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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13 12:57
회사가 MBK,사장이 팡수...
저런 조건 아니었다면 데뷔때부터 반응이 왔을 그룹입니다.(데뷔곡도 다이아 곡들중 역대급으로 불리는 "왠지"...) 원래 식스틴이라는 프로그램이 MBK에서 진행예정인 프로그램이었죠.. 다이아 데뷔 서바이벌.. 그게 스폰서라던지, 조건등에서 JYP에 밀린거고... 나름 여기저기서 인재 끌어모아서 데뷔시킨 그룹인데... 참 아깝습니다. 은진이도 다이아라는 그룹이 떠서 대세팀으로 떠올랐더라면, 저렇게 아쉽게 탈퇴를 안했을수도 있을거라는 생각도 들고..
18/05/13 13:28
냉정하게 보면 예쁜거 말곤 아이돌로써 제대로 된 역량을 보여준적이 없기도 하죠. 예능 프로를 꽂아줘도 다들 너무 조용하고 무대가 훌륭한 그룹도 아니고 전체적으로 끼가 많이 부족하고 각각의 매력들이 시너지가 나질 않아요. 그래서인지 정채연 말곤 관계자들이 굳이 컨택하지 않는 거 같구요. 다이아 볼 때 마다 억제기 뚫고 올라간 티아라가 얼마나 재능있는 팀이었는가 새삼 느낍니다.
18/05/13 15:28
하긴 그나마 완전체로 나온 예능들 보면 진짜 끼는 없긴 없더라구요..
생각해보니 당장 아형만 봐도 역대급 노잼이었고..(유일하게 보다가 중간에 그만뒀던게 얘네들 나왔던 편이었었던..)
18/05/13 13:43
저도 광수 억제기도 억제긴데 무대에서 매력이 없어보여요. 애들은 하나 하나 놓고 보면 다들 예쁘단 말이죠. 그래서 채연이 때문에 나올때마다 관심은 좀 가긴한데 뭔가 팀으로써의 매력을 모르겠더라구요. 이건 구구단도 좀 비슷한데 팀으로의 매력이 없다보니 금방 관심이 사라지게 되는...
18/05/13 15:30
제가 봐선 팡수이기 때문에 더 관심이 없는거 같아요.
그게 아니라면 이 팀이 매력이 없다고 하진 못할 팀이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18/05/13 15:46
오디션 버프 없었으면 진작에 망했을 수도 있었죠.
정채연 기희현이 프듀에서 맹활약해줬고, 최근엔 예빈-솜이도 더유닛에서 잘해줬고.. 팬덤자체가 오디션 이후 형성된 케이스라 그나마 3군 정도에서 잘 활동하고 있는거라 보여요.
18/05/13 15:59
곡들을 그래게 콩떡 같이 받아놓고 성적을 보면..
기왕 먹을 욕이라면 다음번엔 모랜 한번 해보는것도.. 지금 같아선 라붐으로 침몰할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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