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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17 23:04
여러 커뮤에서 주목하고 있던 상황이던터라...
2년만인가요.. 실시간 1위를 하는게....매일,매시간 차트 체크하던 소원이가 기뻐서 방방 뛰고 있을 모습 생각하니 크크크크크크 어쨌든 축하합니다^^
18/05/17 23:08
현질을 했으면 진작에 했겠죠?
활동 다 끝나가는 이 마당에 현질을 하는 바보 소속사가 어딨나요? 그리고 했으면 작년부터 진작에 했을거고..
18/05/17 23:10
돈만 있으면 한다니요.크크 그럼 실시간차트는 커녕 진입도 못하는 그룹 및 각 엔터회사들은 뭐 호구인가요. 좋은 글에 웬 초치는 글을;;
18/05/17 23:08
우리가 해냈. 방탄님들 나오기전에 이번타임이 마지막 기회였는데 모든걸 쏟아부어서 해냈습니다
들어주신 모든분들께도 감사드리고요 아름다운 밤입니다
18/05/17 23:12
쉽게는 안내려갈겁니다. 1위 버프가 괜히 있는게 아니니깐요.
실시간 그래프보면 확 치고 올라가는게 보이네요.. 방탄 컴백전까지는 그래도 유지할 가능성이 높을거 같습니다.
18/05/17 23:20
결국 걸그룹은 노래로 승부하는 거죠..뭐..
진입은 좀 아쉬웠었지만, 애들 음방 돌면서 무대반응도 좋았었고, 그 여파로 야금야금 순위가 올라갔었죠. 그 하락세 운운은 진짜 작년부터 어그로들이 여기저기 다 올리드만요... 이제 그 하락무새도 좀 안보이고 잠잠해지겠지만..
18/05/17 23:26
폼은 일시적이어도 클래스는 영원하달까... 기존에 다소 신선함이 떨어지던 작곡가에서 변화를 주고 걸그룹계에서 가장 뛰어난 군무력을 바탕으로한 무대버프로 인해 재작년의 폼을 되찾았다고 봅니다. 올해 한번더 컴백할거같은데 한번 주춤해봐서 이제 곡선택을 어떻게 가야할지 나름의 노하우도 얻지 않았을까싶네요.
18/05/17 23:27
이제 소속사도 자신감이 좀 붙지 않았을까 합니다.
다른 작곡가와의 협업에 대해서도... 좀 더 여러 작곡가들과 작업해보면서 다양한 색을 보여줬으면 하는 소망도...
18/05/17 23:31
저도 이번 앨범으로 쏘스가 방향은 확실히 잡았을거라 생각합니다.
'파워청순'→'청순아련' 쪽으로요. 작년에 파격적인 핑거팁도 하고 좀 안일하고 쉬운길로 생각되는 귀기의 시행착오를 격고 이번에 답을 찾은거 같습니다. 이제 멤버들도 나이가 먹었으니 이번처럼 안무에 힘 좀 빼고 아련한 감정으로 가도 대중들이 확실히 좋아해 주네요. 앞으로 이번컨셉하게 비슷하게 한두번은 더 내도 될듯..
18/05/17 23:22
이번 앨범도 전작의 부진으로 진입성적이 신통치 않았는데...
반응오면서 슬금슬금 올라오는게 보이니 팬덤도 신나서 총공하고, 또 순위가 오르면 신나서 총공하고.. 선순환이었어요. 10시 총공하는거 눈팅하는데 화력이 장난 아니더군요. 작년엔 절대 못볼 화력이... 암튼 방탄형님들 오실때까지 1위 지키고 있겠네요. 좋습니다. 아름다운 '밤'이네요..크크크
18/05/17 23:31
음방 1위뿐만 아니라 차트도 1위에 올라서다니 축하합니다.
뭐랄까 그동안 여친에게는 유난히 변화에 대한 얘기가 숙제처럼 따라다닌 느낌인데 드디어 그 변화를 잘 이루어낸 활동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론 작년 여름비 앨범의 레인보우가 여전히 아깝긴 하지만...크크크 이번 밤을 기반으로 더 왕성하게 활동하면서 좋은 노래와 무대로 계속 찾아와주길 바랍니다.
18/05/17 23:38
레인보우도 띵곡이지만 저는 여름비가 언젠가 꼭 재평가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애초에 리팩키지로 낼노래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9월에 곡을 발매하는 바보같은 선택을... 귀기때 냈다면 어땠을까 싶어요. 헤이즈가 비버프 오지게 받았던거 생각하면... 크크
18/05/17 23:41
개인적으론 작년에 앨범 귀기 리팩 여름비가 아니라 앨범 여름비 리팩 레인보우로 나왔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던터라... 크크크
노래 제목으로도 이 둘이 앨범 + 리팩으로 어울린다고 생각하고요.크크
18/05/17 23:36
주지마가 워낙 강력해서 힘들지 않을까 싶었는데 결국 찍긴 찍네요. 마침 또 내일이 킹탄님들 컴백인데 타이밍도 크크
큰 의미는 없지만 또 팬심을 섞으면 굉장한 의미가 있어보이기도 하고 미묘하네요. 엑셀로 4/30 18시부터 1시간 단위로 쭉 정리한 표 봤는데 그야말로 뽕이 차오르게 만드네요. 진입주차는 직전 음원 추이 따라가다가, 1주 단위로 천천히 상승하는 그 모습이.. 어제 22-23시 총공은 죽을 좀 쑨 모양인데 하루만에 반전도 또 되네요.
18/05/17 23:45
여자친구 노래에 칼같지 않은 군무는 없겠지만 개인적으로 이번 곡에서 역대급 군무가 느껴졌는데(특히 후렴구 시작할 때 절도있게 움직이는 부분),
이런 모습이 음방 무대를 통해 전파를 타고 버프받아서 서서히 올라가는, 이런 상황이 연출되지 않았나 마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18/05/17 23:49
여자친구가 결국엔 해내네요
여자친구도 대단하고 버디들도 대단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양질의 TFTMN 앨범을 만드는데 노력한 소속사도 박수쳐주고싶습니다 컨텐츠의 승리라는 말이 떠오르는 '밤'입니다 다들 좋은 '밤' 되셨으면
18/05/17 23:51
저는 항상 멜론차트를 주시하고 있고 그래서
이번주부터 23시에 가장 1위에 근접하게 올라간다는걸 알고 있었습니다. 때마침 밤이 듣고싶어지기도 해서 22시에 오늘 밤을 들었는데 저도 1위에 기여한 것 맞나요? (혹시나 해서 설명 : 23시 차트에 반영시키려면 22시대에 들어야함)
18/05/18 00:10
기분 좋은 밤~
이번 곡 참 좋습니다. 시달과는 또다른 느낌의 벅차오름이랄까... 여친이들 미모도 물올랐는데, 활동이 짧아서 아쉽네요.
18/05/18 00:19
저번주에 길가다가 듣게 된 후로 집에서 계속 들으면서 왜 차트 상위권에 없지 했었는데...
나온지 꽤 오래된 곡이였나요?? 벌써 활동접기엔 좀 아쉬운데...
18/05/18 00:54
올해 4월 30일 발매했고,
5월 23일 일본데뷔하기때문에 이번주까지만 활동합니다. 다음주부터는 일본에서 활동할 예정이예요. 데뷔곡은 "오늘부터 우리는 일본어버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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