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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4/23 16:09:09
Name 빨간당근
Link #1 유튜브
Subject [연예] 한예슬 지방종 수술 집도의 '이지현 교수' 인터뷰 (수정됨)


한예슬씨 지방종 수술을 집도한 강남차병원 외과 '이지현 교수'의 인터뷰입니다.
마리텔 출연으로 유명세를 탄 홍혜걸씨의 유튜브 채널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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눙눙사마
18/04/23 16:22
수정 아이콘
아이고, 뚫고 지나갔....
18/04/23 16:23
수정 아이콘
초보의사 실수가 아니었네요. 저런..
칼하르트
18/04/23 17:28
수정 아이콘
지방종 수술은 처음이였다니..초보적 실수로 볼만도 하네요.
엘롯기
18/04/23 18:01
수정 아이콘
지방종 수술이 처음이었다는 말이 어디 나오나요...?
내가 못들었나 싶어서 몇번 돌려봤네요.
지방종 수술을 많이 했지만 이런 사고는 처음이라는 말은 나옵니다만...
칼하르트
18/04/23 18:41
수정 아이콘
뒷부분에 주로 유방암 수술을 했다는 답변에 이어 지방종은 이라는 질문에 처음이라고 대답하는거 같은데요
칼하르트
18/04/23 18:44
수정 아이콘
댓글 보고 다시 들어보니 사고가 처음이라고 한거네요.
몽키매직
18/04/23 20:38
수정 아이콘
유방 수술은 일반외과에서 하는데 일반외과 전문의라면 수련의 때 지방종 수술 셀 수 없이 했을 겁니다. 유방 전문으로 하기 시작하고 나서는 할 일이 거의 없었을 텐데, 이 케이스는 보통 유방 수술하는 쪽 피하를 파고 들어가야 되는거라 유방 수술 외과의 에게 의뢰된 것 같아요.
금수저
18/04/23 16:25
수정 아이콘
오늘 올린 사진 보니 진짜 징그럽더라구요.
도토루
18/04/23 16:32
수정 아이콘
상황이 워낙 빼박스러운 건지 바로 인터뷰로 인정을 하는군요.
들어보니 초보스러운 실수를 하셨네요. 보상도 보상이지만 연예인으로써 활동하는데 무리가 없는 치료가 회복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나저나 한 10년전쯤에 네이버 댓글에서 "목소리에서 신뢰가 가는 홍혜결" 이라는 문장을 본적이 있는데..
생각해보니 웃기네요.
18/04/23 16:36
수정 아이콘
의사도 사람이니까 실수는 할 수 있는거고,
충분한 사과와 납득할 수준의 보상을 한다면 이해하고 넘어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만,

이 경우는 피해자가 여자연예인이라는게 참 안타깝네요.
평범한 사람에 비해 '납득할 수준의 보상'이라는게 훨씬 높은 기준일테고 사실상 그걸 받기 힘들테니까요.
18/04/23 16:39
수정 아이콘
제가 듣기로는 인스타 올리기전에 보상수준을 협상(?) 중이었는데
말씀하신대로 서로의 격차가 너무 커서 빠른 진전이 안되자
인스타에 올린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카더라입니다*
설탕가루인형형
18/04/23 16:38
수정 아이콘
논란의 여지를 없애주는 좋은 영상이네요.
잘 봤습니다.
18/04/23 17:05
수정 아이콘
한예슬씨가 입은 피해에 비할수는 없겠습니다만.. 의사분도 안타깝게됬네요 ;

퇴임 하신분이 왜 다시 와서 궂이 리스크가 큰 여배우 수술을 했을까요..
닉네임좀정해줘여
18/04/24 10:35
수정 아이콘
안하겠다고 성형외과에 리퍼했는데 한예슬씨가 다시 찾아와서 해달라고 부탁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작별의온도
18/04/23 17:30
수정 아이콘
VIP신드롬 느낌이 솔솔 나네요
몽키매직
18/04/23 17:36
수정 아이콘
대놓고 VIP 신드롬이죠... 안 하던 걸 재차 부탁받고 하는 건 VIP 가 아니면 벌어지지 않는 상황이라.
수락을 하면 안되는 거였는데 수락을 했으니 책임을 피할 수 없는거고.
병원에서는 정말 원래 하던대로 해야 합니다.
VIP 환자 망하는 케이스가 너무 많아요.
작별의온도
18/04/23 17: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실 이럴 때는 이 친구가 요거 전문입니다 이러면서 펠로우에게 맡기거나 이번 경우로 치면 성형외과 다른 분을 소개시켜 주면 되는데 선뜻 그러지 못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고요. 그러다 이번처럼 어그러지면 서로 불편 어색 기타 등등의 상황이 오는 건데.. 사회 생활이 그래서 어렵나보다 새삼 생각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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