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3/16 21:29
자기들 나름대로 아무리 잘 짜놓으면 뭐하나요 이해를 못하는데..
수만옹 하고싶은거 하는 욕심은 알겠는데 nct는 좀 멀리 가버렸어요...
18/03/16 21:37
이 팀의 성과로만 보자면 실패라고 봅니다 이제 데뷔 3년차. 뜰수있는 골든타임도 올해가 마지노선인데 이번 앨범 현재까지의 성과는 생각보다
미비하네요 이 시기때의 소속사내 다른 팀들, 동방신기나,엑소의 3년차때를 생각해보면 올해 대상받고 팬들 한참 끌어모아야할땐데 천하의 스엠도 생각보다 띄우기가 어려운가봅니다 푸쉬가 적은것도 아니었고...
18/03/16 21:39
김씨만 모으면 NCT김 또는 김씨브로
키 180 이상만 모으면 NCT180 또는 180UP 시력 1.0 이상만 모으면 NCT1.0 또는 매의 눈 이런식으로 조합이 무궁무진하겠네요.
18/03/16 21:41
48사단이 앞에 지역이니셜48 로 그룹을 꾸린다면 얘네는 도시의 경도(서울경도가 127)를 가지고 각 지역별로 나가려고 했었는데 결국은 이런식으로... 그냥 연습생대방출이...
정말 로테이션그룹에 대한 집착이 어마어마합니다. 그렇게 sm표 드라마 예능 말아먹다가 요즘 연달아 성공하는거보면 로테이션그룹도 언젠간 성공하려나 싶으면서도 안될것같기도하고... 진짜 가진 인기에 비해 디제이 음악프로엠씨 온갖 연말시상식참여 하는거보면 대형기획사 푸쉬의 더러움을 보여주고있는 팀이라서 호감이 안가요.
18/03/16 21:42
NCT는 일단 팀 팬이 생기기가 워낙에 힘들어서 팬덤도 개인 팬덤인데다 언제 어떻게 될 지 모르니 결집력이 생기질 않죠.
그리고 일단 이 친구들 말을 너무 못 하는데다 그렇다고 엑소처럼 멋있다라는 생각이 드는 친구도 없어서... 거기에 팀 로테이션도 이해하기 어려우니 가벼운 유입을 기대하기도 힘들다는...
18/03/16 21:45
(수정됨) NCT팬이 될 사람이면 이미 SM팬이 되어있겠죠.
이게 대체 뭔 의미가 있는지 원. 그러니까 SM 하부에 NCT라는 산하기획사를 따로 둬서 거기에 연습생들을 보냈다는 얘기죠?
18/03/16 21:55
전 엔시티 노래는 다 고퀄이라 들을만한데 끌리는 멤버는 마크 하나밖에 없네요. 이친구도 고등래퍼 통해서 아는거고 태용은 중고나라...로 알고, 찍덕 관련해서 쟈니 까지만 아네요
18/03/16 23:42
이수만씨가 이런 그룹을 만들 유인이 있다는건 알겠고 대중이 별 관심 없다는 것도 알겠는데
nct 멤버들의 입장에서 보면 어떨까요? 고정멤버로 돌아가는 그룹에 비해서 분명 활동도 덜할 수 밖에 없고 그만큼 돈도 덜 벌 수 밖에 없는데.. 물론 직원이 회사가 시키는대로 할 수 밖에 없지만 sm에서 데뷔했다는 거로 만족을 할지 아니면 다른 생각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sm 연습생들도 저 모델이 실패했는데 이수만이 계속 고집을 부린다면 아무리 sm이더라도 고민을 하게 될 것 같은게 제 생각입니다.
18/03/16 23:42
(수정됨) 그렇잖아도 지금 SBS 라디오에 NCT 127 멤버가 나오네요.
DJ인 쟈니와 재현이 "드디어 완전체가 라디오에 왔습니다!" 라고 했는데, 완전체가 아니네요;;;;; (보이는 라디오로 확인하니까 8명이네요. 1명 비는 것 같은데?...)
18/03/16 23:48
저는 갤럭시 시리즈처럼 이해했어요 흐
갤럭시 s시리즈, 갤럭시 노트시리즈, 갤럭시 a시리즈 있는것 처럼 nct라는 브랜드 아래 127, u, dream이 있는걸로.... 노트3와 노트5가 다르듯이 같은 127이라도 앨범 나올때 멤버구성이 달라지는거고요. 사람을 물건 취급하는것 같아 께름칙헙니다만 이게 이해가 젤 빨랐..... nct노래는 참 좋은데 컨셉이 너무 난해합니다.... 수만선생께서 H.O.T.때부터 쭉 하고 싶어하시는거긴 한데
18/03/17 00:01
한마디로 스포츠 팀 같은거 야구팀이든 축구팀이든 1,2군,유스까지 해서 nct라는 이름 하에 몇십명 몇백명이 될수도 있는데 소속사 맘대로 해서 이렇게 도 내보고 저렇게도 내보고 해서 상품성 있는 애들 나오는 조합 해서 팀을 내는데 우리는 원래 컨셉이 이런 거니 토달지 말고 애들다 nct니깐 그냥 나오는 족족 다사주고 응원하면 된다 이거군요 크크
18/03/17 00:25
저 그림만 보면 같은 같은 기업 아래에 스타팀,워크팀있고 둘 다 뛰는 선수 있던 2003년도쯤 게임판이 생각나네요.
근데 스타팀 응원한다고 그 기업 워크팀까지 응원하게 되는 건 아니던데 NCT의 저런 전략이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18/03/17 00:18
아재팬들은 이런거 이해못하고 이해하고 싶지도 않을듯...하지만 아이오아이 출신애들이 어떤그룹에 어떻게 나눠져 들어가있는지는 귀신같이 알겠지...
18/03/17 00:28
저도 아이오아이 파생그룹은 물론이고 IBI에, 프듀 출신 여럿의 근황도 찾아보곤 하니 저 위의 그림도 다 이해하고 팬 하는 사람도 있으리라 생각이 되네요. ^^
18/03/17 01:19
쟈니즈 안에서 계속 온갖 프로젝트 유닛 나오는 그런 개념인가본데... 한명이 여러개 할 수도 있고 (뉴스랑 칸쟈니8 같이 뛰던 친구처럼)
그걸 죄다 nct 이름으로 내니 혼돈의 도가니로 빠진듯...
18/03/17 01:22
위에 푸쉬 이야기가 있어서 하는 말인데, 될 그룹은 회사가 푸쉬하면 역시 삼대다 되려니까 힘내서 팍팍 밀어준다 분위기 만들 줄 아네, 이런 반응이 나오고 안 될 그룹은 반대로 심한 거부감을 줄 뿐만 아니라 회사 내부의 각 그룹 팬덤 사이에도 내분의 여지를 줍니다. 즉 일본식 로테이션 그룹의 팬덤이 각개전투 악개 화력전이듯이 사실은 회사팬 내부에 분열을 남길 소지가 크단 말이예요. 개인팬 집합의 요소가 큰 모델로 회사팬 그룹팬을 노리는 전략이 세상에 어디 있단 말입니까. 그나마 충성도 높은 회사팬이 실체화한 물량으로 이미 드러나있는 슴이라 어찌저찌 봉합해가며 버티는거지 팬장사도 대중성도 뭘 노리는지 모르겠어요. 누가 대상이냐? 그 누구는 어떻게 해야 인기를 끄냐? 그걸 어떻게 유지하느냐? 이에 대한 고민이 전혀 안 보입니다. 그냥 시스템만 내놓으면 너흰 얘넬 사랑하게 될거야 왜냐면 우린 SM이니까.
그냥 SM 자기애의 궁극이라고 생각합니다. 소비자에 대한 생각의 흔적이 단 하나도 없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