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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4/16 13:59:38
Name 삭제됨
Link #1 엠팍
Subject [연예] 국민가수에 등극한 '그 가수'.jpg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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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ev Shadowsong
18/04/1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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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어르신들은 빅뱅도 모르실텐데 아모르파티를 누르다니;;;;;;
한지민짱
18/04/16 14:01
수정 아이콘
킹갓닐로 이정도면 싸이보다 성공하겠죠?
고타마 싯다르타
18/04/16 14:03
수정 아이콘
50대이상분들이 팝송을 많이 듣는지 몰랐네요. 3등이라니
Philologist
18/04/16 14:04
수정 아이콘
오히려 그 세대가 젊은 세대보다 팝송과 더 친한 세대가 아닐까 싶습니다.
김피곤씨
18/04/16 14:07
수정 아이콘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ost 라서..
초코궁디
18/04/16 14:19
수정 아이콘
50대....도 아니고 인자 60 좀 넘으신 분들이 젊으셨을 적에는 마치 우리가 요즘에 인디병 홍대병 이라고 하는 것 마냥 '지성미 있는 청춘이라면 대중가요같은 저급한 곡들 말고 팝-송을 들어야지' 하는 팝송병이 유행하고 있었기 땜시....
포도씨
18/04/16 22: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요즘 아무리 기성세대가 꼰대취급이나 받는다고 이런것까지 폄하하나요. 60대면 당시 우리나라 대중가요라고 해봐야 번안곡들도 많았고 팝송 흉내나 내던 음악들이었는데 지금 인디병, 홍대병하고 같은 취급하면 안되죠.
초코궁디
18/04/16 23:36
수정 아이콘
네? 한대수 윤형주 송창식 양희은이 왕성히 활동하고 남진 나훈아가 라이벌구도를 형성하던 70년대 한국대중음악계가 '대중가요라고 해봐야 번안곡들도 많았고 팝송 흉내나 내던 음악들'이라고 치부할 시절인가요? 당시에 시쳇말로 '팝부심'부리던 사람들이 많았다는걸 그 시절을 사셨던 분 들 중에서 부정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런지 의문이네요
포도씨
18/04/17 00:02
수정 아이콘
님이 말하는 트윈폴리오에 양희은조차 번안곡이 많죠. 애초에 멤버들이 음악감상실에서 모였고 남진은 엘비스 카피가수급이었고요. 무슨 70년대가 한국 대중음악의 황금기였던식으로 말씀하시네요? 팝부심이 아니라 당시의 젊은이들이 대중문화에 관심가지다보니 오리지널까지 찾게 된거라고 보는게 더 정확하고 지금상황과는 다르죠.
독수리의습격
18/04/16 15:32
수정 아이콘
얼마전 티비에 위아더 월드 뮤비 나올때 저는 마이클 잭슨 빼면 전혀 모르는 외국가수들 이름 얼굴 보자마자 다 맞추시더군요.
강가딘
18/04/16 18:31
수정 아이콘
80년대 말까지만 해도 라디오에 얼마전 돌아가신 고 김광한, 고 이종환씨 김기덕씨 같은 분들이 팝 전문 프로그램 많이 진행하셨죠
지금은 팝송만 틀어주는 프로는 배철수의 음악캠프와 한동준의 팝스팝스 정도?
너의 의미
18/04/16 14:03
수정 아이콘
크크
강동원
18/04/16 14:03
수정 아이콘
우리 할머니도 닐로는 알더라

이번 설에 할머니 혹시 닐로 알아?? 물어봤는데 할머니가 갑자기 거수경례하면서
KnowHow! KnowHow! KnowHow! 열번을 외치더라.
Philologist
18/04/16 14:05
수정 아이콘
아뇨 할머니 하우 말고 닐로요.
아지르
18/04/16 14:40
수정 아이콘
엌크크
헛된희망
18/04/16 14:59
수정 아이콘
터졌네요 크크
10월9일한글날
18/04/16 14:03
수정 아이콘
평창올림픽 끝나서 아쉽네요... 온 세대를 아울러 폐막식을 장식했어야했는데..
18/04/16 14:04
수정 아이콘
아깝네요 멜론의 쇄국정책만 아니었으면 동남아랑 중국에서도 1등할텐데
하루빨리 멜론의 쇄국정책이 사라져야 합니다.
저런 명곡은 전세계에서 듣고 있을텐데 아쉽습니다.
고타마 싯다르타
18/04/16 14:05
수정 아이콘
임요환은 몰라도 쌈장은 안다도 아니고 무슨....
콜드플레이
18/04/16 14:09
수정 아이콘
호텔 디너쇼 가자~!
나도 효도 좀 해보자~!
좋아요
18/04/16 14:17
수정 아이콘
세대별 좋아하는 음악 PC로는 안 봐지나-_-;; 컴맹 다 됐네요
18/04/16 14:19
수정 아이콘
닐로 가요무대길만 걷자
방향성
18/04/16 14:21
수정 아이콘
얘네는 대체 무슨 방법을 쓸까요 궁금하네요.
18/04/16 14:23
수정 아이콘
아버지가 주무시다 일어나서 새벽 4시에 스밍돌리고 다시 주무시는 갓닐로 덜덜덜덜
18/04/16 14:25
수정 아이콘
교회 다니는 어르신들께서 새벽기도 가시는길에 닐로를 들으신다고...(?!!)
마리오30년
18/04/16 14:57
수정 아이콘
저희 연로하신 할머니께서도 반야심경 새벽예불 드리시기 전에 닐로 노래 먼저 한번 듣고 시작하시더군요.
비취도적
18/04/16 14:24
수정 아이콘
전국노래자랑 게스트 각나왔는데?
닭장군
18/04/16 14:28
수정 아이콘
닐로하우 닐리리랴 닐리리랴 닐로하우
18/04/16 14:30
수정 아이콘
조만간 디너쇼할듯 합니다.
한량기질
18/04/16 14:35
수정 아이콘
크크크 유머게시판으로 가야 할 법한 내용이네요
헤나투
18/04/16 14:39
수정 아이콘
일반적인 1위는 50대이상에서는 순위가 별로인가요?
18/04/16 14:42
수정 아이콘
세대별 취향이 있으니까요.
써니는순규순규해
18/04/16 15:28
수정 아이콘
http://www.gallup.co.kr/gallupdb/report.asp?selectYear=0&search=2&searchKeyword=%BF%C3%C7%D8%B8%A6+%BA%FB%B3%BD+%B0%A1%BC%F6&image.x=22&image.y=6
갤럽 조사를 보시면 50대에서는 취향이 확실히 갈리는걸 보실 수 있습니다.
18/04/16 15:34
수정 아이콘
50대만 보면, 1위곡 듣는 74만명에 4%가 듣는다고 뜨네요.
2위 트와이스가 60만명의 4%가 듣고요.
인원수로 계산하면 1위는 29,600명, 2위는 24,000명쯤 되는데 제가 그냥 멜론이라 저게 없는건지 몰라도 2위는 보이지도 않는데 5천명 차이로 다른 곡들 다 누르고 1위한다는건 좀... 그렇네요
18/04/16 14:43
수정 아이콘
이건 좀 웃겼당 크크크크
눙눙사마
18/04/16 14:49
수정 아이콘
와 진짜 너무하네
미하라
18/04/16 15:25
수정 아이콘
역대 한국의 대중가수들의 레벨을 재정리 해야될 필요성이 있네요.

1티어 12 싸이
2티어 조용필, 닐로
3티어 서태지, 김건모, 신승훈
강가딘
18/04/16 15:49
수정 아이콘
곧 가요무대 ttop10가요쇼 전국노래자랑 이런데 나가겟군요
수박이박수
18/04/16 17:52
수정 아이콘
진정한 국민가수 디너쇼로 갑시다!!!!
독수리가아니라닭
18/04/16 18:04
수정 아이콘
태극기집회 가면 애국가 다음으로 많이 나오는 게 닐로 노래죠
세츠나
18/04/16 18:11
수정 아이콘
다른 사이트에선 1위를 못하고 있는데 유독 멜론만 높네요. 아무래도 가장 영향력이 큰 사이트다보니 여기에 집중하는 모양...
진격의거세
18/04/16 18:46
수정 아이콘
이제 니로가 국내차 판매1위에 오르겠군요
18/04/16 18:49
수정 아이콘
wwe 최고의 레슬러 브라더 니로 인정?
Pyorodoba
18/04/16 19:28
수정 아이콘
와 이제 눈치도 안보는군요 크크크
계란말이
18/04/16 19:46
수정 아이콘
이거 진짜 뭐죠?? 이렇게 대놓고 해도 아무런 조치도 없나요? 가끔 어이없는 곡이 차트 1위해도 내가 모르는 곳에서 인기가 있나 싶었는데 이 곡은 진짜 너무 뜬금없네요.
헤르져
18/04/16 22:17
수정 아이콘
와... 진짜 막가네요.
세상을보고올게
18/04/16 22:34
수정 아이콘
업계 매장각인데
하얀 로냐프 강
18/04/17 01:08
수정 아이콘
덜덜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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