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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15 22:55
원래 목표는 글로벌 도시별 팀을 만들고
그때그때 콜라보한다는 얘기도 있었는데... Nct 서울 nct 도쿄 nct 상하이 (이게 akb랑 거의 같죠) 이젠 뭐가뭔지...
18/03/15 22:29
이러면 팀 팬덤보다 개인 팬덤이 더 많을것같기도 하고... 이상적으로 보면 시스템은 그룹이 무제한으로 돌릴수있다는건데 현실과 괴리가 크네요
18/03/16 09:20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 라는 스포츠 명언을 연예계에 적용하고 싶은것이죠.
계약기간은 정해져있고 그 계약기간을 채우건 채우지 못하건 멤버가 빠지겠다 마음먹으면 팀이 무너지는 시스템이 현재 시스템인데 저런 시스템으로 가면 NCT > NCT 멤버가 되는 것이므로, 기획사 입장에선 리스크가 어마어마하게 줄어듭니다. 물론 그렇게 되기까지의 난이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죠. 아이돌이라는거 자체가 팀이 아니라 멤버에 정붙이는 경우가 많으므로 천하의 AKB도 핵심멤버인 마에다 아츠코, 오오시마 유코가 탈퇴하고 AKB48 1기가 몇명 안남으니까 그룹 인기 자체가 확 떨어져버렸음.
18/03/15 23:09
예전에도 동방신기도 로테이션을 하려던 계획이 있었으나 실패했고 그 후에 슈퍼주니어도 로테이션을 하려고 했으나 실패해서 아예 처음부터 로테이션 할 거라고 나온 그룹이죠. 그런데 대체 로테이션이 무슨 의미가 있고 그게 장점이 있는 건지 모를...
18/03/15 23:46
멤버 탈퇴 이후에도 쉽게 컨트롤할수 있다는게 장점이죠.
동방신기 엑소 소녀시대 fx등 멤버 탈퇴로 골머리 썩어봤으니... 물론 애초에 그룹이 흥행이 안되면 전제조건부터 망 크크
18/03/15 23:52
저런 시스템은 기획사 입장에서 유리한게
우선적으로 동방신기 같이 계약 끝나고 멤버들이 우위에 서는걸 막고 초기 런칭 때 멤버 교체하고 컨셉 다변화 하면서 성공확률 높일 수 있고 성공만 하면 그 네임밸류를 계속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기확사 입장에서는 정말 포기하기 어렵죠. 다만 반대로 팬 입장에서는 정붙이기 힘든 시스템이라...
18/03/16 00:36
우리나라 팬들은 그 멤버로 쭉 가는걸 좋아해서 슈주 같은 경우도 규현 넣을 때도 말 많았죠. 그래도 규현 까진 참았는데 헨리나 조미 넣으려도 팬들 엄청 반발이 심했어서 못넣었던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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