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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02 18:09
이번 앨범은 콘서트 셋리스트 채우기용으로 보입니다. 노래도 무난무난하게 다양하게 꾸밀 수 있도록 만든거 같고, 따라부르기 쉬운점도 그렇고요
18/04/02 18:15
처음 들었을때 느낌은....
무한도전 가요제 - 명시카 - 냉면????????? 오마이걸의 스타일과는 너무 거리가 먼 거 같은데요? 그래서 유닛으로 나온건가...? 차라리 오캬처럼 완전 병맛컨셉으로 가버리던가 하는게 더 반응이 좋았을거 같은데..... 모르겠습니다...ㅠㅠ
18/04/02 18:22
타이밍 진짜 많이 아쉽네요. 비밀정원에 이어서 확실하게 올라갈 수 있는 곡으로 한번쯤 더 나오고 이런 건 늦은 여름이나 아니면 내년 초여름쯤에 이제 변화구를 좀 던져도 괜찮은 타이밍이라 생각될때 나오는 게 좋았을 거 같은데...
이게 재밌다고 화제가 되고 빵터지면 좋겠지만 그러기에는 너무 무난한데다 컨셉은 컨셉대로 그다지 어울리지 않는 듯 싶어서 힘들어 보입니다.
18/04/02 18:25
비밀정원이 베스트레코드였던 만큼 클로저-비밀정원으로 이어지는 컨셉을 계속했으면 좋았을거같은데 아쉽네요. 옴걸 팬이지만.. 다음 활동을 기대하는걸로..
18/04/02 18:25
(수정됨) 음...비밀 정원으로 음원 반응 왔을 때 굳히기 노래 나왔음 좋겠지만 제 생각과는 다른 스타일로 나왔군요. 일단 노래 자체가 넘 무난무난 하고 임팩트 있는 부분이 없어 보여서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18/04/02 18:42
안무 티저에서 12번 대체 무엇했는데 메인이었군요. 역시 아린이는 양갈래가 제일인 거 같습니다. 노래가사는 새우 알러지인데 롯XXX 새우버거 멀쩡한 그런 사연인가요?
18/04/02 18:49
레이나정도도 바라지 않으니 나나정도 소화력만 됐어도 훨씬 좋았을거같은데..
보컬이 오토튠으로 의도한건진 모르겠지만 너무 박살난거같아요 크크 컨셉이나 곡이 너무 아까운데..
18/04/02 18:57
가사가;;; 바나나우유 프로모션이라도 있는게 아니면 별 의미없는 곡이네요. 팬심으로도 한번 더 들을 생각이 안듭니다.
상승세를 이어갈 중요한 타이밍인데 wm이 실수하네요.
18/04/02 19:07
치고 올라왔을때 몰아쳐야되는데 감이 많이 부족하네요. 그냥 이정도면 우리는 만족한다 이건데.
그리고 궁금하게 있는데 왜 저 셋이 유닛으로 나왔을까요? 단순 밀어주기라면 왜 이 타이밍에? 컨셉 자체는 완전히 팬들을 위한 곡이네요. 일반인 대상이 아니고.
18/04/02 19:21
한번만 찍어주면 되는데...그러면 다음에 회사가 하고 싶은 컨셉, 애들이 하고 싶은 컨셉 마음껏 팬들의 지지를 받으면서
즐기면서 할수 있는데 안타깝네요. EXID가 실력이 없어서 노력을 안해서 해체 직전까지 갔었습니까... 시기를 놓치면 다시는 기회 자체가 안오는 곳인데...진짜 좋은 노래 계속 내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18/04/02 19:33
이제야 들어봤는데 뭐 숨기는게 있나 했더니 숨기는거 없이 그냥 예상한대로 나왔네요.크크
이 타이밍에 유닛이 아쉽긴 한데 막팬싸때 지호 여전히 깁스했다는 얘기랑 당시 복면가왕 끝나고 브이앱에서 유아는 성대결절 왔다는 얘기 있었던거 생각하면 유닛으로 나올 수 밖에 없었다고 봅니다.크크
18/04/02 19:13
노래빼고는 다좋네요(애들도 귀엽고 뮤비도 나름 잘찍은거 같고)...그런데 정작 중요한게 노래인거 같지만요...딱 바나나우유cm송...
18/04/02 19:58
팬이라는 존재는 진짜 괴로운것이네요..
이렇게 귀여운 노래를 듣고도 그냥 즐기지 못하고 '이게 흥할 수 있을까?' 걱정부터 해야 하다니ㅜㅜ 오마이걸 멤버라고는 그 라스나온 유아밖에 모르고 노래도 타이틀곡밖에 모르는데도 이렇게 귀여운데 팬들 입장에선 이 영상이 얼마나 귀엽고 사랑스러워보일까요 근데 그런데도 흥행 걱정을 안할수 없는게 팬이니 아이러니라고하지
18/04/02 21:19
저는 그런 면 때문에 팬 커뮤니티 활동이 어렵더라구요.
아이돌도 좋아하고 축구도 좋아하는데 개인적으로 피지알 스연게 정도가 적절한 거 같네요. 크크
18/04/02 19:59
노래나 안무는 생각보다 괜찮긴 한데 데뷔 1,2년차에 나오면 모를까 4년차에 들고 나오기엔 노래가 너무 어리네요. 아린이가 미성년자 시절에 들고 나왔으면 시너지가 났을 거 같은데
18/04/02 20:53
그저 이 귀여움을 즐기기로 했습니다. 아쉽지 않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만, 하지만 전 오히려 생각보다 준수하게 나와줘서 다행이다 싶어요. 지호양도 최근 많은 활동때문에 다리 부상이 오래 이어지고 있는데.... 이번 활동기에 지난번에 못한 치료도 꾸준히 받으면서 회복에 집중해 줬으면 좋겠어요.
18/04/02 23:06
어어.... 솔직히 말하면 예상보다 더 안좋네요;;; 영업의 핵심은 '모르는 사람에게 추천해서 보여 줄 수 있느냐'라고 생각하는데....
이건 절대 남한테 못 보여줄 뮤비 같습니다ㅠㅠ
18/04/02 23:13
(수정됨) 전 좋네요. 몽환적인 분위기 별로 안좋아하고 클로저-비밀정원보단 라이어라이어, 내얘길들어봐가 취향인데 이곡 컨셉이 예전 오카 생각나기도 하고 특이하면서 귀여워서 좋습니다. 전 대중과 음악취향의 차이가 특히 아이돌 노래에서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래서.. 성적은 힘들것 같긴합니다.
라이트한 팬 입장에선 그냥 취향에 맞으면 그만인데 커뮤니티 궁금해서 돌아다니면 성적으로 스트레스 받는 분들 많으시더군요. 어떤 분야의 팬을 한다는게 참 쉽지 않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순수하게 즐기기 힘들어 지는 측면도 강하구요.
18/04/02 23:32
노래가 너무 심심하네요. 정석 벗어나는 컨셉으로 유닛 갈거면 진짜 오캬처럼 노래부터 제대로 톡톡 튀면 좋을 것 같은데... 춤이나 컨셉에 비해 노래가 느리고 포인트가 없어요...
18/04/03 00:36
대중적인 노래를 원하시는 분은 이번 앨범 승희의 솔로곡 '반한 게 아냐' 추천합니다.크크
바알원이나 하더라는 독특한 매력으로 듣는 곡이라면 이 반한 게 아냐는 확실하게 좋은 노래란 느낌이네요.
18/04/03 03:41
애들은 귀엽긴한데 노래가 너무 임팩트가 없는 느낌 ㅠㅠ
제 생각에는 클로저-비밀정원 노선이 베스트 인것 같은데 왜 이 타이밍에 회사는 이런 곡과 컨셉을...
18/04/03 10:59
보니까 멤버들 건강상태 등을 고려해서 완전체는 어려울 것 같으니
일부 휴식도 주면서 팬서비스 차원에서 유닛 활동으로 간다고 봐서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뭐 뜨겠다 안뜨겠다 하지만 팬 입장에서는 귀엽게 잘 나왔고 노래도 무난하네요 오캬처럼 완전체 이미지를 지울 정도의 강렬한 유닛 활동은 처음부터 의도에 없었지 않았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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