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3/16 18:40
근데 무슨 이유든 있지 않을까요?
노점상인이 굳이 저렇게 쌈만들어서 좋을게 없을텐데... 숲속친구들이 되지 않기 위해 오늘도 노력합니다...
18/03/16 18:44
명동상권에 한두해있던 사람들이 아니라
어지간한 행사도 자주 접했을거고...장사 방해된다고 굳이 저렇게까진 안했을 것 같은데 잘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잘못한 거로 보이는 상황인 건 맞네유
18/03/16 18:43
이전 도심지 광장에서 노점은 아니고 매장 앞에서 판매업 해봐서 아는데
버스킹이나, 노래 공연, 행사 같은거 있으면 노점상이던 주위 상인들이던 전부 싫어하더군요. 사람들이 몰려서 좋은게 아닌가 했었는데, 오히려 그 반대로 물건 살 사람들이 복잡해서 안오고, 구경꾼들만 잔뜩 길을 막고 그러니 화내는분들이나 영상처럼 삿대질 하는분들 꽤 많았습니다. 거기다가 버스킹 같은 경우 무척이나 시끄러워서 소음 공해라고 스피커 때려 부쉬기전에 다른 자리가라고 하시는분들도 많죠. 참 애매하기는 합니다. 그렇다고 저렇게 영상처럼 밀치고 그러면 안되죠.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18/03/16 18:44
저쪽 노점상들이 카메라에 찍히는것도 싫어하고 노점앞에서 무언가를 하는게 장사에 방해된다고 민감해하더라구요.
다만 버스킹도 허가가 필요하다면 취득 후 하는게 좋겠죠. 누구에게는 좋은 공연이겠지만 누구에게는 소음일 수 있으니까요.
18/03/16 19:02
저기 노점상 좀 확 다 밀어버렸으면 좋겠는데
오전에 가면 노점상 없으니 진짜 좋더군요 얼마 지나자 하나씩 밀고 나오던데;; 관광상품 비슷하게 되어서 이제는 건드리지도 못하나??싶고 진짜 노점상들 없어졌으면 좋겠더군요
18/03/16 20:24
몇년전에 영상 속 근처 모퉁이에 서 있었는데 30대로 보이는 남성이 짜증내면서 비키라고 하던군요.
자기 영업장이라고. 세금도 안내면서 자기 사유지인것마냥 나대는게 참 꼴불견이었습니다. 저도 기분이 나빠서 정색하며 되받아치니까 영업방해 로 신고하겠다고 성질내는거 보고 참 답이 없는 인간 같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