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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14 18:40
설연휴 프라임시간대에 방송도 하고 팬들만 몰렸으면 고척돔에서 팬미팅도 했을수있을정도로 잘 밀어줬고 앞으로도 푸쉬는 계속 될것같죠 이쪽은...
짧은활동기간과 두탕이 가능한 시스템이라는 점에서 개인팬만 많디 그룹팬이 안생긴다는게 단점이긴하지만 어쨌든 최종데뷔조 된 총 18명에겐 좋은 기회임에는 틀림없는거 같습니다.
18/03/14 18:55
두 프로그램 다 본 입장에서는 믹스나인 인재풀이 상대적으로 더 괜찮다고 느껴져서 더 낫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결과는 정 반대로 가네요.
양싸는 스스로 땅 열심히 파고 있는듯하네요. 빅뱅도 군대가는 마당에 소속사 가수들 활동은 가뭄에 콩나듯 하고, 믹스나인도 거의 깽판처럼 보이는데...
18/03/15 09:24
백만배 낫죠. 믹스나인은 출연 할 음악방송조차 없지만
더유닛은 꾸준히 뮤직뱅크에 출연도 시켜왔고 KBS예능도 언제나 열려있으니까요. 게다가 남자팀 여자팀 둘다 데뷔100프로였으니 둘중 한팀만 데뷔하네마네 했던 곳이랑 차원이 다르죠.
18/03/14 20:13
본문처럼 양싸가 타소속을 눈치봤다면 여태 해온행동들이 설명이 안됩니다...흐흐 어쨋든 저도 개인적으로는 믹나를 더 보긴했는데 더유닛은 오히려 조금씩만 봤고요 인재풀은 그래도 믹나가 조금더 낫다고 생각은 했는데 방송보면서부터는 그래도 더유닛이 괜찮은 프로라고는 생각했습니다.(방송 재미여부와 상관없이 취지나 결과를 말이죠) 어쨋든 양싸는 과거로보나 지금 행보를 봤을때는 절때로 자기 뜻을 굽힐일은 없어 보입니다.(진짜로 와쥐가 위기가 온다면 다르겠지만 그건 빅뱅이 군대가 아닌 아예 재계약 불발정도가 아닌이상은 이정도 위기는 위기도 아니라고 생각할테고 실제로도 그절도로 위기의식도 못느낄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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