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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21 23:26
초반은 지루했는데 후반부로 갈 수록 재밌더군요 아이유팬이지만 드라마는 프로듀사 말고 안챙겨봤는데 나저씨는 2화까지 보고 정하겠습니다 흐
18/03/21 23:29
지안이 오늘 훔친 5천만원을 기부했군요.
청각 장애 할머니와 사는 역 맡고 농아 어르신 위해 기부한 아이유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68&aid=0000362582
18/03/22 00:18
초반엔 그냥 사랑하는 사이 느낌이 나다가 후반부부터 몰입이 확 되더군요~
저는 저 우울함이 마음에 들더군요~ 과거 네멋대로 해라의 느낌도 살짝나고 좋았습니다~
18/03/22 02:42
(수정됨) 지안이 보고 생각난 르포......
가난한 청년은 왜 눈에 보이지 않는가 https://1boon.kakao.com/h21/poverty 예전에도 한 번 리플로 단 적 있는데, 오늘 나저씨 보다보니까 갑자기 생각이 또 나네요...... 세상의 많은 지안이들이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소재나 이런게, 막 센세이셔널할 그런 작품은 아닌데 충분히 잘 만든 드라마인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처음부터 끝까지 다 좋았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8/03/22 10:03
PD믿고 봤는데 진짜 시간 아까웠네요. 앞부분 1시간은 그냥 버려도 될 수준...아이유도 너무 안 어울리는 것 같고...암튼 이제 안 볼 듯!
18/03/22 12:15
비숲 보기전에 유일하게 걸린게 PD였었는데
전작 제목이 무려 [내 사위의 여자] 덜덜... 그렇지만 결론은 요즘 드라마는 작가구나 싶었죠 하하 그런 추이속에서도 유일하게 PD이름보고 드라마 볼수 있는 사람이 김원석이라 .. 전 굽신거리며 정주행할꺼 같아요 크 아이유 드라마는 처음 보는데 나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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