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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14 15:48
실시간으로 음원수 보면서 약간 느리게라도 따라가게 하면 될 거 같은데요? (프로그램 기준) 약간 느리게라는 것도 인간기준으론 동시나 마찬가지일테구요
18/04/14 17:24
(수정됨) 상위권에 있고 못보던 노래라서 순위가 유지되는거 아닐까요??
어떻게든 상위권에 올리기만 한다면요. 별개로 트와이스 이번 앨범은 그닥이더군요
18/04/14 17:40
상위권에 있다고 해서 순위가 유지 안됩니다.
몇시간 전에 나온 고등랩퍼 그래프를 보더라도 쭉 치고 나오는데 못뚤었죠. 몇일동안 1위로 있는다고 해도 고등랩퍼 같이 인기가 많은 신곡이 나오면 잠깐동안 이라도 순위가 변하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다시 올라가죠.. 하지만 이건 다르죠.. 트와이스와 그래픽이 똑같이 움직인다는건 닐로가 트와이스와 비슷한 팬덤이고 비슷한 방식으로 스밍을 돌리고 있다는 뜻인데 닐로가 트와이스와 비슷한 팬덤이 있을까요? 만약 닐로가 대중적으로 인기있다면 위와같은 그래픽으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18/04/14 22:21
https://pgr21.com./?b=1000&n=16399&c=303928
웬지 모르지만 애초부터 jyp에 악감정 있는 사람이네요
18/04/14 17:34
소속사측에서 자력으로 트와이스 음원 추이를 보고 프로그램을 돌려서 맞춰간다 이건 아무리 봐도 판타지 소설 같은데요
명백히 멜론측이 개입되어 있거나 최소한 시스템 문제가 있는것 같은데
18/04/14 17:54
붕붕 올라올때 그래프를 봤는데 순위 바뀔뻔 하다가 근소한 차로 이기더니 그 다음 타임부터는 또다시 1위 2위가 똑같은 그래프 모양으로 바뀌더라구요 트와 닐로 저 그래프처럼 이번엔 닐로 붕붕이 똑같은 그래프모양으로 평행선처럼 쭈욱 가는게 개인적으로 심증 100퍼 입니다
18/04/14 18:30
사실 자세한 방식은 다들 궁예만 할 뿐 알 수 없죠. 그래서 다들 당황스러워서 이런저런 추론을 하는데 유력한게 프로그램설인 것 뿐입니다.음원 사재기가 있다는 건 옛날부터 다들 의심했는데, 수백대 핸드폰 돌릴 거라고만 생각했리 구체적으로 어떤 형태인지 자세히 볼 기회는 처음이거든요.
그도 그럴게 초대형 팬덤이 겹치고 하필 그게 다 신곡 내지 최근곡이어서 추이 비교가 이렇게 적나라하게 된 것 자체가 처음인 거예요. 그리고 과거 사례는 이번일을 통해 재조명 중입니다. 이를 통해 보면 다음과 같은 패턴이 보입니다. 1. 최초 진입시 급격히 차트인한 후 1주일 내외로 그래프 권에 올라오는데, 이때의 작업 방식은 첫 5분간 1군 남자아이돌급으로 솟구친 후, 어처구니 없게도 계속 조금씩 상승하는 점유율 떡상선을 그립니다. 이 정도면 사실 1시간 내내 탈퇴 다운로드를 하거나 대중이 어마어마하게 들어줘야 하는데, 새벽 그래프 등장 2일차에 밤12시~새벽 3시59분 사이 실시간 이용자수 증가폭 3만 5천명을 생각하면 적어도 5만 이상의 인원(기존 이용자수는 유지하고 추가로 들어줘야 하므로)이 새벽에 자다가 벌떡 일어나서 "헉, 닐로 노래 듣고 자야지." 라고 닐로노래 듣고 안심해서 자야만 하는 수치입니다. 초기 장덕철과 동일 그래프를 보인 것은 이 때에 해당합니다. 2. 새벽 진자운동을 한 후 완전히 1위를 차지한 시점에 이르러 그래프가 2위 그래프에 맞춰지기 시작합니다. 현재 트와이스 그래프나 김하온 그래프와 동일하다는 부분이 이 부분입니다. 사실 전부 대중픽이면 그래프가 유사한 경우는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시간당 그래프만 해당하며, 실시간 그래프에서는 소비패턴에 따라 약간이나마 다른 모양을 하든지, 아니면 수치라도 차이가 나야 합니다. 문제는 닐로의 그래프가 트와이스의 상승 하강수치에 너무 유사하며 심하면 0.05 이내의 오차에서 움직였고, 게다가 트와이스의 그래프가 완전 대중형이 아닌 팬덤 대중 복합형 그래프라는 점입니다. 에라이 빡쳐서 더 못 쓰겠네
18/04/14 18:31
이번 트와이스 노래가 별로라서 순위 안나오는걸 가지고 트와 팬들 왜케 징징대죠? 라는 글들이 조만간 나올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쩝
18/04/14 21:00
노래야 개취죠. 헛된희망님은 주본좌님이 계산을 해서 댓글을 달았다는 게 아니라 대중들이 이런 반응을 보일 것을 그 회사에서 계산해서 이렇게 한다는 얘기라고 보여집니다.
18/04/14 20:11
이미 그것도 계산안에 있었다고 밖에생각할수 없는모습을 보여줍니다, 처음에는 아이돌 대 인디 대결구도로 가다가 빠순이들 타령 곡퀄 타령으로 넘어가는 아주 뻔한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하하;;
18/04/14 21:31
이미 그런 식으로 몰아가는 댓글러들 보이기 시작했죠. 안그래도 저 회사에서 자기들 제안 거절한 인디가수들한테 악성댓글 단다고 증언들이 나오기 시작했던데 물타기 나오는거 보면 빼박...크크 저 회사가 돌리는걸로 유력하게 의심되는 계정에서 과거 장덕철때 아이콘에게 음원밀리니 아이콘 조롱하는 일베말투 쓰기도 했고 가지가지 했더군요.
18/04/14 20:50
비웃음과 조롱 이든 뭐든 1위찍으면 인터넷 여론이나 이러지 일반인이야 탑100 들어야지 하고 그냥 들으면서 닐로는 뭐지 1위네 잘나가나보네 이러고 넘어가고, 그렇게 행사도 뛰고 방송도 뛰고 하면 돈이 노다지일텐대요 뭐
제가 장덕철이 딱 그랬거든요 탑100 들어야지 장덕철이 대체 누구지? 이제 나도 갈때가 됫군 트렌드에서 동떨어졌구나 모르는애들이 막 1위하네 노래 좋네 그러고 그냥 그랬거든요 저같은 사람이 한둘도 아닐테고
18/04/14 23:29
2015년에 박진영이 손석희 뉴스에 나와서 녹취록하고 검찰에 고발했다는데 증거부족으로 끝났죠..
그후로 지금까지 티안나게 했는데 이제서야 걸린거로 봐야죠.. 문제는 과연 문체부에서 나설것인가 이거인데 지금까지는 조용하네요.
18/04/15 00:07
댓글들 보면 딱 그 회사 뜻대로 되가고 있는 것 같아서 속이 답답하네요. 역시 아이돌은 팬들밖에 없어서 더욱 애틋한 거 같습니다. 일반인들은 아이돌음악이라고 은연중에 무시하니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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