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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12 12:28
그친구들한테는 영상통화를 하든지 한 번 해줘야할것같아요...ㅠㅠ
물론 단기알바생이라 그 후 올 사람들도 못보는건 마찬가지긴 한데, 유도친구들은 정말 아깝게 못만난지라...
18/03/12 12:15
어제 밤에 잠깐 밖에나왔다가 동네 치킨집 안에 손님과 종업원 사장님이 전부 한방향을 바라보고있길래 뭔 사건터졌나 했는데
딱 박보검이 나오는장면이었어요 저도 밖에서 서서 멍하니 쳐다봄 ㅠㅠ 난 남잔데...
18/03/12 14:14
저는 남자인데...윤아보다는 박보검!!
박보검은 보면 계속 저도 모르게 실실 웃게 되요 진짜 미소짓게 해주더라구요 크크 물론..아이유짱
18/03/12 12:32
아무리봐도 미남계보를 이을만한 이목구비는아닌거같은데 송중기 김수현같은 느낌임 저한텐.. 역시 우리나라는 선한인상이 대중성의 가장 중요한요소인듯
18/03/12 13:06
임시완은 말투가 중립적이어서 외모나 신체적으론 박보검이 위지만 연기력은 아직은 임시완이 보여준게 더 많다고 생각됩니다 크크
그리고 임시완은 이미 적도의 남자에서 악역을 했었..
18/03/12 13:12
서인국 주연 '너를 기억해' 라는 드라마에서 비슷한 역할을 한번 해었어요. 명장면으로 회자되는 장면은 서인국한테 울면서 고백(?)하는 장면이지만요
18/03/12 13:22
재미있는 드라마인데 시청률이 4%였나 그래서 많이들 모르시더라고요 크크크크
거기서 박보검이란 배우를 처음 인상 깊게 봐서 응팔때 적응하기 힘들었는데 주변에 공감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슬펐던ㅠ
18/03/12 14:33
저도 이 4프로중 한명이군요. 주연은 아니더라도 역활 자체가 매력적인데다가 저렇게 선하게 생긴 얼굴로 선과 악을 오가는 연기를 하니 정말 인상깊었습니다. 서인국 장나라보다 더 눈에 들어왔던 배우였어요.
18/03/12 15:15
저야 본방사수를 안했으니 4프로는 아니고 오히려 저런 얼굴이 사이코패스 역에는 더 잘어울리는거 같습니다
저 위에 말은 그러니까 음.. 거친 역을 보고싶.. 하긴 연예인 걱정을 제가 왜..
18/03/12 15:27
전 폭망했던 내일은 칸타빌레에서 처음으로 제대로 보고 (그전까진 그냥 이현우 닮은꼴 정도로만 인식) 크게되겠다 싶었는데... 이 소리도 몇 번째 하는지 모르겠지만 그 망한 드라마에서 유일하게 빛났었습니다 킹갓보거미...
18/03/12 19:22
잘생긴게 최고야. 짜릿해. 늘 새로워.
저정도 상위 0.1 프로 쯤 되면 미녀가 받는 혜택보다도 미남이 받는 혜택이 큰듯. 다음 인생에서는 얼굴 몰빵이길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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