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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21 22:39
팬미팅 가는 길에 분명 ses 바자회 프리뷰를 봤는데 티가 하나도 안 나던 프로 아이도루 정은지씨의 위엄에 새삼 감탄했습니다.
저도 이제 뭐 막 설레는 감정보다는 그냥 별 일 없이 잘 놀다 들어갔으면 싶은 감정이 더 앞서는데... 뭐 그 취지에 딱 부합하는 팬미팅이 아니였나 싶어서 만족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곡으로 Five를 선택한건 좋았던 것 같아요. 작년 팬미팅이랑 비교해보면 말이죠 크크크크 평범한 에이핑크여서 더 좋았던 팬미팅이였고, 항상 에이핑크여서 행복하다는 멤버들의 말이 빈말이 아니라는 걸 또 느끼게 해줘서 고마운 하루였습니다!
18/04/21 23:59
저번 콘에서 하영이가 그랬고 오늘은 이사님이 그러셨지만...
모니터링을 위해 직캠 찍어달라는 분들이시라 누군가 찍었길 바라는게 더 빠를지도 모릅니다ㅠ
18/04/22 00:51
전 첫 Evergreen 무대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최애곡 중 하난데 라이브로 들으니 벅차오르는 게 아주그냥... 그리고 Wishlist도
번외로 이번엔 신분증, 판다카드 철저히 검사하는 모양이더군요. 이전엔 공지에만 적고 설렁설렁했는데 덕분에 양도좌석 쓸이당한 모양입니다
18/04/22 01:08
느낀점은 직캠러들 남돌커버는 꼭 올려라....
또한 에버그린 부를 때 울컥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영이 노래 실력은 확실히 늘었다고 느껴졌구요. 8주년, 9주년도 함께 했으면 하고 느끼는 팬미팅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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