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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07 10:34
저도 가탄 핑순이편 무지 좋아합니다.
편집본 전편 소장하고 있는건 자랑입니다. 팬이 되기전에 봐서 노래방에서 보미 폭주는 나름 큰충격이였습니다.
18/04/07 10:48
몰라보면 그건 퀵이달이 잘못이 아니라 퀵이달이랑 헤어지고 연예인이 된 애들 잘못인걸로 크크크크크
커리어 초반에 이 가족의 탄생이라는 예능을 한 게 팬들에게도 멤버들에게도 큰 축복이 아니였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18/04/07 13:39
전 미스터츄 이후 에이핑크에게 빠졌는데
퇴근하면 집에서 에핑뉴스 하나씩 보는게 낙이였죠. 핑뉴스, 쇼타임 보고 자잘한거 보다가 남은게 가족의 탄생이었는데 유튜브로는 볼 수 없더군요 결국 피시방에 가니까 이전에 예능을 볼 수가 있어서 봤는데... 피시방에서 울 뻔 했습니다. 저거 너무 슬픔 공공장소에서 보지마세요 여러분
18/04/07 14:34
편집본 전편 소장하고 있는건 자랑입니다. (2)
저도 가족의 탄생 가끔 생각날 때 스킵해 가면서 보는데 핑순이들의 인간적인 면이 많이 느껴져서 참 좋아합니다. 퀵달이는 잘 지내려나요? 얘네도 나이 많이 들었을텐데...
18/04/07 18:10
에이핑크 뉴스에 이어서 이 프로그램까지 보니까 생얼이 더 익숙해지던... 크크
붐은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 저는 재밌더라구요. 그 당시에 붐 라디오에 에이핑크가 게스트로 나왔던 것도 재밌었습니다~ 기억이 새록새록.. 청춘불패에서 예원하고 호흡이 잘 맞아서 재밌게 봤었는데, 둘 다 잘 안나오네요..
18/04/08 03:22
여자친구, 프듀 전까지 걸그룹을 대부분 예능을 통해서 접했었는데, 그 계기가 되었던게 가족의 탄생입니다.
아주 얄팍한 잡덕이지만 이 프로그램 때문에 에이핑크는 좀 더 찐하게 애착이 갈 만큼 아주 따뜻한 방송이었어요. 저에겐 최고의 걸그룹 예능입니다. 퀵달이 보고 싶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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