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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12 15:33
크크크크;;;; 지금은 게다가 엑소 트와이스 음원 발매시기라 팬들 안티들 모두 열심히 차트확인하고 분석하죠 크크
장덕철때는 여초사이트에서만 조금 말 나오다 말았는데 이번엔 두번째?인데다 트와이스 첫주차라서 남초사이트까지 다 퍼졌고요.
18/04/12 15:42
멜론만 실시간 5분 차트를 공개하고 있어서 저걸 메크로로 따와서 5분마다 올리는거에요
다른 음원 사이트들은 시간별 순위까지만 공개되서 저런 그래프는 확인 불가구요
18/04/12 15:49
이게 가능한게 잔잔한 발라드라 가능한거에요
아이돌노래 거르는 층은 보통 잔잔한 발라드 위주의 리스닝층이거든요 이들을 움직이게 하기 위해서 새벽에 조작(확실하진 않지만 가능성 농후함)해서 순위를 올려두면 잔잔한 발라드 리스닝층이 듣기 시작하면 순위가 고정되는거죠
18/04/12 15:52
조작이 일부러 멜론측에게 말해서 듣지도 않는데 순위 올려준건가요
사재기를 하든 휴대폰 몇천대 스트리밍을 하든 해서 올린건가요?
18/04/12 15:54
어제 새벽에 보니 12시부터 4시사이에 약 4만명이 증가한게 보이니
최소 사재기(스밍) 한 계졍이 3~4만개는 되어 보입니다
18/04/12 15:47
예전에도 심한건들이 몇개 있어서 추정한게 해외지역에 음원 사재기 공장이 있다라고 해외 ip들을 블럭했는데도 그대로라 문체부에서 나서서 협조 공문 보내서 8개 음싸에서 낸 절충안이 현 6시에 나오게 된 음원 개혁 사건의 발단이었죠. 단순히 새벽팬덤 스트리밍뿐만 아니라 사재기도 개혁에
빌미를 준 케이스입니다.
18/04/12 15:54
비정상적인 해외 ip를 정기적으로 차단한라는 음싸의 주장을 믿는다면 즉 지금 하고 있는 사태는 국내 어느 지역에서 공장처럼 돌린다는 이야기인데 그럼 문체부가 나서면 잡을수있다는 이야기죠.
이게 중요한게 정말 그 실체는없지만 누구나 풍문으로 그리고 보고 있는 사재기의 실체를 알 수 있는 첫 케이스가 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18/04/12 15:51
뭐 저도 24시간 까진 아니지만 최애팀 나올때는 시간날때마다 보는건데
남돌팬덤 탑티어 엑소(유닛이긴하지만)+여돌 최강팬덤 트와이스+남돌팬덤 2티어 위너까지 있으니 이걸 피해갈수가 없겠죠. 멜론을 편법으로 써먹는데 집중한 나머지 그걸 누가 보고있나는 너무 간과한게 아닌가 싶네요.
18/04/12 15:52
소위 페북픽 노래들이 요즘 너무 그게 그거 식으로 나오는 지라 슬슬 옛날 소몰이 노래 시절처럼 무너지겠구나 싶었는데
이런 식으로 유행을 이어가려는 시도가 있을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18/04/12 16:02
(수정됨) 사실상 눈가리고 아옹하고 있네요.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759057&cluid=c_201804121120_00000057 멜론 측 관계자 역시 “시스템상 비정상적인 움직임, 이용행태는 없었다. 만약에 그런 것이 있었다면 주의를 주고 차트에 반영하지 않는다. 현재 차트 조작 자체는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새벽에 1위를 하는 것은 다른 아티스트들도 있는 일이긴 했다. 주요 감상하시는 분들이 어느 시간대에 이용하냐에 따라 아티스트마다 차트변동 시간이 다를 수 있다. 우린 음원을 유통, 서비스하는 입장이다 보니 이용시간 관련 부분까지는 파악하기 힘들다”고 입장을 밝혔다. 문체부가 직접 안나서면 음원사이트측에서 터치 안한다는 이야기죠. 완전 팬들을 개돼지 차트알못급으로 보고 있습니다.
18/04/12 17:06
멜론이야 돈줄이니 사소한 문제로 돈줄을 죄야할 요인이 적죠. 이해합니다.
그러니 방법은 언제나 그렇듯 문제를 크게 만들어 주면 됩니다. 여론 조성해서 문제부에서 개입하게 만들면 뭐가 되건 결과를 내놓을 겁니다. 같은 관점에서 미필이신 분들 군대 가서 부조리로 소원수리 긁으시려면 국민 신문고에 쓰시길 바랍니다.
18/04/12 17:15
연두색이 지금 한참 논란의 중심인 닐로라는 가수입니다.
저 그래프는 새벽타임이구요. 쭉 치솟았다가 떨어지는 핑크색 그래프는 엑소첸백시고..주황색이 트와이스,하늘색이 위너입니다. 아이유고 빅뱅이고 닐로의 저 그래프는 새벽타임에 나올수가 없습니다. 팬덤 스밍하는 엑소조차 저렇게 떨어지니깐요.
18/04/12 17:21
정시 5분에 이용자가 상승하는 케이스는 팬덤 스밍이죠. 워너원이나 엑소가 급격하고 트와이스도 약간 보입니다.
반대로 대중픽이라 보이는 고등래퍼 곡은 5분에는 떨어지구요. 팬덤 스밍은 대신 한 시간에 한 번만 스밍이 카운팅 되니까 10분부터 떨어집니다. 그런데 닐로 곡은 마치 팬덤처럼 5분에 올라가고 10분부터는 희한하게 더 올라갑니다. 시간대가 새벽이라 대중가수 차트가 올라오기 힘들기도 하구요.
18/04/12 18:09
라붐때였나 봤는데 음원 조작시 벌금이 천만원도 안되더라고요. 한 탕 크게 해먹어버리면 법적으로 문제가 되어 벌금을 내야해도 행사 몇 번이면 끝날 일이라 계속 일어날 것 같네요.
18/04/12 18:15
멜론이 저런 반응 보이는 건 스탠딩 에그 같은 경우에 지들도 뭔가 이상한 짓을 했었던 전력이 있어서
이거 파기 시작하면 지들도 불리하니까 그냥 없는 걸로 덮고 넘어가자는 마인드라고 봅니다.
18/04/12 18:38
(수정됨) 음원사이트들은 아마 알고서도 그냥 묵인하고 있을겁니다. 특히 멜론은요. 아이돌 팬이든 저런 음원 사재기로 의심되는 것이든 스트리밍이나 다운로드 다 돈 벌어주는 효자니까요. 그리고 절대 자세한 내역을 공개하지 않겠죠. 이제 진지하게 정부차원에서 조사가 필요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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