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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18 20:04
꽃밭에서
아빠하고 나하고 만든 꽃밭에 채송화도 봉숭아도 한창입니다 아빠가 매어 놓은 새끼줄 따라 나팔꽃도 어울리게 피었습니다 애들하고 재밌게 뛰어 놀다가 아빠 생각 나서 꽃을 봅니다 아빠는 꽃 보며 살자 그랬죠 날 보고 꽃 같이 살자 그랬죠
18/04/18 20:05
(수정됨) 뇌피셜 100%로 말해보면 1번을 유추할때 굉장히 가부장적인 옛날 우리나라를 생각해본다면 집에서 기계적인 일을 보통 아빠랑 아빠로 유추하고 답을 냇어야..
18/04/18 20:15
1번이 아빠였군요 크크크크
솔직히 1번은 아는 노래긴 한데 다 누군가가 부르는거 얼핏 듣기만 했지 제대로 녹음된걸 들어본 기억이 없어서
18/04/18 21:03
2,3번은 쉽고 1번이 함정이어서 1번에 따라서 2,3번이 갈렸겠네요.
엄마로 찍은 사람들이 좀 더 많았던 거군요. 뭔가 세대차이 문제 같기도 하고. 생각해보면, 조관우가 꽃밭에서를 불렀을 때 처음엔 저 노래가 생각났었는데, 그 후론 저 노래를 떠올려 본 적이 없네요.
18/04/18 21:20
헉 1번도 메이저급(?) 동요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군요.... 동요라는게 지역마다 환경마다 메이저급(?)과 마이너급이 다 다른것같아서 재밌네요 흐흐
18/04/19 08:30
1. 아빠하고 나하고 만든 꽃밭에 채송화도 봉숭화도 한창입니다.
2. 엄마가 섬그늘에 굴따러 가면 아기가 혼자 남아 집을 보다가. 3. 어젯밤에 우리 아빠가 다정하신 모습으로 한손에는 크레파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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