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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22 01:20
폭력과 고어가 찬미받던 시절에는 그러한 과장된 표현이 곧 진보였는데, 이제는 뒷통수 하나 때려도 불편해지고 참..
그 때는 20대였던 씨네키즈들이 애 키우는 학부모가 되어서 그런가, 김기덕한테 뒷통수를 거하게 맞아봐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아니 그런데 애초에 TV드라마 장면 하나 가지고 메이저언론에서 이렇게 정성들인 기사를 쓰는 게 역량 낭비, 시간 낭비잖아요.
18/04/22 02:43
맞는사람이 여자라서, 때리는 사람이 남자라서 불편한거면 그냥 썩은거고,
저 상황 자체가 그냥 어이없어서 불편한 거면 그냥 불편한 사람인거고. 조회수 늘려주기 싫어서 눌러보진 안았습니다.
18/04/22 02:44
(수정됨) 네, 비정상 입니다. 왜 이리 픽션에 꼬투리를 못 잡아서 안달일까요. 세상 밖 현실에는 더욱 고통 받는 사람들이 많은데 말이죠. 밖에 안 나가고 편하게 기사 쓰고 변질 된 페미가 싫어하는 드라마를 건드리니 조회수 올라서 이러는 거 같은데 짜증납니다.
18/04/22 07:47
진짜 수준떨어지는 기사네.
그럼 동훈이 지안 대신 사채업자 찾아가서 싸우다가 터지는 모습은 안불편하던지... 에휴 한겨레 기사 수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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