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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8/04/12 23:01:08
Name 아르타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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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82&aid=0000638247
Link #2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759186
Subject [연예] ??: 오늘 밤 주인공도 너야 너?






: 응  나야 나
또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야밤을 움직이는 절대감성 의 소유자 인스타 팔로우 7734명이지만 약 67만명의 페친들(?) 감동 픽으로 다시한번 기적의 억(?)주행을 완성시킨 닐로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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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18/04/12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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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이스러브가 나온지 뭐 몇달 된 음원도 아니고 이제 막 나온 신곡인데 이걸 의심 안 할거라고 생각한건가-_-;;
프렌들리
18/04/12 23:04
수정 아이콘
예전에 누가 티브에서 그런 말을 했었던 게 기억나네요. 음반사재기보다 음원사재기가 훨씬 쉬운데 대중들은 그걸 잘 모른다고........
혜우-惠雨
18/04/12 23:05
수정 아이콘
지금 네이버뮤직은 8단계 올라와서 21위인데.. 음..
WEKIMEKI
18/04/12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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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갓 크
무민지애
18/04/12 23:08
수정 아이콘
닐로 먹는다.닐로 먹다.
18/04/12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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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쌍욕하고 싶네요 어쩜 저리 뻔뻔하지
만년실버
18/04/12 23:11
수정 아이콘
참...이걸 오늘 안할수도없겠고..트와이스 제끼면 너무 티가날거같기도 하고....이래저래 난감할듯
덴드로븀
18/04/12 23:13
수정 아이콘
그런데 정말 사람들이 좋아해서....일 가능성은 몇프로 정도일까요?
아르타니스
18/04/12 23:14
수정 아이콘
그건 공정위 문체부가 알아내야죠 실체가 없잖아요 크크
18/04/12 23:16
수정 아이콘
앵간한 커뮤에 이소식이 알려졌는데도 상위권이라는건 노래자체는 좋다는뜻일까요 흠
아르타니스
18/04/12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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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됨) 5분차트 보니 그건 아닌것 같네요.
5분안에 10프로 점유율이 상승했네요.
낙폭마저 없습니다 크크
대청마루
18/04/12 23: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일단 한번 상위권 알박기 하면 이런 커뮤니티상황 같은거 모르거나 신경안쓰는 사람들은 멜론 Top100 이런걸로 그냥 틀어놓기 때문에 계속 상위 순위권에 있을 수가 있는거죠. 아이돌팬덤이 새벽에 스밍 해서 순위 올려두는 이유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침에 듣는 사람들이 그냥 눌렀을때 포함되게 하려고 그러는거지요.
다만 노래가 좋지 않으면 알박기 이전에 일단 상위권 진입 자체가 힘든데 이번 닐로의 케이스는 노래의 질과는 상관이 없는지라(...)
아리골드
18/04/12 23:28
수정 아이콘
누가 그러더군요 주입식 역주행이라고 크크크
해피베리
18/04/12 23:30
수정 아이콘
이렇게 1위한들 이 가수가 다른곳에서 소비될 수 있을까요? 여론이 이렇게 나쁜데 방송이나 행사같은걸 할 수 있을까 싶네요 여론이 나쁘다고 느끼는건 저도 누군가의 팬이기 때문이고 진짜 일반 대중들은 하나도 모르고 1위니까 그냥 듣는걸까요 궁금하네요
아르타니스
18/04/12 23:37
수정 아이콘
귀막고 존버하면서 아이돌 팬덤 극성 프레임으로 진흙탕 만들고 한달뒤쯤 리메즈 다음타자들 떡상시킬때 조용히 상위권 유지하면 알아서 소극장 투어돌겠죠. 결국 리메즈도 남는 장사니깐 하는거겠죠. 괜히 시간 돈 투자하겠습니까? 투자금을 회수가능하니 하는거겠죠.
멸천도
18/04/13 10:55
수정 아이콘
모모랜드가 사재기논란으로 인터넷여론이 엄청 나빠졌는데도 티비 엄청 나오고 활동 잘하고 있죠.
어리숙
18/04/12 23:32
수정 아이콘
팬입장에서 솔직히 짜증이 나네요
라이키 핫쉐때도 음원발매하고 일주일안에
악재들이 터져서 안좋은일들이 있었는데
이번건은 예전에 음방주작으로 뺏긴건 애교수준으로 보일정도로 어이가없네요
러블리맨
18/04/12 23:35
수정 아이콘
저게 어떻게 가능한건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사재기는 아웃입니다.
아르타니스
18/04/12 23:36
수정 아이콘
멜론이 눈감고 있잖아요 크크
아이오아이
18/04/12 23:40
수정 아이콘
멜론 입장에서는 자기들이 만들어논 운동장(음원순위시스템)을 파괴(한 계정이 스트리밍권을 유료구매해서 24시간 내내 돌리고 서로 음원을 유료로 선물을 주고받는 행위 이외의 멜론의 수익에 구멍을 내는 행위)하지 않는 이상 눈감고 있거든요.
뻔히 그날처럼002 그날처럼004 다운용부계 같은 아이디들이 특정 회사 가수들 노래만 줄창 돌리지만 유료구매해서 돌리니 당당히 "문제없다" 라고 인터뷰까지 하구요.
오히려 알음알음 이 방식이 퍼지길 바랄겁니다. 지금 아이돌팬들에다가 회사까지 달려들어서 이러면 멜론 입장에선 개개개이득
아르타니스
18/04/12 23:43
수정 아이콘
멜론로 이 사태에 자유롭지 못합니다. 솔직히 김나영 어반자카파 스탠딩 에그 셋다 로엔 유통사로 바꾸고 다들 1위 찍은거라 예전부터 주시중인데 협력사로 장난질 방조하면 이거 나중에 크게 돌아옵니다.
아이오아이
18/04/12 23:48
수정 아이콘
당장 오늘 인터뷰한것만 봐도 대놓고 방조하면서 수익올리는데 열심히라서... 수백개의 계정을 어떻게 하나하나 살피겠나/오히려 고객의 서비스이용목록을 뒤져보는게 더 문제 아닌가/우리가 말했던 문제 없다는것은 외부의 해킹이나 조작으로 순위에 영향을 준 흔적이 없었단 소리다 등등 어떤식으로든 이번일에 선 그을거라고 봅니다.
김나영 어반자카파 요 때도 구리긴 구렸는데 또 장난질 하지 않는 이상 증거가 없어서... 지금 얘네는 증거가 잡힌게 크죠. 아주 극소수지만 작업들어간 아이디를 발견한것도 있고 페북이 떠벌렸던것도 있고
18/04/12 23:37
수정 아이콘
벅스는 트와이스가 찰지게 막아주고 있네요
지난주에도 닐로가 계속 2등이였던거 같은데
대청마루
18/04/12 23:39
수정 아이콘
알박기 시전하니 슬슬 대중형픽으로 세탁하면서 기획사작업인지 어쩐지 모르겠으나 쉴드댓글도 붙고 상위권이니 이런 이슈 모르고 듣는 사람들이 늘어나는데다가 거기에 무조건 아이돌은 거른다는 자칭 깨있는 리스너라는 이들의 어그로들까지 들러붙으면 이제 내일 모래되면 아이돌팬덤의 듣보 역주행송에 대한 질투라고 언플과 공격들어오는 일만 남았네요.
생각하면 혈압... 나향욱의 명언이 생각납니다.
아이오아이
18/04/12 23:43
수정 아이콘
장덕철때 그렇게 빠져나갔죠. 그래서 이번에 멍청하지만 반가운 선택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평소처럼 이런일에 남돌팬들이 모인 1020 여초에서만 난리면 남초에선 크게 반응을 안해주는데 트와이스가 엮이니 장덕철때와는 비교도 안되는 화력으로 남초에서도 관련글들을 소비하고 자료까지 만들어서 퍼트리고있으니...
타노시이
18/04/12 23:42
수정 아이콘
이 게시물 보고 방금 오랜시간 해오던 멜론 정기결제를 해지하고 왔습니다. 사재기도 사재기인데 돈벌자고 눈감아주고 있는 멜론의 행태도 열받네요. 설마 오늘까지도 저럴줄은 -_-
18/04/12 23:44
수정 아이콘
저도 관성적으로 멜론 사용하고 있긴 하지만 솔직히 이번 일로 해지를 고민중입니다. 애플뮤직으로 옮길까 생각중이에요.
18/04/12 23:47
수정 아이콘
이번 주말까지도 밍기적거리면 멜론 해지하고 다른데로 넘어갈까도 생각중입니다. 이젠 JYP도 스포티파이에 계약한거 같으니..
18/04/12 23:54
수정 아이콘
예전부터 저 부류들 음원 1위했을 때
대부분이 들어본 적도 없는 가수나 그룹이 1위했다고 도대체 누구냐~ 내지는 처음 들어본 가수인데? 라고 글들이 많이 올라왔는데
공감댓글도 많았던 반면 애초에 그바닥인지 어느 바닥인지도 모를 곳에서 유명하다고 당신들이 모르는 게 기준이냐라고 하는 류의 댓글도 상당히 많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소오름이..
아르타니스
18/04/12 23:57
수정 아이콘
그런 댓글 여론 조작한 뒷배도 까봐야죠 ^^ 어디 회사에서 댓글 돌렸는지 누가 아나요 크크
헤나투
18/04/12 23:57
수정 아이콘
멜론 입장에서는 지금 굳이 막을 이유가 1도없습니다
나중에 문제가 정말 커지면 그때 대응해도 되죠.
아르타니스
18/04/13 00:04
수정 아이콘
실시간 닐로좌 체크
https://i.imgur.com/jmSrvoY.jpg

천장 뚫을 기세네요 한두시간뒤쯤 지붕킥도 갈 것 같네요
거품맨
18/04/13 00:04
수정 아이콘
사람이 기계를 어찌 이기겠습니까. 4차 산업...음원 혁명의 시기가 오고야 말았네요. 사실 이전부터 의심음원들은 있어왔지만...
아스미타
18/04/13 00:06
수정 아이콘
진짜 어떤 노하우일지.. 궁금하네요
미카엘
18/04/13 00:34
수정 아이콘
무슨 일인지 패배해주실 분..ㅜㅜ
로제타
18/04/13 00:39
수정 아이콘
왠지.. 전혀 듣도보도 못한 가수들 노래가 순위권 안에 드는게 신기했는데.. 이젠 아주 대놓고 하네요?! 크크크
뭐가 어찌됐든 돈만 벌면 장땡이지 마인드 진짜...크크크 너무 싫어요
5드론저그
18/04/13 00:51
수정 아이콘
실제 곡의 인지도 인기랑 순위도 상관 없고 인기의 원인도 불분명한게 무슨 차트로서의 의미가 있는지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세츠나
18/04/13 03:22
수정 아이콘
그건 그렇고 바코드 정말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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