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의 꽃길이 1,275,465명으로 역대 멜론 24시간 이용자수 6위에 올랐습니다.
멤버 대부분이 군대에 간 후 낸 비활동 팬송임에도 불구하고 빅뱅 역대 이용자수 기록을 갈아치웠네요.



진입 이용자수는 직전곡보다 못했는데 24시간 이용자수가 더 늘어난 것은 대중의 빅뱅에 대한 신뢰가 더 높아진 것이 아닌가 싶네요.

다만 마약사건으로 공익근무 중인 탑이 작사에 참여한 곡을 이렇게 낸 것으로 보아 YG는 탑을 계속 안고가려는 의지를 보여줬네요.
하긴 마약을 해서 군대를 공익으로 바꿔도 대중이 좋아해주니 당연히 그렇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