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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04 14:58
(수정됨) 나문희님이 정가운데 있어야 하지만
안계시다면 김윤석 조승우선에서 센터가 나와야지 드라마 상에서나 연하남이지 현실은 31살 알거 다 아는 남성이죠
18/05/04 14:59
얼타다가 엉겹결에 섰다는 쉴드도 있긴한데, 차라리 다른 이유면 몰라도 말이 안된다고 생각이 드는게 다른 어떤 곳보다도 그런걸 제대로 따지는 곳이 저쪽 연예계라서.. 그냥 눈치가 없었던게 맞는것 같아요.
18/05/04 15:03
(수정됨) 일부러 그런 건 아닐 테고 얼탔거나 눈치가 없었거나 둘 중 하나인데 그래도 저라면 얼타는 와중에도 선배님들 많은 자리라 눈치 엄청 보일 것 같아서 약간 신기하네요.
18/05/04 15:21
뭐가 됐건간에 그냥 눈치가 없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올림픽으로 비유하면 금, 은, 동메달도 아닌 참가해서 우정상 정도 받은 선수가 메달리스트 재끼고 가운데 들어가서 사진찍은 격이니까요;
18/05/04 23:01
그러니깐 둘 다 욕먹는 상황인건 알겠는데 알고 했냐 모르고 했냐는 큰 차이잖아요.
본문 내용은 알고도 씹고 센터 고수했다는 식으로 적혀있으니 그게 맞냐고 물어본건데 어찌됐든 둘다 잘못. 이건 제대로된 답변이 아니죠.
18/05/04 23:05
그러니깐 둘 다 욕먹는 상황인건 알겠는데 알고 했냐 모르고 했냐는 큰 차이잖아요.
본문 내용은 알고도 씹고 센터 고수했다는 식으로 적혀있으니 그게 맞냐고 물어본건데 어찌됐든 둘다 잘못. 이건 제대로된 답변이 아니죠. 얼타다가 경례하지 않은것과 심지어 삼성장군이 먼저 경례했는데 그것마저 씹고 그냥 있었던것과는 다른거니까요. 둘다 욕은 먹겠지만 차이는 있죠. 움직이라고했는데 일부러 씹고 센터 고집한게 맞냐고 물어봤는데 어쨋든 둘다 욕먹는 상황이라고 대답하는건 제 질문에 대한 답이 아니죠.
18/05/04 15:18
이미 지적이 위에 나온 건데, 개인적으로 같은 인기상 받은 수지가 뒷열 사이드로 빠져있고 심지어 그 옆자리 비워둔 부분이 너무 웃음포인트 크크크
하필 소속사 특유의 머리채언플이 한창 극성인데 뜬금 TPO 무시하고 보싱와 해버려서 이미지 타격 크겠네요
18/05/04 15:20
그냥 사진찍으라고 해서 나와서 어리버리하다가 그냥 서있었던거 같은데 보면 앞에 사진사가 위치 어디로 가라고 다 지정도 해주고 하는데 말이죠.. 너무 과한 비난이 아닌가 싶기는 한데..
18/05/04 15:21
밑에 움짤 같은게 전형적인 의도적인 편집짤입니다. 이런 류의 논란 관련된 경우에는 편집되지 않은 전체 영상이 필요합니다.
아니면 그냥 움짤은 삭제하시는게 좋겠습니다.
18/05/04 15:27
움짤은 뭘보여주려는건지 모르겠고 풀영상아니면 믿지도 않지만
찍한 사진은 정말 답없네요;;; 저렇게 눈치가 없을 수 있나 그냥 뻔뻔한거 아닐까 싶기도
18/05/04 15:38
그냥 눈치없고 상황파악못하고 안타깝네요 나중에 송강호 이병헌 급이 돼서 저기에 서있어도 당당할 정도로 재평가라도 될지 아니면 보싱와마냥 영영 까이는 놀림거리가 될지 개인적으로는 진짜 보기 안좋네요
18/05/04 15:39
18/05/04 23:38
크크 이글 보고 궁금해서 최종 위치가 어딘가 봤더니 적절한 정도에서 찍었네요. 궁금하신분을 위해 링크 남깁니다.
http://kanryu.tistory.com/5875 그나저나 비율이 정말 예술적이네요.
18/05/04 15:45
나문희 선생님이 사진 촬영에도 있으셨다면 나문희 선생님 자리라고 보는데 그게 아닌 상황이니 저 자리는 조승우 씨 옆에 김윤석 씨 이렇게 서는 게 맞죠.
18/05/04 15:49
요즘 언플이 과해서 회사 검색해보니 아하.. 싶었는데 저러는거 보면 진짜 몰랐는지 아님 저 사진 남겨서 또 대세언플로 써먹으려 한건지 판단 보류하겠습니다.
18/05/04 16:02
좌우를 한번만 둘러봐도 아차! 싶어야 할텐데 얼떨결에 섰다기엔 좀.. 31살 먹고 눈치없이 어리버리타는건 한소리 들어도 싸죠.
18/05/04 16:11
진실은 본인만 알겠습니다만 얼었을 수도 있고 다양한 가능성이 있는데 무조건 비난받을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천성이 어리버리한 사람이 있습니다.
18/05/04 16:26
군대도 갔다온 31살짜리가 저따위로 어리버리하고 눈치 없어서 눈살 찌푸려지게 하면 욕먹어도 싸죠. 아님 좀 떴다고 벌써 스타병걸린걸 수도 있고요.
18/05/04 16:39
찬양기사는 리플 100개도 달리기전에 랭킹10위안에 들어오던데 신기하게 지금 리플이 수백개 달려도 랭킹30위안에 얘 기사 안뜨네요.
18/05/04 16:51
비난까지 할정도는 아니고, 그냥 눈치없다고 한소리 듣겠다 싶긴하네요. 개인적으로는 뭐 그냥 움짤보더라도 그냥 눈치없이 서있다가 그대로 찍힌거 같기도 하구요.
슬기로운감빵생활 그리고 이번드라마로 주가가 올라가고 있었는데 이미지 타격은 있겠네요
18/05/04 17:37
기사 확인해봤는데
[수상이 끝난 뒤 온라인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정해인이 의도적으로 중간 자리를 고수해 마치 대상 수상자나 최우수상 수상자처럼 보이도록 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게 전부네요. 정해인씨가 누군지 오늘 처음 봤는데 이정도는 그냥 헤프닝이라고 생각합니다.
18/05/04 17:45
소속사 때문에 더 욕을 먹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말 몰라서 저랬을것 같긴한데, 30넘어서 눈치없는것도 잘못은 잘못이죠. 마지막으로 이정도 까이는건 정말 아무것도 아니에요. 저도 남자지만 남자라서 덜 까이는겁니다.
18/05/04 20:13
기사들도 그렇지만, 커뮤니티나 카페의 반응들도 지금보다 훨씬 심했겠죠.
저는 연예기자들을 기자로 보기도 싫은데, 남자랑 여자, 남자 실드는 뭐 그렇게 악착같이 치는지 수지였으면 지금 이정도는 아니었고, 기사들도 절대 절대로 이렇게들 안냅니다. 비단 배우들뿐 아니라, 가요계도 그렇게 평등 평등외치면서..에휴
18/05/04 18:42
아니 이 친구 나이 30도 넘은걸로 아는데 왜 저런 멍청한 짓을.... 인기상 받아놓고 1층에 서려고 했다는것부터가 눈치고 뭐고 그냥 버틴거죠.
참고로 김구라 대상 시상식에서 레이양이 삽질했을 때가 20대 중반이었습니다.
18/05/04 18:49
일반인도 사회생활도 눈치있어야 욕안먹죠 별생각없더라도 무려 연예인 시상식 단체사진인데요 선배들 많은데 눈치봐야죠 욕먹어도 죄송하다고하고 잘넘겨야죠
18/05/04 19:03
다른 사람들을 언급하면서 쉴드 기사가 나오니까 오히려 역효과가 나네요;
김수현에 김유정까지 ..그 전까진 그냥 크크 눈치 좀 없네 이랬는데
18/05/04 20:05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2&aid=0003027389
왜 에펜씨는 항상 이런 말도 안되는 언플을 할까.. 몇명을 보내버리고도 왜 똑같은 짓을..
18/05/04 20:22
영상 본 제 느낌은 어떤 이유인지는 정해인 본인만 아는 거니깐 알 수 없지만, 센터에서 찍으려고 했고, 그렇게 됐다..라고 보이네요.
18/05/04 20:30
포인트가 여러개 보이는데.. 저같으면 몇시간전에 이미 사과했겠네요.
한 인간의 인격을 건드리거나, 가치관을 망가뜨려서 물러서지 않아야 할 상황이라면 모를까 이건 본인이 잘못한것이죠. 비단 자리 뿐 아니라, 대부분 연장자고 선배들인데 90도는 오버라도 내가 인사를 받는다는 인상은 주면 안되잖아요. 이렇게 제가 꼰대가 되는건가 싶다가도, 조승우 보면 저게 정상아닌가
18/05/04 20:47
이미 뒤에서 연예인, 작가 감독등 수상자들과 한번씩 인사를 다 했다면 그럴수도 있겠네요.
그러면 영상의 조승우,김남주씨는 사진촬영하는 자리에서 그날 첨 본 분들과 반갑게 인사한것이고요
18/05/04 22:02
제가 보기엔 별 문제 없어 보이는데요!? 스태프가 자리 배정도 했다하고 어리버리대다 주워에서 말 시키면 웃으면서 대답하고. 뭐가 문제인가요!?
18/05/04 21:31
fnc가 너무 티나는 홍보기사들을 많이 올려서 그런지 곱게는 안보이네요. 이것도 노이즈 마케팅의 일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 연예기사들이 너무 대놓고 내새끼 모드인게 더 신기합니다.
18/05/04 23:21
대체 누굴 말하는 건지 몰라서 검색해봤네요. 정해인이란 사람 처음 봤어요. (사실 이름을 보고 여배운 줄 알았는데 센터에 남배우가 있어서.)
사실 이런게 '예'죠. 이런 거 따지면 고리타분하다느니 시대가 어느시대인데 이런 거 따지냐느니 말을 하지만, 허례와 과례, 그리고 예를 요구하는 것은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만, 시대가 지나면서 문제가 생긴거지 처음 생겼을 때부터 나쁜 것일리가 없지 않습니까? 서로가 자리하기 원하는 센터자리를 누가 서느냐 같은 문제에서 '보다 높은 상을 받은 순서와 보다 경력이 오래된 많은 순서를 적당히 믹스해서' 자리한다는 '예'가 있는 거죠. 그런 면에서 저는 '배우'는 눈치없는 것이지만, 저런 것들을 알려주는 것이 소속사의 일 중 하나일 텐데 뭐한 건가 싶네요. 그런 것도 모를지는 몰랐다고 생각했겠지만. 이 쯤 써야 선비사이트의 댓글 답지 않겠습니까?
18/05/04 23:47
마치 결혼식장에 흰색의 화려한 원피스 입고 신부 바로 옆에 서있는 눈치랑 비슷한듯_ 하니까
누가 아니 그냥 아예 신부 자리에 서 있어, 답한 거 보고 아침에 피식피식 웃었네요
18/05/05 04:24
정해인은 소속사의 과한 언플이 화를 불러온 케이스죠. 스타성 높거나 탑급 위치한 연예인들(배우 가수 가리지 않고)을 이용해 매일매일 기사를 쏟아내며 정해인을 띄우려고해서 요즘 많이 까이고 있는 와중에 백상의 실수는 석유를 부어준 거죠. 거기다 소속사 대응도 엉망인게 신인이라 첫 시상식 무대에서 실수했다라고 깔끔하게 사과했으면 됐을텐데 애꿎은 스텝을 들먹거리며 스텝이 세워준대로 사진찍은거라고 쉴드기사 냈었는데 저 장면 풀영상에선 스텝이 따로 정해인 자릴 지정 해준 적은 없어서... 더 욕 먹더군요. 상식적으로 누가 인기상 탄 연예인을 정 중앙에 세운다고.. 네티즌이 바보도 아니고 흠.. 하여튼 정해인 소속사의 과한 언플이 사건을 키운 케이스라고 보면 될 것 같네요 (기존 라이징 시절 과한 언플로 여초에서 많이 까였던 설현이 이 소속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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