한걸로
아라가키유이
18/03/11 23:13
수정 아이콘
세친구때 코믹한 이미지로 기억했는데 실물보고 엄청이뻐서 깜짝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힘내시길
18/03/11 23:32
수정 아이콘
저도 깜놀
캡틴아메리카
18/03/11 23:39
수정 아이콘
여자라면 무이자~ 미즈사랑 두달 무이자~
18/03/11 23:59
수정 아이콘
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자, 섣부른 일반화의 오류일지도 모릅니다만,
확실히 이름을 알린 정도의 여자 연예인과 일반인 남자의 결혼생활은 쉽지 않을 것 같긴 합니다.
연예인으로 그 자리까지 가려면 일단 '끼'랄까 '기질' 이랄까가 일반인이 감당할 부분이 아닌 것 같습니다.
스포츠 선수나 같은 연예인이면 오래가는 경우는 종종 있습니다만,
매체에 알려질 정도의 스포츠맨도 못지 않게 끼나 멘탈이 강한 분들이라 가능하지 싶어요.
공안9과
18/03/12 00:37
수정 아이콘
방송이라 어느 정도 설정과 대본이 있었겠지만, 자기야 백년 손님에 나오던 모습은 안연홍씨와 장인장모님이 생불이었어요.
18/03/12 01: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일단 전 그 방송을 못봤습니다. 그리고 평소 안연홍씨를 나쁘게 보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집고 넘어가고 싶은건, 그런 끼나 기질을 나쁘다고 표현한게 아닙니다.
장점으로 발현될 여지도 충분한 부분이죠. 다만 그 에너지가 일반인과 다른 부분을 언급한 것이고,
이는 상대방의 능력이나 사람됨이 그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에는 당연하게 포함됩니다.
18/03/12 00:24
수정 아이콘
조정웅감독이랑 필리핀가서 잘사는걸로 알았는데
굳바이SKT
18/03/16 11:46
수정 아이콘
좋아하게 되었던 계기가 게임인데 뭐 게임계를 떠났으니 마음이 식었을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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