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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18 09:21
시워니가 재능괴물(내가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이든지 잘할수 있다)의 느낌이라면 이쪽은 천재(무엇이든지 열심히 잘한다)의 느낌이 나요.
여젤이는 못하는게 없는 것 같습니다. 어떤걸 시켜도 빼지를 않아요. 그래서 자신에게 너무 완벽을 요구하지 않을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완벽주의자는 스스로를 지치게 만드니까요. 예를 들면 초아처럼. 머 유천재는 자기 관리도 잘할거라 생각됩니다.
18/04/18 09:57
"저는 늘 잘하진 못했지만, 늘 최선을 다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이상 노력천재 유주양의 단독콘서트 2일차 끝인삿말 이었습니다. 무민지애님의 코멘트에 깊이 공감하며 아직 배가 고픈 그분의 욕심?을 팬심담아 응원합니다. 크크크
18/04/18 14:51
유주 양 좋아요!
뭐 사실 저는 유주 양이 노래를 잘해서 좋기도 하지만, 4차원의 매력과 착한 인성 때문에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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