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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22 00:59
(수정됨) 프리스틴, 구구단, 위키미키, 우주소녀 중에 누가먼저 뜰지 궁금하네요. (프로미스9, 더유닛티,에이프릴, CLC, 다이아, 아이들 등 )
일단 모모랜드,러블리즈, 오마이걸은 음방1위했고 다음 걸그룹 음방 1위 타자는 과연 누가될지 궁금하네요. 렌, 헬베스피스가 끝내 계약완료때까지 더쇼에서 조차 1위 한번 못해보는걸 보면 진짜 케이블 음방1위조차 엄청 힘들어보이던데..
18/05/22 01:12
당장 오늘 더쇼 출연팀들 보면 잘하면 (여자)아이들이 1위 한번 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만만찮은 후배들이 계속 등장하는 상황이라,기존 그룹들이 자칫하면 이도저도 아닌 상황이 될 가능성이 꽤 높습니다. 어떻게든 쉬지 않고,팬덤을 뺏기는 일 없이 활동을 이어가야 하는데, 돌아가는 상황보면 쉽지 않을거 같은..
18/05/22 01:29
청순티오는 이미 다 끝났고, (이번 여자친구 "밤"이 실적이 저조했으면 모르겠는데, 성공적으로 활동을 마쳤으니, 여자친구-러블리즈-오마이걸로 이어지는 청순라인에 구멍이 없어졌죠. 이쪽 라인을 표방하는 에이프릴과 프로미스9도 힘들 것 같은 상황)
걸크러쉬컨셉은 레드벨벳-마마무라인이 건재한 상태에서, 블랙핑크의 빈자리를 (여자)아이들이 노리는 형국인데, 여기도 거의 티오가 다 찼다고 봐야하고, 이제 티오가 남은 곳은 단 하나, 섹시컨셉이죠. 이미 모모랜드는 이쪽으로 포지션을 향하는 듯 하고.. 섹시컨셉이 이미지소모가 극심해서 가장 마지막에 선택해야할 컨셉이기는 한데, 시장이 흘러가는 모습은 이 선택을 강요하는 것 같네요. 이번 프리스틴 앨범 티저를 보면 이쪽을 노리는 듯한 느낌도 있는데, 워낙에 피지컬들이 좋아서 이 컨셉을 선택하면 성공할 것 같기는 합니다. 이게 과연 옳은 선택일지는 모르겠지만요.
18/05/22 01:22
전 프리스틴이 치고 올라갈줄 알았는데 모모랜드가 이리 치고올나갈줄이야,
근데 모모랜드 2비쥬얼이 요즘 여러 사이트들보면 이야기가 많이 되는거보니 한곡딱뜨고 끝나진 않을꺼같아서 이젠 더이상 오라갈 그룹은 없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18/05/22 07:08
느낌 좋네요. 근데 노래 티저 노래 스타일대로 나오는거면 너무 대중성이 떨어지지 않을까 우려스러운데 곡만 잘 뽑았으면 좋겠어요. 아무튼 이래저래 퀄이나 컨셉은 맘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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