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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4/16 11:35:15
Name 홍당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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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가온
Link #2 http://www.gaonchart.co.kr/main/section/article/view.gaon?idx=13879&sgenre=opinion
Subject [연예] [4.16 가온 칼럼] ′닐로′ 사태 팩트 체크




가온 칼럼에서 이번 닐로 사태 대한게 나왔네요.
일단 가온에서 언급 한것 만으로도 다행이라고 생각하네요.

링크 누르시면 사이트로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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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스
18/04/16 11:37
수정 아이콘
고소먹을라 가온 크크
18/04/16 11:41
수정 아이콘
아주 적절한 분석이네요.
별이지는언덕
18/04/16 11:45
수정 아이콘
담백하게 과하지도 않게 알기쉽게 얘기했네요
18/04/16 11:48
수정 아이콘
가온 고소! 가온 고소!
NC TWICE
18/04/16 11:49
수정 아이콘
새벽 타임에 실시간 그래프가 급상승하게 만드는 광고가 있을 수 있는지...
가온이 말한것처럼 어떠한 광고라도 뜨는 즉시 열어보는 경우는 극히 드문게 사실이니깐요
포도씨
18/04/16 12:57
수정 아이콘
야동에 화살표를 누르면 음원을 작동시키는 매크로를 넣는다거나...
콜드플레이
18/04/16 11:58
수정 아이콘
고소각!
Maiev Shadowsong
18/04/16 11:59
수정 아이콘
고소 당하겠네요, 근데 고소해서 법정공방 가서 다 까발려지면 더웃기겠네요
굳바이SKT
18/04/16 12:16
수정 아이콘
노래방 차트 비교는 뭐랄까 좀 의미없게 느껴지네요. 당연히 대중은 자작1위든 우연1위든 순위권에 있는 노래를 들으면 노래방에서 따라부를 확률이 높은데요. 닐로도 노래방에서 의미있는 지표가 나오겠죠. 신곡을 선호하는 사람들은 어디에나 있으니까요.
레인스
18/04/16 12: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의미없진않죠 저기서얘기하고싶은건 다른곡들은 역주행중인기간동안꾸준히 노래방차트순위권이었고 얘는 1위찍을때까지 노래방 서비스하기전에 역주행이라고 올라온거니까요 역주행이라는건 어쨌건 장기간에걸쳐 올라오는거라 노래방차트와 음원차트가 동반적으로 오를수밖에없는거죠 얘는 대중적반응이 오기전에 바로 음원차트부터1위찍은케이스라 이상한거죠
굳바이SKT
18/04/16 12:26
수정 아이콘
역주행 기간이 긴만큼 노래방 순위도 조금씩 치고 올라온거라고 봐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노래방에서 부르기 시작해서 음원 순위가 따라 올라갔다고 해석하시는 것 같은데 전 최신 음원 순위에 맞게 노래방 순위가 따라 올라간다고 보는 입장이라서요. 노래방 순위가 꾸준히 상위권도 아니고 역주행 폭에 맞춰서 일정 기간 이후 상승 리듬이 따라 올라가는 걸 보면 알 수 있죠.
레인스
18/04/16 12:28
수정 아이콘
저도 님처럼해석하는데요 가온도 그걸설명하는거구요 닐로는 신곡형태를 보여주고있죠 노래방에서 제대로 서비스도하기전에 음원1위한경우니까요 기존역주행과는 다르죠
홍당무
18/04/16 12:32
수정 아이콘
순위권에 있는 노래는 당연 노래방에서 부르겟죠.. 저기서 말하는건 그래프에서 나와있는거 처럼 역주행 할수록 사람들의 관심이 높고
노래방에서도 그 인기를 볼수 있다는 건데 닐루는 그런거 없이 한번에 1위까지 올라간걸 말하는거죠.
그래프 보시면 역주행 곡들은 1위가 아니더라도 음원 상승하고 후에 노래방 수치가 올라가는데
닐루처럼 음원이 높은데 사람들은 모르는 곡이 어떻게 1위까지 올라갈수 있느냐 그것도 새벽시간도 1위..
굳바이SKT
18/04/16 12:40
수정 아이콘
노래방 순위는 음원 순위에 따른 반사작용이라는 것에는 동의하시는 것 같네요. 다른 역주행곡들도 음원 수치가 낮을때는 노래방 순위 역시 낮습니다. 마찬가지로 닐로의 곡은 아예 등록이 되지 않았으니 낮은 순위를 확인할 수 없는 것이겠죠. 즉 닐로도 최단 기간에 역주행이 되서 노래방에서 아직 결과물이 나오지 않아서 그런 것일 뿐이고 결국 나중에 그래프 그려보면 똑같이 나올거라는 생각입니다. 장덕철곡과 비슷하지만 더 기울기가 높은 그래프가 나올뿐이겠죠. 그것이 매우 이례적이고 이상하게 보일수는 있겠지만 그게 특이하게 닐로곡만 노래방 순위가 낮은데 음원 순위가 낮다 라던가 하는 이상한 결론으로 나오진 않을거란 얘기입니다.
무적LG오지환
18/04/16 12:42
수정 아이콘
좋니 같은 경우는 나름 의미있는게 노래가 나오자마자 노래방에 등록 되지 않았어요.
역주행 시작하면서 팬들 요청에 따라 노래방에 등록 되었고, 쌍끌이로 올라갔죠.

근데 닐로는 아직도 태진에는 등록도 안 되어있다니깐 진짜 인기 있는거 맞나? 싶은거죠.
굳바이SKT
18/04/16 12: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네 저도 닐로 곡이 실제로 대중들에게 인기있는지 여부를 말하려는게 아닙니다.노래방 순위 그래프는 장덕철의 경우처럼 닐로 역시 비슷한 그래프를 나타낼 것이므로 음원 사재기 의혹의 자료로 쓰기에는 부적합한 자료라는 생각이죠. 물론 닐로의 곡 역시 노래방 순위가 높게 찍힌다는 가정하에요 ^^ 저 전문가의 자료 내에서도 장덕철의 경우 논란 없이 지나갔다고 하는 것처럼요.
무적LG오지환
18/04/16 12:49
수정 아이콘
아 제가 좀 잘못 읽었군요 죄송합니다ㅠ
굳바이SKT
18/04/16 12:52
수정 아이콘
오히려 만들어진 1위임에도 만약 닐로의 노래가 노래방에서 순위가 높게 나타난다면 대중들의 어떤 모습을 보여주는 반증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렇게 되지 않길 바랍니다.
삼겹살살녹아
18/04/16 14:59
수정 아이콘
장덕철이 그 예죠
똑같이 작업쳤는데 노래가 어느정도 괜찮았는지 반응이 오는경우요...
샤르미에티미
18/04/16 12:23
수정 아이콘
저도 노래방은 의미 없다고 보는 게 부를 만한 발라드가 1위하고 있으면 당연히 노래방에서도 상위권 차지하죠.
거품맨
18/04/16 12:38
수정 아이콘
딱 팩트로만 팼는데 이것도 고소하려나요? 크크크
NC TWICE
18/04/16 13:54
수정 아이콘
멜론 50대 이상차트에서 김연자님의 아모르파티를 꺽고 닐로가 1위를 차지하였다고 합니다
유자농원
18/04/16 13:55
수정 아이콘
원래 대놓고 하긴 했지만 이건 너무 크크
스웨트
18/04/16 13:57
수정 아이콘
우리 어르신들 감성 무시하나연!?
거믄별
18/04/16 16:23
수정 아이콘
그 아모르파티를 꺾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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