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쟈니스 사무소의 캇툰
초창기 6인체제

K : 카메나시 카즈야
A : 아카나시 진
T : 다나카 코키
T : 다구치 준노스케
U : 우에다 타츠야
N : 나카마루 유이치

-> 2010년 아카나시 진 탈퇴
KA : 카메나시 카즈야
T : 다나카 코키
T : 다구치 준노스케
U : 우에다 타츠야
N : 나카마루 유이치

-> 2013년 다나카 코키 탈퇴
KA : 카메나시 카즈야
T : 다구치 준노스케
TU : 우에다 타츠야
N : 나카마루 유이치

-> 2015년 다구치 준노스케 탈퇴 후 현재
KA : 카메나시 카즈야
TTU : 우에다 타츠야
N : 나카마루 유이치

안습..

근데 굳이 저렇게 딱딱 끼워맞춰야 되나 싶기도 하더군요
뭐랄까 용두사미의 모습을 보여준 그룹이랄까요

정식데뷔는 06년이지만 이미 쟈니스 주니어 시절 01년에 저 6인체제로 결성은 이미 된상태..
선배 쟈니스 가수들의 공연에 백댄서 등으로 나서며 정식 데뷔전인데도 도쿄, 오사카 등에서 홀 투어를 열 정도였고..
거기다 05년에 카메나시 카즈야와 아카나시 진이 드라마 고쿠센 2에 주연으로 나오며 인기는 폭발적이었고..(시청률 27.8%) 카메나시 카즈야는 야마시타 토모히사와 슈지와 아키라 라는 한정유닛을 결성하며 노부타를 프로듀스 OST인 청춘 아미고를 불렀는데 그게 100만장이 넘게 팔렸죠

다른 멤버들도 김전일 실사판 드라마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었고 그런인기를 바탕으로
06년에 데뷔하자 마자 데뷔 싱글이 100만장 돌파 + 데뷔 싱글이 06년 연간차트 1위 + 정식 데뷔 콘서트를 도쿄 돔에서 공연

근데 아카나시 진을 비롯해 서서히 멤버들이 사고를 치며 하나둘씩 빠지더니 지금은 15~20만장정도로 현상유지 수준이죠.
그래도 돔투어 정도는 아니어도 꾸준히 돔 공연은 하고 있고 아레나 투어도 돌정도로 팬덤은 유지 됐습니다만 데뷔 초기 포스에 비하면 영 아니올시다죠. 그때 그 모습을 꾸준히 보여줬다면 지금의 아라시..까지는 아니어도..; 그 밑 급은 됐을겁니다.

역시 다들 말하는대로 데뷔시기가 늦은 그룹. 한 2년정도 늦었다고 봐야...
사실상 쟈니스 그룹 중 캇툰을 끝으로 서서히 그 후 데뷔그룹은 내리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