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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21 15:28
av배우 출신이라는 화제성 빼고는 국내걸그룹과는 딱히 경쟁력이 없어보이네요. 개인적으로 빤짝 일회성으로 보이는데 오래갈수있을지...
18/03/21 15:29
솔직히 말하면 아직도 일본음악시장이 우리보다 훨씬큰데 여기와서 뭘 얻을게 있다고 이러나싶고...
1~2년뒤에 KPOP걸그룹맴버 AV등장 같은 타이틀이나 안떴으면 좋겠습니다.
18/03/21 15:39
일본에선 아이돌을 바라보는 시선이 우리보다 더 엄격해서,
av찍은 다음에는 오히려 일본에서 아이돌로 활동하긴 더 어려운거죠. 최초 일본av출신 한국진출 걸그룹이란 타이틀도 갖게 되고, 규모는 작아도 세계적인 인지도가 높은 시장이니 본인들의 활동스펙트럼도 넓어지고 여러 기회가 될 수 있다고 판단한거 같습니다.
18/03/21 15:44
좋아서 하는 일이겠지만 한국에서 행사 같은거 잡기 어려울거 같고 결국 일본에서 번 돈 한국에서 탕진하는 그림이 나올거 같은데.. 성공보다는 데뷔 자체에 뜻이 있어 보이기도 하네요.
18/03/21 15:48
돈벌려고 하는게 아니라 하고싶어서 하는거다 라고 생각해요. 다른 멤버는 몰라도 미카미 유아는 자기 유튜브에 케팝 커버댄스 영상 자주 올릴 만큼 좋아해서. 성공할 것 같진 않지만 음원 나오면 사야겠네요...음반은 가지고 있어도 들을 장비가 없어서...
18/03/21 15:53
한국진출을 강력히 추진한다기보다는, 한국진출한 후 일본에서 공연할것 같은 느낌이...
예전 응씨카이가 속했던 애즈원이라는 그룹도, 괜찮은 한국식 노래로 앨범 냈었죠.
18/03/21 16:03
데뷔를 하긴 했지만 멤버들 입장에선 일종의 자아실현에 가까운 것이라-_-;. 돈만 생각했다면야 걍 일본에서 한푼이라도 더 버는게 나았겠죠. 할만큼은 해보되 크게 한국에서 무리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18/03/21 16:24
일본에선 아예 활동 자체를 못하니까 한국 온 게 아닐까요.
활동하던 그룹에 칼을 꼽고 나간 느낌이라... 한국보다 더하면 더했지 곱게 보진 않을 거 같은데
18/03/25 16:48
(수정됨) 어찌피 이건 취미활동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싶은데요. Ske48 시절 키토 모모나로 활동할때 꽤나 스캔들을 많이 낸 케이스(즉 한국으로 친다면 연애 문제만큼은 전 함수 맴버 설리처럼 자유로운 타입이었죠.)라 애초에 일본에서는 아이돌로 활동자체가 불가한 케이스죠.(그나마 이 허니 팝콘 런칭 전 어덜트 아이돌들 그라비아 배우들 데리고 만든 에비스 마츠캇토 2기에 중반부분 합류 했지만 이 팀 자체가 1기만큼 반응이 없다보니 작년 담당 프로그램*일본은 보통 아이돌 팀당 주간 고정 예능 프로가 있다 보면 됩니다*마스캇토 나이트도 종영하면서 이
팀 자체가 졸업 콘서트도 없이 소리소문 없이 해산해버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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