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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14 19:45
IBI의 개념으로 탈락자들 중 합이 맞는 연습생팬들끼리 가상의 그룹을 만들어서 제발 활동하게 해달라고 지하철역 광고까지 시도했고 페이브(로엔)이 위탁하고 cj가 도와주는 형식으로 7개월+성과에 따라 연장계약 조건으로 활동을 했었습니다.
앞에 써뒀지만 미니 2장으로 25만장이면 성공적인 결과라고 생각하는데 결국 연장계약 없이 활동이 끝난다고 공식입장발표가 떠버렸네요.
18/03/14 21:10
(수정됨) 참고로 덧붙이자면 남자 프듀에서 IBI개념으로 나온팀은 두팀 이 있습니다.
JBJ외에 RAINZ라는 팀도 있는데, 이쪽은 하위권 순위 중 실력있는 애들이 모인 팀이고, 소속사들이 전부 비슷비슷한 규모의 소형이라, JBJ 만큼 뜨진 못했어도 재연장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18/03/14 19:56
원래 15일에 연장 안한다고 공식입장이 뜨게 되어있었는데 김예나기자가 관심도가 높은 YG와 권현빈으로 어그로 끈거죠. 김예나기사나고 15일자로 작성되있던 기사를 수정도 안하고 허겁지겁 올리더군요.
18/03/14 19:57
모델 연기자 등으로 계속 활동가능한 권현빈을 제외하고
김상균 김동한 김용국 켄타 노태현 모두 jbj때만큼 화력이 나올 팬덤이 없는데... ->아마 YG 또는 권현빈의 탈퇴 의사가 강했을 거 같네요. 나머지 회사들이야 당연히 연장하고 싶었겠죠. 음반 및 유통 담당하는 로엔이나 CJ가 해체하고 싶었을리도 만무하고요. 따라서 앞을 못본다는 본문은 좀 어폐가 있습니다. YG는 모델이나 연기자로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본 거고(앞서 나온 단독도 흘렸거나 터뜨렸다고 봐야겠죠) 나머지는 YG를 말리고 싶었으나 실패한 거죠. 얽혀있는 회사가 최소 8개(5개 회사+YG+로엔(페이브)+CJ)인데 1개 회사가 이탈한 겁니다.
18/03/14 21:08
좀 더 할만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칼해체네요.
어차피 핫샷은 하성운 돌아오기 전까진 제대로 돌리기 힘들테고 권현빈이야 충분히 병행 가능할 텐데...
18/03/14 22:06
그래도 음판,콘서트보면 1군 아이돌급이었는데 아깝게 해체하네요. 이런 오디션 프로그램 그룹은 이래서 안좋아요. 팬들은 공허함 진짜 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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