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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14 10:10
저는 알아버렸습니다. 샤이 리메즈에요.
음반도 안 사고 공방도 안 뛰고 콘서트 한다해도 절대 나올 가능성이 없지만 킹갓제너럴리메즈와 계약한 가수의 음원만은 그 누구보다도 사랑해서 멜론 및 기타 음원사이트에서 좋아요와 스밍으로만 애정을 표시하는 샤이 리메즈.
18/04/14 10:29
(수정됨) 예전에 저런식의 그래프를 보며, 희망고문 당하고 스트레스 받았던 기억 나는데.. 흠..
이게 의심가니, 그때도 의심이 가네요. 그런데 가수이름 떼고 저렇게 똑같이 가는 멜론 그래프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차트를 자주 봤거든요. 다만 어디서 원동력이 오느냐는 다른것이죠. 인지도나, 대중성, 팬덤, 뭐라도 있으면 이해라도 해보겠는데
18/04/14 13:33
같을수야있죠 근데 왜 갑자기 같아졌느냐와, 과연 트와랑 완전똑같은 그래프에서 수치만 높게 나올수 있냐는겁니다, 물론 진정한 음원강자들은 비슷한 모양일수있는데 저렇진 않거든요 적어도 어느 순간만큼은 차이가 생기기 마련인데 알이죠
18/04/14 10:43
(수정됨) 저 정도면 내부자 정보 거래 있는것 아닌가요?트와 스밍 자료를 실시간 공유하지 않는데 작업자쪽에서 저렇게 한다구요? 저건 좀 심한데 올라가는 시간 내려가는 시간 유지되는 시간도 똑같다구요? 아니 왜 그냥 1,2위는 순위가 비슷해서 듣는 패턴이 똑같습니다라고 하지? 말이 되나요 저게 말이 되려면 같은 가수 다른 곡이어야죠 그래도 저 정도로 똑같은건 납득이 안 가지만요 그 가수 곡을 그 가수 팬들만 듣는게 아니잖아요
18/04/14 11:11
(수정됨) 조작해서 1위하고 욕먹고 비호감되면 무슨이득이죠
저는 잘모르지만 이제 닐로가누구이건 그냥 극혐인데요 닐로 광고라도 찍으면 불매운동 해야됨 불후의 명곡에 출연금지시키라고 게시판 글이라도 쓰고 싶군요
18/04/14 11:23
그냥 아이돌 생전 안 듣는 친구들한테 이 그래프 톡 보내보니 전원 이해못할 그래프라고...그래프 보는 법도 당연히 모르는 녀석들이라 이것저것 설명하는 가운데 제 주관이 들어갔을 수 있는데 처음부터 나오는 말이 누군데 트와이스랑 똑같냐???? 라는 거였네요. 아니 역주행 멜론 1위가 터졌는데 커뮤 잘 안하는 친구면 아무도 닐로를 몰라 크크크크크
18/04/14 11:29
지금도 페북/커뮤니티/음원사이트 3가지중 하나라도 하는게 없으면 닐로 아는 사람 찾는게 하늘의 별따기일듯 합니다.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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