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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14 12:03
제1주주가 권리행사하겠다는데 일방해임이라는 말이 적절한지 의문이고 아스트로 위키미키상황보면 능력이 뛰어난 사람인지도 의문이네요.
돈주가 하다하다 못해 더이상 못참고 내가 직접하겠다는 상황 아닌가여?
18/05/14 12:03
남의 돈 투자받아서 말아먹고 언플한다 vs 중국 자본 받는게 이래서 위험하다
이 두 가지 관점이 대립하던데 적자폭 봐서는 전자 같은 사례라 소속가수는 확실히 불쌍한데 대표측은 글쎄요...
18/05/14 12:05
뭔 대체자도 없이 그냥 바로 해임을 시키는군요.
우리나라 법을 잘못알고 그런건지 아니면 그냥 판타지오를 접거나 팔려고 하는건지 이해가 잘 안되네요...
18/05/14 12:07
뭐 대주주가 권리 행사하겠다는건 자본주의 시장에서 당연한거고
문제는 뭐 그에 대비한 플랜이 엉성하다는건데 이거야 돈으로 처바르면 곧 해결될테고.. 배우쪽이 뭐 잘나가는건 그렇다 쳐도 가수쪽은 팀관리는 괜찬은데 뭔가 띄우지를 못하고있어서 대주주입장에선 실적개선을 위해서라도 강수를 띄우는거죠 뭐..
18/05/14 12:09
중국쪽이 뭔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국내쪽 법이나 규정을 제대로 알고 있는지도)
그와는 별개로 판타지오나 판타지오뮤직이나 대표가 짤릴 만했던건 사실이라...
18/05/14 12:12
저 기사는 쫌 언플냄새가 나네요. 그까짓 자격증있는 사람이야 사시고시같은것도 아니고...
저것좀 보세요! 저기 중국놈들이 쳐들어온다구요! 그런 느낌입니다 헐헐 그와는 별개로 유정이랑 도연이 어떡한다냐능 ㅜ.ㅜ
18/05/14 12:42
(수정됨)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애초에 중국기획사에 지분 안넘겼으면 되는 문제였죠. 본인들이 안되는 능력으로 투자 받아놓고 대주주에 의해 대표 잘렸다고 징징대는 건 언플밖엔 안되죠. 각종 사기업들 CEO가 잘렸다고 기사 나오지도 않고 절차만 밟으면 적법한데 연예기획사라고 뭐 다릅니까.
18/05/14 15:35
[문제는 현재 판타지오와 판타지오뮤직을 이끄는 수장들이 대중문화예술기획업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는 점이다. 대중문화예술기획업을 하려면 4년 이상 대중문화예술기획업에 종사한 자가 대표자, 혹은 등기임원으로 이름을 올려야 한다. 하지만 나병준, 우영승 대표의 해임으로 인해 판타지오와 판타지오뮤직에는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라이센스를 지닌 이가 없다. ]
적법하지 않은게 문제죠..
18/05/14 14:29
위키미키 얘들이 걱정되는군요.
판타지오면 이름값도 있고 유정이랑 도연이도 있고 해서 큰 걱정은 안했는데 상황이 점점 심각해지는군요.
18/05/14 15:22
이건 법이 잘못되었어요. 일부러 장벽을 쳐놓은건데,
소형엔터사는 전부 불법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걸리면 벌금내고 3년 있으면 합법되는거죠. 엔터사 라고 특별하 이렇게 해야할 이유가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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