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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23 10:07
1화는 뭔가 우울 답답 전개라 약간 지루 하기도하고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느낌있는데 2화는 무슨 스릴러 멜로 약간 액션까지 장르 믹스된 미친듯한 전개였습니다.
18/03/23 10:13
아이유가 제대로 배역을 소화해 내는게 느껴지더군요
밝아 보이는 모습과는 달리 데뷔 전에 힘든 시기가 많았던 친구인 터라...몰입이 제대로 되는것 같아요
18/03/23 10:22
제목이 잘못된것 같군요!
이 작품 제목 "억울 아저씨" 아니었나요? 아! "제이슨 아이유"일수도 있겠군요~~~ 2화까지 정말 쩔었습니다. 역시 미생과 시그널 감독 답다 생각했어요~~~
18/03/23 10:53
아이유에게 느껴지는 특유의 음울함이 케릭터랑 아주 잘 맞고 대사가많이없는게 의외로 더 낫네요
이선균이야 뭐 이런드라마에선 명불허전이구요 어제 브이라이브보니 불편하신분들이 나이차이많다고 뭐라하는댓글에 짜증났는지 사랑얘기가아니라 사람얘기라고 너무 안 불편해하셨다면좋겠다고..크크 도깨비랑 유아인 김희애나온드라마는 그렇게 열광하면서..
18/03/23 11:14
재밌으면서도 뭔가... 이게 뭐야? 싶은 것도 많더군요.
작위적 설정도 거슬리고...이지안이란 캐릭터도 별로인데 그걸 소화하는 아이유도 별로... 그리고 박호산씨 나올때마다 오달수였으면 어떻게 연기했을까 계속 떠올라서 아쉽기도 하네요. 그래도 3화까지는 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4화도 보겠죠. 이런식으로 보보경심을 다 봤는데...크크
18/03/23 11:18
누가 제목만 보고 레옹이 생각난다던데..
보다보니 레옹이 아이유고 마틸다가 이선균이었네요 크크 삼형제나오는 씬들도 진짜 한심하고 대사 티키타카 하는게 약간 개노답?삼형제 느낌이라 진짜 웃으면서 재밌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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