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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13 12:17
낮에는 트와이스 대중성+팬덤 을 이기고 밤에는 엑소 팬덤을 이기고...
첫 콘서트를 한국공연역사최초 월드컵 10개구장 투어 돌아야 할 기세네요. 트와를 넘어선 대중성 + 엑소를 넘어선 팬덤 이니... 이건 조용필 나훈아가 와도 못 이깁니다
18/04/13 12:31
심판 역할을 해야하는 사람들이 자기 할 일 안하니까 이런 촌극이 발생하는겁니다. 스포츠 경기에 심판이 없어봐요 규정도 없고 어떤일이 벌어지나. 지금이 딱 그 꼴입니다. 응 차트 엿먹어 우리는 차트 왜곡시킬건데? 니네 어차피 그 왜곡시키는 조금의 단물도 좋다고 빨아먹을거잖아 이러는데요 뭐
18/04/13 12:37
근데 관련글 보면 볼수록 저 업체 마케팅 능력이 엄청납니다.
모든 관련글을 보면 회사 하는짓이 반드시 곡 관련 어그로를 넣는데...한번 안듣고는 못보기게 한단말이죠...
18/04/13 12:42
근데 결정적으로 전 노래가 별로라 한 번 듣고 딱 거르게 되더군요. 어그로건 뭐건 대중들이 진짜 들으면 뭐 듣는건 듣는거라..
18/04/13 14:09
거기서 다음 타자 예고해둔 누군지도 모르는 애들도 이미 물밑 작업으로 하트 4만개씩 눌려있어요. 이준호 누군지 아세요...? 크크
18/04/13 14:20
아니 그니까요
엑소 워너원 방탄도 타이틀곡 말고는 좋아요가 5만개 못넘는 것도 수두룩한데 다른건 몰라도 좋아요는 1개의 주민번호로 한곡 당 1개 반영 아닌가요?
18/04/13 15:55
퇴근버스? 예전에 랜덤으로 곡 뽑아주는거 들은적있는데 무슨 염소창법에 무난한 발라드네 하고 치웠는데 계속 순위에 이름을 올리고 노래방순위에까지 올라오더라구요. 좀 이상하다 싶었는데 이유가 있었네요.
18/04/13 13:42
저 정도 화력과 지속성 연속성있게 히트시킨 가수라면 콘서트는 가왕급으로 해야겠죠? 뭐니뭐니 해도 콘서트 만큼 확실하게 돈 버는게 없잖아요?
18/04/13 15:05
참 웃기죠. 노래는 진짜 구린데, 어떻게든 주작으로 차트 상위권만 찍으면 '아티스트,역주행 포장', '인기 순위 재생 중 아이돌 거르는 사람들이 있다는 점을 이용' 한 시너지로 차트 유지도 가능하네요. 장덕철도 마찬가지였고...
18/04/13 15:46
네이버뮤직은 안전합니다. 여러분! 제휴사가 아니라서 현재 28위네요. 크크
그마저도 궁금해서 한번 클릭해본 스트리밍이지 않을까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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