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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08 21:48
드림콘서트 출연료 <<<<<<<<<<넘을 수 없는 사차원의 안드로메다 벽<<<<<<<<<<<<<< 롯데패밀리콘서트 출연료
드림콘서트는 이제 명예도 없음
18/05/08 22:09
뭐 근데 드콘 라인업이 되게 평화로워 보이긴 하네요.
서로 싸우거나 얼굴 붉히는 일 없이 무난하게 자리잡고 볼 수 있을 듯한 느낌?
18/05/08 22:17
드림콘서트는 90년대 중후반부터 2000년초반에나 꿈의 콘서트였지..
지금은 몇몇 상위팀들 빼면 그냥 아무나 들어가는 상황이라..
18/05/08 22:56
엑방트가 빠져서 그렇지 저기에 엑방트만 중 두 팀만 들어가도 평범한 드콘이긴 하죠
다만 이번에 뭔일인지 엑방트가 다 빠진게... 근데 지금 스엠에서 엑소를 빼면 뭔가 없구나 싶네요 원래 소시 슈주 엑소 동방신기 등 아무나 넣어도 상관없었는데 지금은 엑소가 빠지니 확 없어보이는..
18/05/08 23:09
자본논리 따라서 이렇게 판이 짜여진 거긴 한데 나름 장점이 있다 싶습니다. 옛날 드콘 개판이었던 거 생각하면 초대형 그룹들은 롯데콘으로 가서 각자 짱짱하게 시간받아서 할 거 다 하는 게 낫죠. 1, 2세대 때 만큼은 아니더라도 엑방트가 드콘가면 만만찮은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을듯. 대형팬덤도 좋고 소속사도 해피하고 그럭저럭 괜찮은 규모 팬덤에서 한줌단까지 다양한 드콘행 팬덤들도 신변이 안전하니 좋고 연제협 좀 아쉽고. 완벽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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