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SM이 욕먹는 이유가..

-조이는 MBC 월화드라마 주인공.

-드라마 제작진이 조이의 슈가맨 스케쥴과 이번주
일본 공연 스케쥴도 빼줌..드라마는 거의 생방급 촬영...여주인공이고 녹화분도 별로 없는 상황에서
드라마 제작진이 최대한 배려중
남주인공 우도환은 이번에 SM이 인수한 키이스트
소속..여주인공 조이,문가영은 SM 소속..

-그리고 4월 둘째주에 SM 가수들 총출동 하는
두바이 콘서트도 참가 위해 스케쥴 조정 중이었던 상황.

-그러던 상황에서 평양 예술단 공연 섭외 받음

-SM은 레드벨벳 완전체 무조건 간다고 함

-그래서 정부는 예술단에 아이돌은 레드벨벳 확정.

-그리고 내일 평양 공연 떠나는 날..하루전에
SM은 드라마 스케쥴이 바빠서 조이는 불참한
4인조만 간다고 함.

-오늘 레드벨벳은 일본공연 마치고 낮에 김포공항으
로 귀국 후 평양 공연 조이 불참 기사 내보냄.

-이번 방북 공연 섭외시 완전체 참여 확실하다고
하고선 떠나는 날 하루전 드라마 촬영 이유로 4인조
만..

-평양 방북 공연단 난감..완전체 참석 불가시 섭외
응하지 말던가 아니면 조금 일찍 이야기 하던가
갑자기 하루전에..

-출연진들 모두 개인 스케쥴 조정 끝에 참석 의사 밝힘..가왕 조용필도 조정 가능하다고 국가 행사인데
..그래서 참석

-더구나 이번 평양 공연 방송은 MBC가 녹화 방송
예정임.

-드라마 제작진도 난감..가뜩이나 시청률 2~3% 나오
며 침체인데..여주인공 조이의 개인 스케쥴 그간
다 빼주고 생방송 급으로 드라마 촬영중인데..
4월에도 두바이 해외 공연 빼줘야 하나 고민중이었는
데 덜컥 SM이 평양 공연 무산은 드라마 스케쥴로
핀트를 돌리니..자사에서 녹화방송 하는 공연이기도
하니..

-일각에선 애당초 조이 참석 어려운건데 타 기획사
아이돌 참석 할까봐 SM이 간다고 해놓고 대체
그룹도 구하기 힘든 하루전에 조이 못 간다고
하는데 일명 타 기획사 참여 방해하려는 알박기
아니냐고 의구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