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8/04/12 14:11:18
Name 홍당무
File #1 1523504584297.jpeg (242.7 KB), Download : 31
Link #1 인스타
Subject [연예] 닐로 인스타에 달린 댓글중 한개 올려봅니다.


지금 닐로 때문에 많은 논란이 있는데 인스타에 좋은 댓글이 있길래 올려봅니다.

이제 역주행도 일단 의심부터 하겟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4/12 14:15
수정 아이콘
상관 있었다면 양심이 애초부터 없었겠죠.
양심이 있었다면 애초부터 상관 없었을거고..
망이군
18/04/12 14:19
수정 아이콘
역주행에 대한 의심이야 뭐 예전에 exid 하니 직캠때도 직원이 찍어준거 아니냐는둥 뭐 그런 얘기나 의심들이 있긴했었는데...
멸천도
18/04/12 14:19
수정 아이콘
전 옛날부터 의심하고있었어서 지금도 그렇게 충격이 없네요.
당연히 해왔고 하고있을꺼라고 생각했는데...
홍당무
18/04/12 14:23
수정 아이콘
저도 2015년도에 위와 비슷한 논란의 기사가 나왔었죠.. 그거 때문에 이번 논란은 그렇게 충격이 없는데
저글에도 나와있듯이 역주행으로 좋은 노래나 가수들이 나왔는데 이번 논란으로 피해가 있을거 같아서 걱정입니다.
만년실버
18/04/12 14:25
수정 아이콘
공론화된게 처음이지 아마 역주행송중 자기취향아니면 의심은 거의다해봤을거같은....
멸천도
18/04/12 14:37
수정 아이콘
정확합니다!!! 크크크
18/04/12 14:31
수정 아이콘
여담이긴한데, 하도 주작이 판을 쳐서 그런지 요즘 커뮤니티에서 어떤 컨텐츠만 올라오면 주작 의심을 많이들 하더라구요
18/04/12 14:32
수정 아이콘
역주행은 사실상 exid가 시작이자 끝이라고해야... 뭐만하면 역주행이라고 홍보하고 이걸또 이용하는 악질들이 생겨났으니까요. 앞으로 인디 역주행은 무조건 거릅니다
18/04/12 16:43
수정 아이콘
저도 같은생각입니다
그냥그렇다구요
18/04/12 14:34
수정 아이콘
안타깝습니다. 인디 음악에 다시 활기가 좀 불어오나 싶었는데 카우치 사건 급으로 인디 음악에 비수를 꽂네요
아이오아이
18/04/12 14:35
수정 아이콘
이게 남돌팬만 등돌린거면 모르겠는데 하필 트와이스나와있을때 이짓거리를하니 남초까지 뒤집혀서...
뭐 장덕철때부터 구린내맡았던입장에선 고맙네요. 장덕철때는 남초에선 크게 말도안나왔었는데 이번에 남초까지 음원차트에 관심많을때이래줘서
강나라
18/04/12 14:35
수정 아이콘
근데 닐로가 뭘 알까요? 그냥 소속사에서 그렇게 한거 가만히 있다가 날벼락 맞은꼴인거 같은데...
살려야한다
18/04/12 14:38
수정 아이콘
가만히 있는데 소속사가 한게 아니라 바이럴 전문 소속사와 새로 계약을 맺은거라..
별이지는언덕
18/04/12 14:39
수정 아이콘
바이럴 마케팅하는 신생 연예기획사로 2월에 영입되어 갔는데 회사 컨택할 때 관련해서 내용을 안 들었을리가 없겠죠.
당장 3년동안 무명으로 지내다가 회사 옮기고 2달만에 바이럴 시작한지 1달만에 차트 정복하는데 암것도 몰랐다면 그게 더 안타까울것 같네요.
TWICE쯔위
18/04/12 14:58
수정 아이콘
잘 알거 같은데요.. 자기 노래 게시물에 댓글 달았다가 바로 삭제.. 같은 소속사 이준호라는 친구가 축하한다는 소감 달았다가 바로 삭제..
여기 가수들이 모를리가 없죠.
18/04/12 14:43
수정 아이콘
장덕철이랑 그래프가 거의 똑같던데... 아마도 공장을 돌리는 거겠죠?
거품맨
18/04/12 14:45
수정 아이콘
올해 케이팝은 표절 사재기 표절 표절 사재기 사재기네요....
Maiev Shadowsong
18/04/12 14:49
수정 아이콘
장덕철도 그냥 저녕 묻히는 분위기였는데, 이거 때문에 같이 박살날수도 있겠는데요?
아르타니스
18/04/12 15:14
수정 아이콘
거기 소속된 반하나,40,이준호 전부 도매급으로 매장당하게 생겼습니다. (이미 반하나는 몇주전 뜬금 진입 해서 중위권까지 올라갔고 40도 현재 멜론 진입중입니다 만약 이것마저 조용히 넘어갔가면 다음 작업대상은 이준호였겠죠.)
하얀 로냐프 강
18/04/12 15:17
수정 아이콘
이준호는 퇴근 버스 이준호인가요??? 헐... 펍에서 듣고 좋아서 듣게 된 노래인데;;;
아르타니스
18/04/12 15: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img.theqoo.net/img/CMDuA.png

http://img.theqoo.net/img/yjdJP.png

하트수 보세요 이미 물밑 작업중이죠

완전 국정원 알바급 씨앗 뿌리기입니다

노골적으로 비교하면 현재 1위곡이
4만이 안됩니다만 지금 저 퇴근버스는
저하트수에 200위권대죠.
팬들을 단체로 바보로 보나 봅니다
http://img.theqoo.net/img/lsyhu.jpg
하얀 로냐프 강
18/04/12 15:58
수정 아이콘
심하네요;;
아르타니스
18/04/12 16:00
수정 아이콘
참고로 트와이스 캡쳐는 2일전이라 지금은 4.7만인데 암튼 저 퇴근버스 하트수로 보면 저곡은 이미 100위권 아니 50위권도 노려볼만한 곡이라는거죠. 이준호가 무슨 대형팬덤이 있거나 소위말해 요새 대중매체에 언급된 가수가 아님에도 저 하트수는 말이 안된다는 겁니다.
주본좌
18/04/14 02:43
수정 아이콘
이준호-퇴근버스는 이미 몇년전 슈스케에서 한번 나왔던 노래로
들어보시면 알겠지만 좋습니다.

즉, 이준호는 아직 작업이 안됬을거며 하트나 좋아요는
몇년전의 방송효과일겁니다~~~~
살려는드림
18/04/12 15:23
수정 아이콘
윤종신이 새삼 참 대단해보이네요
만년실버
18/04/12 20:33
수정 아이콘
4만개를 스밍돌리려면 돈이 얼마나 들까요? 그돈들여서 1위찍으면 돈쓴만큼 버니까 하는거겠죠?
홍당무
18/04/12 20:37
수정 아이콘
표절, 사재기 괜히 하는게 아니죠... 표절과 사재기 논란이 있는 그룹만 봐도 차트 상위권 오른후 광고며 행사 장난 아니죠..
만년실버
18/04/12 20:38
수정 아이콘
아...행사...그르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7795 [연예] 리메즈엔터의 사재기로 추정되는 계정 발견.. [20] TWICE쯔위8379 18/04/12 8379 0
17794 [연예] 닐로 인스타에 달린 댓글중 한개 올려봅니다. [28] 홍당무8418 18/04/12 8418 0
17793 [연예] 저 예뻐요? 저 예쁜가요? [18] 치열하게9787 18/04/12 9787 0
17790 [연예] [기사] '차트 1위' 닐로 측, 사재기 의혹에 "부정행위NO...노하우 있다" [45] 콜드플레이7939 18/04/12 7939 0
17789 [연예] 송강호 기럭지 클라스.jpg [17] 삭제됨15550 18/04/12 15550 0
17786 [연예] 한국의 선진문물에 충격을 받은 스파이더맨. [24] 삭제됨7343 18/04/12 7343 0
17784 [연예] [단독] 韓日데뷔 '프로듀스48' 걸그룹, 2년 6개월 계약 확정 [13] 아라가키유이4574 18/04/12 4574 0
17782 [연예] 베네딕트 컴버배치 내한 논란 [54] 게섯거라7638 18/04/12 7638 0
17781 [연예] 러블리즈 미니 4집 쟤띵 정오 티저 [19] 유지애2211 18/04/12 2211 0
17780 [연예] [에이핑크]초심 그 자체(데이터) [6] 좋아요2242 18/04/12 2242 0
17779 [연예] 프린세스다이어리 원작자가 트와이스 뮤비 언급을 했네요 [5] TWICE쯔위4659 18/04/12 4659 0
17778 [연예] ‘주간아’ 떠난 정형돈X데프콘, JTBC ‘아이돌룸’ 5월 론칭 [47] WEKIMEKI8710 18/04/12 8710 0
17777 [연예] 나의 아저씨 논란의 장면 정면돌파.jpg [14] Normal one9303 18/04/12 9303 0
17776 [연예] 유나킴X전민주, 2인조 그룹 '칸' 결성…5월 중순 컴백 [10] vaart4310 18/04/12 4310 0
17775 [연예] 어제자 나의 아저씨 논란의 장면.jpg [14] 삭제됨7817 18/04/12 7817 0
17771 [연예] 이창동 감독 신작 '버닝' 티저 예고편 [11] 콜드플레이4121 18/04/12 4121 0
17770 [연예] 진정한 큐티섹시.jpg [22] 그을린발9156 18/04/12 9156 0
17769 [연예] 넷플릭스 예능 범인은 바로 너! | 티저 예고편 [17] WEKIMEKI4649 18/04/12 4649 0
17766 [연예] 박펠레한테 일침하는 소혜 [1] 강가딘4104 18/04/12 4104 0
17759 [연예] 닐로의 지나오다가 실시간 1위로 올라왔습니다. [8] 삭제됨4339 18/04/12 4339 0
17758 [연예] 페북마케팅 또하나 성공하네요.jpg [38] 아르타니스9328 18/04/12 9328 0
17756 [연예] 러블리즈 미니 4집 지애 명은 자정티저 [10] 유지애2289 18/04/12 2289 0
17755 [연예] EXID - 내일해 릴레이댄스 [5] pioren2562 18/04/11 256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