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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5/04 09:13:44
Name 삭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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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연예] YG가 매우 안타까운점..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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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
18/05/04 09:20
수정 아이콘
YG는 소속사 가수들도 숙성중인데 믹스나인은 진짜 오바였죠....-_-
활동을 몇 주만 한다고 해도 일단 데뷔는 시켜야 도의인건데...
자도자도잠온다
18/05/04 09:23
수정 아이콘
박진영은 무교가 아니라 기독교아닌가요??
예전에 방송에서 박진영이 전도한다는식의
인터뷰를 본거 같은데요.. 원더걸스였나
미쓰에이인가 걸그룹이였었는데...
준벙이
18/05/04 09:27
수정 아이콘
저는 무교라고 본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성경활동도 아무런 종교에 얽메이고 싶지 않아서라고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중요한건 사건 이후 지금까지의 대처이죠.
바카스
18/05/04 09:55
수정 아이콘
기독교가 방송에 나와서 섹스는 게임이다라는걸 말하는걸보니 독실하진 않은듯 하네요 흐흐
jjohny=쿠마
18/05/04 10:12
수정 아이콘
1. 그건 저 옛날이고, 신에 대한 고민을 시작한 건 2010년, 본인이 신앙을 받아들였다는 것은 2017년이라네요.
2. 저는 독실한 기독교인도 방송에 나와서 섹스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카스
18/05/04 10:55
수정 아이콘
2번에 대해서 성경적으로 말하자면 배우자 한정이죠.
jjohny=쿠마
18/05/04 11: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1. 정말 성경적으로 말하자면 '배우자 한정'이라고 나와 있지는 않습니다만 그런 해석이 다수니까 그건 그렇다 치고,

2. 박진영은 훗날 '섹스는 게임이다' 발언에 대하여
(1) "섹스는 가장 행복하게 해야 될 재밌는 일이다" & "서로를 가깝게 만들고 재미와 쾌락, 위안을 준다고 생각한다"는 의미였다고 풀어서 해설했으며,
(2) "너무 무겁게 보지 말아야 한다는 취지였을 뿐 아무하고나 가볍게 하라는 뜻은 아니었다"고 첨언했습니다.
http://sports.hankooki.com/lpage/entv/201510/sp20151020224908136710.htm
바카스
18/05/04 11:19
수정 아이콘
10계명 남의 여자를 탐하지말라와 첫 문장 연관성은 어찌 설명되나요.
jjohny=쿠마
18/05/04 11:26
수정 아이콘
(일단 그 계명이 섹스에 직결해서 해석할 계명도 아니라고 생각하거니와)
그건 일방이 (혹은 쌍방이) 상대 말고 다른 배우자가 있는 경우를 얘기하는 거구요.

이 논점에서 좀 더 직접적인 근거로 제시하실 만한 다른 구절들이 있었을텐데,
그 구절들 하나하나 다 짚어가면서 이야기할 수도 있지만 본문의 맥락에서 한참 벗어나는 것 같으니 이 글에서는 별로 적절하지 않은 것 같구요,

본질은, 그런 발언 하나로 누군가의 신앙이 독실한지 그렇지 않은지를 이야기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바카스
18/05/04 11:27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좋은 해석 들려주셔 감사합니다. 좋은 불금 되세요^^
푸른 모래
18/05/04 09:25
수정 아이콘
3년만에 신앙심이 생기신 박진영은 너고소 내가 신앙간증을 잘할것이다 말고 한게없지 않나요
누구랑 어디서 무었을 했는지에는 아무 반박이 없는데
특정한 부류를 포함한 유력자들과 해괴한 내용의 종교모임을 조직하고 있었는데 이게 팩트라는 얘기죠
준벙이
18/05/04 09:31
수정 아이콘
구원파에 대한 관계성을 원천 차단하였죠. 그게 가장 중요했다고 봅니다.
푸른 모래
18/05/04 09:28
수정 아이콘
디스패치가 박진영을 구원파라고 한것 자체는 합리적인 추론인데 글을 진짜 흐지부지하게 썼어요. 얘네들이 평소에도 본질을 흐리고 사람 매도하는 글만 쓰다보니 그걸 필요가 없는 상황에도 그리 된거 같은데...
푸른 모래
18/05/04 09:31
수정 아이콘
애초에 구원파라는 지리멸렬한 진실 게임으로 들어갈 필요도 없었는데 무리수를 둔겁니다.
있는그대로만 적었으면 구원파랑 노는 사람이구나 자연스럽게 생각을 했겠죠
jjohny=쿠마
18/05/04 09:44
수정 아이콘
교계 덕후로서 이 논란을 보는 제 관점도 이 지점에서 비슷한데,

지금 알려진 (+구원파랑 유사하다고 지적된) 박진영 씨의 성경해석이나 그에 기반한 세계관/시대해석이 분명히 주류의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구원파 고유의 것도 아닙니다. 박진영 씨가 구원파 신도라고 밝혀지면 그런가보다 하겠지만, 아니라고 해도 크게 이상할 것이 없습니다. 그런 마이너한 접근법을 접할 수 있는 루트는 생각보다 많거든요.

디스패치야 뭐 연예계 가십을 취재하는 회사이니만큼 이런 것도 취재의 소재가 되는 게 크게 어색하지는 않고,
구원파와의 연계성이라든가 유사성을 지목한 것도 뭐 크게 무리가 되는 논리전개는 아닌데,
'박진영은 구원파 멤버다'라고 콕 짚어서 의혹을 제기한 건 무리였습니다.

교계 이슈/지형에 큰 관심 없는 이들이라면 이 지점에서 혼동을 일으킬 수도 있었겠다 싶고,
교계 덕후들한테 크로스체크를 받았으면 좋았겠지만, 아마 쓸 만한 사람을 찾기 어려웠겠죠.
(주류와 마이너에 두루 관심 있는 인물이어야 했을테니)
뭐, 결과적으로는 엉성한 보도가 되었습니다.
푸른 모래
18/05/04 09: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리거 저게 무슨 강의고 공부에요;;;;;;;;;;;;;;;;;;;;;;; 저랑 똑같은거 보신거 맞습니까. 저건 그냥 종교행위에요
저게 종교활동이 아니면 트와팬들이랑 트와찬양하고 트와굿즈사고 트와행사조직하는 사람이 트와이스팬이 아니네요
준벙이
18/05/04 09:42
수정 아이콘
박진영 스스로가 sns 장문의 글을 통해 스스로 그렇게 해명 했습니다. 님과같이 오해할수 있는사람이 있기 때문에요. 순수한 맘으로 책읽듯 4명정도 모여서 같이 공부했다고요. 그게 여기 저기 사람들이 모여서 좀 더 커진것 뿐이라구요. 오해할수 잇는 부분에 대한 사항을 정확히 짚었죠.
관지림
18/05/04 09:51
수정 아이콘
술은 먹었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습니다..
크크크
발적화
18/05/04 09:45
수정 아이콘
박진영이 구원파던 아니던 종교의 자유 영역이라 상관없는데

그걸 억지로 세월호랑 연결시킬려고 하는게 문제 아니였나요?
관지림
18/05/04 09:46
수정 아이콘
yg야 얘기하면 입아프고
박진영도 표절부터 시작해서 구원파까지
뭐 오십보백보죠 ..
yg도 다른 각도에서 보면 뭐 할만한 액션일수도 있는거고 박진영도 다른각도에서 보면 충분한 해명도 아니죠
게르다
18/05/04 09: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둘이 잡은 포지션이 달라요.
리니지
18/05/04 10:00
수정 아이콘
구원파 아니라고 했었는데 사실은 구원파 맞다. 이게 보도죠 뭐.
그게 뭔 대단한 일이라고 보도하냐라고 한다면 연예 기사가 다 그런거고요.
18/05/04 10:00
수정 아이콘
박진영이 구원파라고 해도 그걸로 문제를 일으킨 것도 아니고 개인은 종교의 자유가 있는데, 제 기준에서는 디스패치가 나쁜 놈이에요. 하지만 양현석은 방송이라는 권력을 앞세워서 각 소속사와 그 연습생들과 시청자를 우롱하고 약속까지 깨버린거거든요. 박진영과 양현석이 비교되는 거 조차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YG라는 회사내에서는 평소에 어떻게 행동했는지 바로 알겠더라구요. 전파를 탄 방송에서의 약속과 각 소속사 사장과의 계약도 헌신짝처럼 신경 안쓰는 거 보니 내가 YG 가수 팬이 아닌게 정말 다행이다 생각도 들고요.
개념은?
18/05/04 10:02
수정 아이콘
솔까 jyp 가 구원파든 말든 그게 뭐 대수인가요?? 무교인 입장에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구원파를 자기 사업에 어떻게 이용했느냐.. 거깃거 어떤 불법적인 행위가 있었냐가 중요한 문제일수도 있지만 아직 그런거 전혀 없지 않나요??
그토록 반박기사 잘내서 사람 찍어누르던 디스패치의 후속보도는 나오지도 않고 있고..
이건 박진영씨 말이 맞다고밖에 설명이 안됩니다.
18/05/04 10:05
수정 아이콘
이걸 왜 같이 묶으셨는지 모르겠음 굳이 안해도 될 사족을 다셔서;
담백하게 yg까는글 다시 적으시면 좋을꺼 같네여
그러면 다시 댓글달게요
준벙이
18/05/04 10:2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누구를 까려고 쓴 글이 아닙니다.
kpop자체를 그냥 좋아합니다.
그 중심에 두 회사가 있으니 관심을 가지고 좋아합니다.
미나토자키 사나
18/05/04 10:05
수정 아이콘
박진영씨의 경우엔 일반인이었으면 저는 아무런 흠결이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문제는 연예인, 그것도 소속사 대표라는 거죠. 이번 삽질들(..)에서 둘다 잃은건 이미지인데 박진영은 박진영 개인의 이미지에서 끝날 거 같습니다만(뭐 강제 포교행위, 종교행위를 소속 연예인에게 했단 말은 없으니까요.) yg의 경우에는 회사의 이미지가... 신뢰성이.. 바닥을 뚫고 들어갈 거 같습니다. 물론 믹스나인의 화제성, 파급력이 그정도가 아니라서 대중들은 그냥 모르쇠하고 넘어갈 수도 있겠습니다만 그래도 시작은 화려했던 예능인만큼 알 사람은 다 이제 알겠죠. 아무튼 둘 다 안타깝네요. 그런데 오히려 이미지회복이 더 쉬운건 후자가 아닐지.. 전자는 정면돌파로 헤쳐나가야 되고 입증도 어려운 믿음의 영역이라면 후자는 어그로분산시키면서 이제부턴 다르다 하면서 헤쳐나가면 되니까요.
닭장군
18/05/04 10: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박진영은 개인의 허물이야 어떤지는 몰라도, 회사 운영(박진영은 경영에서 손뗐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어쨋든)은 3사중에 제일 깔끔합니다. 이번 구완파네 뭐네 하는것도 박진영의 사생활일 뿐이죠. 그런데 YG의 믹스나인은 박진영과는 다르게 사업으로 소비자를 기만하고 파트너에게 갑질을 한 것이니 사실 비교대상으로 삼는것 자체도 박진영에게 억울하지 않을까 합니다.
준벙이
18/05/04 10:33
수정 아이콘
JYP의 그런 회사에 대한 깔끔한 점과 그에 대한 대처가 제가 말한 두번째 나사죠.

YG하면 기만하고 갑질했다고 생각하게 한것부터 이미 YG가 두번째 나사를 잃고 실패 했다는 겁니다.
마법사7년차
18/05/04 10:54
수정 아이콘
근데 성경 공부한다고 그쪽 종교인인건 아니지 않나요.
제가 어릴때 어머니께서 기독교, 개신교 쪽으로 성경 공부하셨지만 불교인이시고(물론 불경 공부도 하심)
저는 그런 어머니 영향을 받아 어릴때 흥미 위주로 성경, 불경 좀 보고 공부한적 있지만 지금이고 그때고 무교인으로 종교를 믿지는 않았습니다.
거품맨
18/05/04 10:59
수정 아이콘
크게 보면 둘 다 익히 알려진 관종인데 박진영은 포장도 잘 해왔긴 하지만 그 이상으로 자기애가 자신과 그 주변부에만 머물러서 발현했고 양현석은 자기애를 친분관계 없는 제3자한테 발휘한 차이죠.
구원파가 엮이든 말든 그래서 전자는 남의 일인데 후자는 타인이라도 우리 일이 됩니다. 사이비에 당해본 사람들이 개인 경험에 비추어 전자를 싫어할 수도 있지만, 박진영의 사적인 일이 공론화되고 그걸 본 우리의 경험과 결부해 의견이 생기는 과정에는 더 많은 단계가 필요하고 먼 반면, 후자의 갑질은 다이렉트로 옵니다. '않이 저거 사짜 아녀?'
뭣보다도 박진영은 하다못해 현재 소속사 가수 팬덤과 척질 일을 덜 했는데(과거 소속사 가수들한테는 못할 짓 많이 했지만) 양싸는 소속사 가수팬덤이 제일 안티가 될 만큼 민심을 잃었는데 이런 일이 나니까 어딜 가도 실드가 없더군요. 장점이 있다면 실드가 없으면 빨리 묻힌다는 불변의 법칙이 적용된다는 거 하나? 반면에 박진영 건은 솔직히 계속 이야기가 나올 일은 아닌데 화제성 좋더군요 디패랑 박진영 2차전 중이라 크크
그런데 이런 일은 겉으론 빨리 묻혀 보여도 두고두고 끌올되서 비아냥을 산다는 걸 양싸가 좀 알아야...
쟤이뻐쟤이뻐
18/05/04 11:07
수정 아이콘
애초에 예수가 직접 강의하는것도 아닌데 뭔 이단을 따지고 지지고 볶고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헛된희망
18/05/04 11:54
수정 아이콘
제생각에 이건 고정관념에 의한 고착점이라고도 생각이 드네요...사람들 인식속에 이미 '성경공부=사이비종교전도'라고 인식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어떠한 말도 통하지 않고 그것을 디패가 파고든것이라고도 생각하고요, 제가 생각하는 대중들은 가십거리가 있다면 오징어 씹듯 잘근잘근 씹다가도 관심없는것은 팽하고, 최초의 발안(디패보도)같은 곳의 프레임대로 움직이려는 경향을 보인다는 것입니다. 일부 박진영의 해명으로 손바닥 뒤집듯 입장을 달리한사람이나 이중성을 드러낸 사람들도 있는 반면 지금도 무조건 구원파=나쁜놈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보고요...
헛된희망
18/05/04 12:01
수정 아이콘
저도 여러가지 박진영의 면모를 봤을때는 그냥 나쁜점도 있고 좋은점도(이것도한 그냥 각자 사람들의 인식) 있는 그런 그냥 그런사람정도라고 생각하는데 회사대표(실직적이미지)로서 좀더 디패같은곳에 책잡힐만한건 되도록이면 없길 바라지만(이건 솔직히 남을 헐뜯으로 혈안이 되있는 사람이 있으면 힘들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범죄가 아니면 그냥 뭐 별 관심(상관)도 없고요, 또 여기서는 언급 없지만 3대로서 에스엠도 문제가 많고, 와쥐도 문제가 많은데 결과적으로만 봤을때는 별로 크게 바뀌는게 없어보여서 그저 대단하고 역시라는 생각밖에는 안듭니다. 물론 이미지적으로나 인식으로는 훼손이 되고 안좋은 이미지가 누적은 되는데, 그게 결과로서 확 바뀌는건 당분간은/앞으로도 크게 바뀌지는 않을것같고요
피디빈
18/05/04 12:16
수정 아이콘
YG는 모든 경영과 제작을 전문가들에게 맡기고 오너가 2선으로 퇴진해야 합니다. 하지만 워낙 독단적이고 일 욕심이 많은 사람이라 그러지 않을 것 같네요. JYP는 트와이스 데뷔 이후로 너무 잘 나갔죠. 쉬어갈 타이밍입니다. 일부 개신교 신자들에 의해 조직적으로 까이고 있지만, 현재까지 나온 정보만 놓고 판단하면 도덕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는 사항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장바구니
18/05/04 14:48
수정 아이콘
양현석이 프로듀서 능력은 괜찮은거 같은데 마인드나 역량이 '대형'기획사 사장이 아닌거 같아요.
Rorschach
18/05/04 15:02
수정 아이콘
어차피 성경 해석이라는거 자체가 "주류" 해석도 자기들 입맛에 맞게 합의를 거쳐가면서 나온 해석인데 그거 가지고 싸우는거 보면 좀 웃기긴 해요.
물론 그걸 의도적으로 곡해해서, 그런게 아님을 알면서도 사람들 속여먹는데 쓰는 진짜 '사이비'와 '일부 목사'들은 심각한 문제이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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