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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4/17 23:25:58
Name 아라가키유이
Link #1 유투브
Subject [연예] [영화] 밀정에 나왔던 이병헌.AVI


첫 등장



용호상박



대사는없지만 액션짬을 보여줬던 장면

개인적으로 밀정이란 영화의 분위기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영화자체가 좀 늘어지는감이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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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17 23:44
수정 아이콘
장면 장면 다 잡아먹음..

우리나라 전무후무 NO.1

김명민님 은..

하햔거탑 포스가 안나옴 적어도 영화에서는..

ps)_ 신세계 후속작들은 언제 나와 ㅠ_ ㅠ
아라가키유이
18/04/17 23:47
수정 아이콘
저는 송이최는 취향차로보는데 관계자들은 송강호를 거의 넘사로 취급하더군요.
18/04/17 23:57
수정 아이콘
살인의 추억을 생각해 보면 과연 또 과연.. 그렇게 생각합니다.

올드보이 역시 두말하면 입 아프고~

하지만 제 생각은 취향을 떠나서 무게감이 아니 흡인력을 본다면

광 해

1인 2역을 완-벽 그 이상으로 하는 배우가 이병헌 말고 또 누가있을까 생각에..

소름이 ~
18/04/18 00:40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감상으론 김명민님은 연기를 위한 연기같은 느낌이 너무 나서..
RookieKid
18/04/17 23:50
수정 아이콘
술 먹는 장면에서 엄청 웃었던게 생각나네요
18/04/17 23:58
수정 아이콘
참느라 혼났습니다.

시끄럽게 하기싫어하는 타입이라서 저도..

타인도 조용하게 봤으면 하는 생각에 하핫
냉면과열무
18/04/18 00:02
수정 아이콘
두번째 장면은 정말 많이 웃었던 포인트구간이군요.. 크크
Untamed Heart
18/04/18 01:37
수정 아이콘
연기 스펙트럼은 이병헌이 최고라고 생각해요.
광해에서의 1인 2역
내부자들 건달
지아이조 액션
싱글라이더 멜로
그것만이 내세상에서의 코믹
거기다 잘생기고 젠틀한 역할.
배역에따라 너무나도 잘 변모하죠. 정말 우리나라 최고 배우라고 생각해요.
18/04/18 02:56
수정 아이콘
그렇죠.
일단 멋있는데 연기도 최고로 잘하는
(찌질할때도 최고)
유일한 연기자라고 생각합니다
pppppppppp
18/04/18 02:24
수정 아이콘
이병헌이야 말로 글로벌 배우
추억이란단어
18/04/18 02:54
수정 아이콘
송강호와 이병헌 둘다 최고중에 최고지만..
둘중하나 고르라면 이병헌이죠..
특정분야에서 송강호의 연기가 더 높이 평가 될수도 있지만..
이병헌은 그런거 없죠..
여자역 빼곤 모든 분야에서 최고의 연기할수 있는 배우죠..
아라가키유이
18/04/18 08:33
수정 아이콘
송강호도 역할이 다 다르죠 이병헌이 송강호의 택시운전사를했다면..
방향성
18/04/18 07:47
수정 아이콘
이병헌보다 송강호가 배우로써 풍채가 더 좋죠. 남자배우 역할에서 외형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마스크도 물론 그렇지만요.
은솔율
18/04/18 08:02
수정 아이콘
그런데 제가 알기로 공유는 부산행, 밀정, 도깨비로 달린다음에는 작품 소식이 없네요..CF만 나오고..긍데 그 CF도 원빈처럼 새로운 제품은 없고 기존 제품만 신작이 나오고 있네요..
아라가키유이
18/04/18 08:34
수정 아이콘
그 해 심하게 달리긴했죠 야구로치면 3연타석 홈런치느라 본인도 소진이많이된듯 박보검도 구르미이후에 지금 후속작이없어서.. ( 여긴 학교졸업때문이긴하지만요)
18/04/18 08:53
수정 아이콘
등장만으로 극의흐름이 바뀌는거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연기로는 깔게없는 이병헌
차가운밤
18/04/18 09:37
수정 아이콘
이병헌은 말하자면 5툴 타자고 송강호는 슬러거죠.

준수한 마스크와 함께 다양한 역을 잘 소화해내는게 이병헌의 장점이라면 자기만의 캐릭터를 가지고 또 그 캐릭터에 어울리는 역할을 극한까지 끌어올린다는 점이 송강호의 장점이라고 봅니다.

영화를 잘 안다는 점에서나 거장의 포스가 느껴진다는 점에서 송강호를 좋아합니다만 이병헌을 더 선호하는 것도 이해가 되고 취존이라고 봅니다.
18/04/18 10:05
수정 아이콘
저도 이병헌 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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