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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3/30 11:59:25
Name 자전거도둑
File #1 201803300942551910_3.jpg (185.6 KB), Download : 30
Link #1 뉴스엔미디어
Link #2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803300942551910
Subject [연예] 누가 안된다 했나? ‘곤지암’ 신의한수 된 개봉시기 (수정됨)


1.이틀만에 누적 관객수 38만 4,400명을 기록하는 기염

2.곤지암의 오프닝 스코어는 역대 외화 공포 흥행작들을 뛰어넘는 수치

3.이번 주말 손익분기점을 가뿐히 뛰어넘을듯(6~70만)

===================================

'알포인트'의 공수창 감독
'기담'의 정범식 감독
가장 유명한 한국 공포영화 감독들인데

공수창 감독은 더 이상 영화를 안해서 아쉬웠는데
정범식 감독이 돌아왔네요...

굉장히 뻔한 영화지만 역시 공포의 포인트를 아는 감독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입소문이 좋아서 꽤 흥행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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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객관충
18/03/30 12:02
수정 아이콘
날 더워지니까 더 보고싶어 지더군요 곧 보러갑니다
18/03/30 12:07
수정 아이콘
재밌게봤습니다
及時雨
18/03/30 12:13
수정 아이콘
3월이 여름이 될 줄이야
리스베트
18/03/30 12:27
수정 아이콘
엇. 그냥 보통의 공포영화겠거니 했는데
기담 감독님이 만든 영화였군요.
CastorPollux
18/03/30 12:44
수정 아이콘
전 진짜 잘 뻔 했는데.........사람마다 참 다르군요
천도리
18/03/30 13:01
수정 아이콘
어제 스크린엑스로 봤는데 돈아깝더라구요...
안무서워요.
18/03/30 13:25
수정 아이콘
공수창 감독은 더 이상 영화일을 안하는군요?
빨간당근
18/03/30 13:47
수정 아이콘
이영화 평이 아주 극으로 갈리던데... 흠
18/03/30 13:48
수정 아이콘
오 기담 감독이었어요? 꼭 보러 갑니다.
18/03/30 14:04
수정 아이콘
요새 날씨도 풀려서 더 좋은거 같아요.
18/03/30 14:24
수정 아이콘
이거랑 레디 플레이어 원 7년의 밤 3개중에 뭐 볼지 고민되네요
화이트데이
18/03/30 14:35
수정 아이콘
오늘 혼자보러 갑니다
F.Nietzsche
18/03/30 15:47
수정 아이콘
와.... 유학생활 중 혼자 기담 보다가 놀래서 끈 적이 있는데... 그 감독이라니 안봐야겠군요... 덜덜덜
무가당
18/03/30 16:22
수정 아이콘
올해 본 영화 중 가장 좋았습니다.
소녀시대
18/03/30 17:08
수정 아이콘
아직 안봐서 평가는 못하지만 문화의날 버프도 있을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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