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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4/06 16:13:19
Name 빨간당근
Link #1 TVREPORT
Subject [연예] 임슬옹, 軍 현역→보충역 편입 (12번째 갈비뼈 증후군) (수정됨)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13&aid=0001028431

이준에 이어 2AM의 임슬옹도 현역에서 보충역으로 편입되었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데뷔 전부터 갈비뼈 부근 통증을 앓아오다 지난 2011년 ‘근막동통 증후군, 디스크 내장증, 후관절 증후군, 불규칙적 가슴 통증’, ‘만성적인 통증’으로 진단받았고 위 병명은 '12번째 갈비뼈 증후군'으로 불리는 갈비뼈 신경 이상 희귀질병이며, 지속적인 약물치료가 필요한 질환이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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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부
18/04/06 16:17
수정 아이콘
어이고... 진짜 뭐 아프다면 조금이라도 편한곳 가야죠.
건강 잘챙겼음 하네요
18/04/06 16:19
수정 아이콘
연예인이라고 군대 뺐다고 헛소리하는 사람들이 있던데, 대한민국 군대는 그렇게 만만한 곳이 아닙니다. ㅠㅠ
flowater
18/04/06 16:26
수정 아이콘
비 경호해 주는 사진만 봐도 딱히....
18/04/06 16:28
수정 아이콘
꿀은 빨았지만 군대에서 탈출은 못했으니...
즐겁게삽시다
18/04/06 18:25
수정 아이콘
군 전체 말고 병무청은 확실히...
purplejay
18/04/06 16:26
수정 아이콘
흠... 저건 사실 진단붙이기 나름인걸로 알고있는데 말이죠.. 제가 아직 무식해서 그런가요
Essential Blue
18/04/06 16:26
수정 아이콘
다른건 몰라도 저런거 진단서 떼어주는 군의관들은 자기 의사 면허가 달려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접근성같은 문제야 아무래도 더 가깝겠지만 없는걸 만들어낼수는 없다는건 확실할테니...
조지루시
18/04/06 16:29
수정 아이콘
아파서 보충역으로 편입하는 건 어쩔수 없는 문제인데, 유독 연예인들은 일반병으로 입영했다가 보충역으로 빠지는 케이스가 많아 보이네요. 연예인할때는 이미지로는 건강해보이던 친구들이 공황장애라던가, 몸에 문제가 있는걸 보면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참 속으로 문드러지는 직업인것 같아요.
고기반찬주세요
18/04/06 18:11
수정 아이콘
사실 그렇다기 보다는 저 친구들은 온갖 검사를 다해서 그렇다고 봐요.
우리야 갈비뼈 아프면 그런가보다 하는데
저지들은 일단 이 검사 저 검사하죠.
그래서 빠지는거 보면 별 희안한 병명으로 많이 빠지죠.
아라가키유이
18/04/06 16:30
수정 아이콘
현역으로 복무를 다한 친구들이 나름 자부심가질만하네요
샤르미에티미
18/04/06 16:30
수정 아이콘
물론 일반병이면 저런 걸로 나오긴 어렵겠으나 연예인이면 해주는 거고 원래는 유명인 아니어도 다 저래야 맞긴 한 거죠.
아이오아이
18/04/06 16:31
수정 아이콘
연예인은 유명하기 때문에 보충역판정이 나올 정도만 되면 뒷말 없게 바로바로 보내주는거고 그런거 없는 일반인(이라 쓰고 노예라 읽는)들은 진짜 어디하나 부러져서 불구될때까지 참으라고 윽박지르다 왜 미련하게 참았냐며 느그집아들이니 책임 안짐~ 하고 돌려보내는거죠
18/04/06 16:33
수정 아이콘
이게 문제가 일반병이면 동일한 질병이라도 판정을 받을수 있게 기회를 제공받지 못할가능성이 높은게 문제죠..
제가 전역한지 꽤 지났습니다만은 얼마나 바꼇을지 모르겠습니다.
18/04/06 16:34
수정 아이콘
일반인은 저런 진료 꾸준히 받고 하기에 비용 부담도 꽤 되고... 사실 여러가지 (비싼) 정밀검사도 많이 해야 하다보니 ㅠㅠ..
레몬커피
18/04/06 16:38
수정 아이콘
처음부터 현역 안간다고 하면 분위기가 영 안좋으니 요즘보면 트렌드가 일단 현역감->무언가로 공익으로 빠짐 이군요
어떻게 보면 신께서는 연예인들에게 멋진 외모대신 안좋은 육체를 그 업보로 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특히 남자연예인들
에게 몰빵했나봐요 저렇게 아픈데가 많아서야 끌끌
18/04/07 03:57
수정 아이콘
사실 연예계 계통 직업이 일반적인 생각과는 달리 정신적 육체적으로 망가지기 딱 좋은 직업이긴 합니다.
개념은?
18/04/06 16:39
수정 아이콘
윗분들 말씀대로 연예인이 특혜받는것 같은데 문제가 아니라, 일반인병들도 당연히 저렇게 해야하는데... 저러지 못하는게 문제입니다.
레몬커피
18/04/06 16:41
수정 아이콘
안그래도 사람도 없고 갈수록 군복무 가능한 남성이 줄어들 예정이라....어떻게든 일반인 남성은 현역가도록 쥐어짜게되어있죠
앞으로 더더더더욱
강호금
18/04/06 16:41
수정 아이콘
보충역 판정에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근데 아마 일반인은 저걸로 빼기 쉽진 않을꺼예요.
18/04/06 16:41
수정 아이콘
질환명이...흠 그닥인데요..
후유야
18/04/06 16:52
수정 아이콘
군생활 못할 정도의 질환이면 애초에 진단서 내고 현역판정 받지를 말지. 이건 뭔가요..
Live Forever
18/04/06 16:53
수정 아이콘
빠지는게 문제가 아니라 일반인은 아파도 끝까지 무시 한다는게 문제 아닌가요.
18/04/06 17:51
수정 아이콘
아무리 아파도 안가면 욕먹는게 남다르니까요. 차라리 일단 가서 빠지는게 덜 욕먹지 않나 싶어요.
카와이
18/04/06 16:55
수정 아이콘
국가공인 노예는 저런걸로 못빠지죠.
남극소년
18/04/06 16:57
수정 아이콘
12번째 갈비뼈 증후군은 '증상'만 가지고 진단 내리는 병에 가까운데..
무가당
18/04/06 23:38
수정 아이콘
객관적인 검사가 없다는 말씀인가요?
쿼터파운더치즈
18/04/06 17:40
수정 아이콘
진짜 요즘 트렌드네요 현역가는척하면서 중간에 이탈하기 이게 벌써 몇번째인가요? 연예병사 없어지기 이전에도 이랬다면 모르겠는데 그게 아니니 다분히 의도적인게 맞죠
레몬커피
18/04/06 17:43
수정 아이콘
군대가 만만하지 않다 어쩌다 이런 이야기 믿지 않습니다
제가 14년도에 입대했는데 훈련소에서 바로 옆에있던 훈련소동기가 88년생 나이많은 형이였는데
집이 엄청 부자라더군요. 자기입으로 자기는 이미 빽써서 편한데 가기로 다 이야기가 되어있었다고 자랑하고 다녔는데
어느날 일과시간에 조교가 부르더니 어디 갔다왔습니다. 어디 갔다왔냐고 물어보니 훈련소 대대장이랑 높은사람들 몇명
와서 요즘 어떠냐고 물어보면서 같이 믹스커피(훈련소에서 절대 먹지못하는..)마시고왔다고 또 자랑하고
특기없는 일반병이 갈데야 뻔한데 중대내 수백명중 혼자서 행정학교인가로 가더군요
비바램
18/04/06 23:43
수정 아이콘
제 친구 케이스를 봐도..
그리고 그 부대에 온 사람들 그리고 그 후에 어떻게 중간에 집으로 갔는지 얘기 들어보면 군대 엄청 쉬운 곳 맞습니다.
가진 것 많은 분들한테는요.
18/04/06 17:45
수정 아이콘
그래도 쟤는 가기라도 갔지만 유아인은..
그 와중에 영화촬영은 진행중..
빨간당근
18/04/06 17:46
수정 아이콘
아예 아무말도 없이 조용히 묻어가고 있는 87년생 장근석도 있습니다;
이 친구는 면제인지, 가는건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나이는 이미 차고 넘치는데....
영혼의 귀천
18/04/06 19:50
수정 아이콘
유아인은 골종양이라는데 안갔다고 뭐라할 건 아니지 않나요?
응답하라2001
18/04/07 17: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유아인도 진짜 아파서 안간건 맞지 않나요?? 재검에 재검 을 반복했는데도 못간다면 못가는거죠
일반인들도 이정도로 재검해서 면제받음 그런가 보다 했을텐데 연예인이라고 유독 까이는게 안타깝네요.
심지어 유아인 군면제는 관심집중되는 사안이라 병무청에서도 신중했을텐데요..
18/04/06 17:51
수정 아이콘
누군가에게는 진짜 엄격하게, 누군가에게는 어느정도 널널하게

이런 모습을 군생활하면서 많은 분들이 느껴서 이런 뉴스도 이슈화되는거죠.
18/04/06 17:53
수정 아이콘
이런 기사 하나로 당사자의 진짜 상태를 어찌 아나요?
진짜 면제가 맞는데 욕먹기 싫어서 억지로 간것인지..
욕먹을거 뻔히 알지만 군생활 조금이라도 편해볼려고 저러는지...
제3자인 우리는 모릅니다.
강미나
18/04/06 18:35
수정 아이콘
반대로 생각해보면 일반인이었으면 처음부터 공익 받아서 갔겠죠.
뽕뽕이
18/04/06 19:40
수정 아이콘
연예인과 일반인의 공익 or 면제 비율 조사한 자료 없을까요?
단순히 생각해봐도 비율이 배 이상 차이날것 같은데요...
진산월(陳山月)
18/04/06 19:54
수정 아이콘
만만한게 군대인데... 연예인이 좋긴 좋네요.

어렸을 때 왕따를 당하고 중학교 입학하자 마자 집단폭행을 당해 정신병원치료 받고, (뭐 여러가지 이유가 더 있지만) 생활기반을 버리고 도망치듯 청주로 내려와 고교를 졸업한 지금도 거의 집에서만 있는 내 아들은 온갖 진단서와 자료를 첨부해서 엄밀한 판정을 요청했지만 당당한?!! 2급 판정받고 입영통지를 기다리고 있는 입장입니다.

어떻게든 입대를 막고 싶지만 힘없는 아비라 참담한 심정입니다. 사제와는 무게조차 다른 군대의 분위기와 공기를 견딜 수 있는 아이가 아닌데... 본인이나 동료들 모두 힘들텐데...

오늘도 자괴감에 술 마실 핑계가 생겼네요. 참나 더러운 세상...
로맨스가필요해
18/04/06 21:07
수정 아이콘
군대는 합법적으로 안가는게 최고다라고 하면서 합법적으로 보충역되는 연예인들한테는 왜케들 부들부들 거리는지 모르겠네요.
18/04/07 03:55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저도 병장 만기전역이지만 이런 생각입니다. 그냥 부들댈 게 아니라 단체로 징집불복종 운동을 해야죠. 그럼 놀라울 정도로 군대가 바뀔걸요?
솔로13년차
18/04/06 22:40
수정 아이콘
이런 문제 안 생기게 하루 빨리 모병제 전환해야죠.
비바램
18/04/06 23:39
수정 아이콘
메모장이 어디있더라.
빛당태
18/04/07 01:17
수정 아이콘
멀쩡하게 현역만기전역한 우리를 자랑스럽게 생각이라도 합시다..ㅠ
18/04/07 03: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뭐, 이건 각종 검사를 받고 진단서 떼오느나 못 떼오느나 차이라서 딱히 불법이나 탈법적인 방법은 아닐겁니다. 뭐 아프다는데 어쩔 수 없죠. 연예인이 유난히 그래 보이는 건 그냥 연예인이 잘 알려져 있으니까 그렇게 보이는 착시효과도 있다고 봐요. 게다가 연예계 직업이란게 사실 딱 육체적 정신적으로 문제 생기기 좋은 직업이란 건 사람들이 잘 생각 안하죠.

그리고 사실 세상엔 진짜 별에별 병이 다 있긴 합니다.
황제의마린
18/04/07 04:49
수정 아이콘
실제로 아프고 안 아픈걸 떠나서 이런 기사가 나오면 그냥 고운 시선이 안 가네요

그냥 이미지가 연예인들은 뭐 저런걸로 다 의가사 전역하고 공익으로 빠지고 그래 ? 딱 이런 기분이 들어요
만년실버
18/04/07 09:40
수정 아이콘
연예인 군대에 다들 참 관심많아요..난 뺑이쳤는데 넌 왜안해?
정도로밖에 안보여서...
살다보니별일이
18/04/07 10:54
수정 아이콘
일반적인 경우라면 격차가 발생했을때 쟤를 끌어내리기보다 나를 끌어올리게끔 요청하는게 교과서적이긴하지만 군대는 특수하긴하죠. 격차에 불만있다고 걍 게임을 끝낼수 있는게 아니잖아요. 가기싫다는거 억지로 강제로 보내졌는데 난 가고 쟨 안가면 당연히...
18/04/07 18:10
수정 아이콘
음 3급받고 2급받아도
열심히 필요한 서류 제출하고 지정병원가서 진단받고 하면 저같은 사람도 공익으로 빠졌어요;
자기 몸이 이상이 있다 뭔가 문제가 있다 생각하면 열심히 알아보고 시간쓰고 돈들이면 공익갈 수 있습니다.
그냥 자기가 쓸 수있는 권리를 써서 합법적으로 보충역판정나는 건데 이걸 뭐라고 하면...내가 군대갔다왔으니 쟤들도 가야지밖에 더되나요
그리고 임슬옹보다 더 잘나가던 친구들도 현역으로 그냥 제대하는 케이스도 많은데 이걸 그냥 연예계는 이렇더라하는 것도...
연예계도 그냥 사람사는 세상이에요 누구는 보충역가고 누구는 면제받고 누구는 현역가고 기사로 나오고 뉴스로 보나보니 이놈들은 다 이러네 생각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18/04/08 11:42
수정 아이콘
아파서 보충역 갔는데 이전에 춤은 어찌 그리 잘들 추시는지..
밧줄의땅
18/04/09 01:18
수정 아이콘
농구 잘 하던 친구도 축구광이던 친구도 심지어 테니스부 부장이었던 친구도 몸에 문제가 있어서 면제 혹은 공익근무로 간 케이스가 주변에 많이 있습니다. 이들 중에는 직업군인이 꿈인 친구도 있었고요.(이 중 한 명은 시력 검사표를 외워서 불법(?)으로 사관학교 시험을 통과하려고 시도했던 녀석입니다.) 고향 친구들은 1급을 받은 상태에서 무슨 용빼는 재주가 있지도 않은데 상근으로 간 경우도 많고요. 반면 걷는 게 힘들어서 근무를 설 수 조차 없던 후임이 1년 동안 고생만 하다 의병제대를 하기도 했죠.

면제 혹은 공익, 의병제대에 해당하는 질병이나 개인 사정이 있다면 겉으로 보기엔 석연찮은 구석이 있다고 해도 그들이 불법을 저지른 것으로 의심할 수 밖에 없는 정황이 있거나 명확한 불법 사실이 있는게 아니라면 문제될 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수 많은 케이스 중에 비리나 비리에 근접하는 편법이 개입되는 일이 없진 않겠지만, 개개인의 자세한 사정도 모르고 의혹의 시선을 보내거나 그에 더해 낙인을 찍는 건 마녀사냥과 다를 바 없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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