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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15 16:00
벌써 그분들은 지켜보는 것도 못 하고 이미 성범죄자 취급하던데 이정도면 정신병이 아닌가 싶습니다. 법적으로 처리한다니 결과가 나올테니 좀 지켜보길
18/03/15 16:02
[술자리가 길어져 잠이 들었는데, 깨보니 모두 다 가고 난후였으며, 그여성은 가지않고 끝까지 남아 있어서 당황스러웠다. 성관계는 당시 너무 술이 과해 있을수도 없었다”고 전했다.]
마지막이 음...뭐랄까...ㅜㅜ...
18/03/15 16:08
음...... 그러면 일단 a씨가 말한 일어나 보니 김흥국만 옆에 있었던 상황이 맞긴 맞다는거네요
다만 김흥국은 성관계 없었다 주장하고 있고 a는 내 옷이 벗겨져 있었고 그 옆에 김흥국이 자고 있었으니 성폭행을 당했다라고 하는거고 경찰 조사과정에서 뭔가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 성폭행은 친고죄가 아니니 경찰수사 들어갔겠죠?
18/03/15 16:17
일어나보니 두사람만 같이 있었다는 건 서로의 말이 일치하는데 한쪽은 성관계가 있었다, 한쪽은 없었다 군요.
법원까지 가서 해결하길 바랍니다. 그와중에 소속사 이름때문에 웃기네요. 흐흐
18/03/15 16:29
이거 웃기면 안되는데 소속사 이름 때문에 웃기네요
하긴 그 간의 미투 운동은 오달수씨건 같이 조금 애매한 것 외에는 권력 관계, 혹은 공소시효 지남으로 인해 형사고발이 아니라 미투운동을 택한 당위성이 그나마 확보되는 측면이 있었는데 이 건은 그런게 없죠. 실제로 있었다면 미투가 아니라 그냥 형사 고발을 해도 김흥국이 별 다른 가해를 가하기가 어려울텐데... 보통 '한 건 사실이다' 라고 하면 합의가 최선인데 한 적도 없다고 하니 그게 사실이라면 빠르게 결과 나와서 평소랑 다름없이 생활하실 수 있을 것 같네요.
18/03/15 16:44
라고하지만 바로 윗글만 보아도 피해는 받으셨죠.
물론 피해를 입힌게 사실이면 상관없지만 아니면 다시 편집된거 살려줄 것도 아니면서...
18/03/15 17:32
(수정됨) 이건은 미투도 아니고 예전 이진욱 박유천 유상무 또 누구죠? 뭐 그런 사건같은거네요.대체로 무혐의가 많긴 했으나 .유죄가 의심되는데 그냥 흐지부지된 사건들도 있었으니 지켜봐야 함.
18/03/15 18:26
술이 취한채로 단 둘이 한 공간에 있었다...
정도가 양측 얘기가 겹치는 부분인데.. 이 정황은 어느쪽의 손도 들어줄 수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되네요 지켜봐야죠..
18/03/15 19:01
아~ 음해에요
일단 좀 더 두고봐야겠네요..물론 혐의가 입증되면 당연히 처벌 받아야하지만 갠적으로 좋아하는 예능인이라 무혐의길 바랍니다....
18/03/15 20:06
이걸 김흥국씨 죄로 몰아갈거면, 이진욱, 박유천도 재조명해야죠. 게다가 그쪽은 관계를 하긴 했으니까.
이건 뭐... 이제 유명인들은 원나잇이든 성매매든... 와이프 이외의 여성은 만나지도 말아야 할듯. 여자친구라도 조심해야죠. 혹시 아나요? 헤어지고 나서 앙심을 품고 미투 폭로 할지.
18/03/15 21:18
http://m.mbn.co.kr/news/news_view.mbn?news_seq_no=3480198
1억 5천만 원을 빌려달라고 했다는 데 대해서도 불쾌한 심정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 인터뷰 : 피해 여성 - "저도 돈 없지 않아. 뭣 하러 돈 얘기 하겠습니까. 사과를 안 하시니까 금전적으로라도 해주세요. 이런 식으로 얘길 한 거지. 구체적 금액을 얘기 안 했고 받을 마음도 없어요." 흠..터레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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