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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26 08:07
청국장은 한국인한테도 냄새로 난이도가 있는 음식인데...고로씨 배우분 잘 극복하셨나보군요. 원래 가리는 음식 없이 잘 드시는 분인갑네요.
18/05/26 08:22
그러고보니 둘 다 발효콩이니 비슷할 것 같긴 한데...낫토도 냄새가 심한지는 안먹어봐서 모르겠어요. 묘사되는걸로 보면 낫토는 냄새보다는 쭉쭉 늘어나는 끈적한 점액같은게 관문인 것 같아서...
18/05/26 09:32
네..낫토는 그 늘어나는 것때문에 시각적으로도 불편해하는 사람들이 많긴하죠.
그래서 개량(?)된 버전은 그게 좀 적은 것도 있고.. 저는 청국장도 낫토도 거부감없이 좋아라하는 편이라 냄새는 잘 모르겠는데, 아마 못먹는 이들도 있을거라고 봅니다. 일단 발효음식은 기본적으로 냄새가 깔려있으니.. 대형마트 같은곳에 낫토(겨자소스)를 판매하고 있으니, 정 궁금하시면 한팩 사서 맛보는 것도...
18/05/26 12:40
네 저도 변비때문에 낫토한참 먹어본적이있는데 냄새도냄새지만 그 끈적한식감이 정말.....사람 힘들게합니다
결국은 나중에 걍 갈아서 마시기만했다는
18/05/26 09:52
낫토도 맛있습니다. 쌀밥에 얹거나 비벼 먹어도 좋고.. 그냥 먹어도 좋고...약간 구린내가 나긴하는데.. 사실 간장+겨자 들어가서 그렇게 먹을때 거부감이 느껴지진 않아요. 혹시 안드셔보신분들은 하나 사서 먹어보세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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