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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28 09:04
빌보드에서 12년만에 외국어 앨범이 1위한 사례
아시아 역대 최초 기록 심지어 2위 앨범이 지금 미국 초대세 가수라서 초박빙 끝에 겨우 1위달성, 1~2위 점수는 3위랑 현저한 차이 핫100에서도 20위권 진입
18/05/28 09:07
배철수 음캠 들은지 오래됐는데
음캠은 핫100 20위부터 소개해주지 않나요 20위권 맞다면 강남스타일 이후 다시 한번 한국노래를 들을수 있겠네요 덜덜
18/05/28 09:10
아.. 아직 핫백은 예측수준이네요. 배철수 음캠 안들어서 모르겠지만
20위부터면 1~20위까지란 말인가요? 방탄은 28위 예측이라 1~30위까지 소개해줘야 배철수 음캠에 나올듯
18/05/28 09:51
방탄 미국 프로모션 회사 일정이 밀려서 방탄 에어플레이 홍보를 다음주 즈음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아마 예측 23위에서 추가 반등은 힘들 것 같습니다.. 애초에 지금 빌보드 싱글차트가 꽤 꽉찬집이라 유지만 해도 잘한 거긴 하지만요
18/05/28 13:11
심지어 대중성 떨어지는 퍼포먼스형 남자아이돌 한국어 랩포함 노래로 저 성적이면 진짜 엄청난거죠.
항상 대중들이 손가락질하고 무시했던 그들만의 리그 = 아이돌앨범 = 아이돌팬덤이 대중을 뛰어넘은 역사적인 순간이죠..미쳤다 미쳤어..
18/05/28 11:14
국내대중성만 약할 뿐 국외대중성(?)은 더 뛰어난 것 같네요..크크
국내대중성은 말씀하신대로 대중적으로 아우를 수 있는 노래에 예능출연 많이 하면 어느 정도 확보되는 건데 지금까지 해온 걸 보면 방탄은 그럴 생각 1도 없는 것 같아염..
18/05/28 13:14
대중적인 히트곡 보유하고 싶은마음은 1보다 훨씬 넘치게 있는것 같은데요.
골든디스크 음원상까지 받은 봄날 같은곡이 괜히 나온게 아니죠. 대중성 1도 생각안하면 맨날천날 불타오르네, 낫투데이, 쩔어 이런 퍼포먼스형 노래만 타이틀로 나왔겠죠. 연간차트 1위까지는 아니더라도 쏘리쏘리, 으르렁, 거짓말 같은 히트곡은 모든 가수에게 꿈입니다. 방시혁한테도요.
18/05/28 13:21
불타오르네 낫투데이 쩔어가 대중성에 기여하는 노래라고는 생각 안했는데,, 남자분들이 좋아해주시긴 했지만
원래 방탄은 처음 나올 때 부터 음악뿐만 아니라 퍼포먼스에 엄청난 공을 들여왔었어요. 굳이 다른 전략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봄날 같은 곡이 나온 건 방탄이 음악에 있어서 여러가지 다양한 시도를 하기 때문에 탄생한 곡이라고 생각하구요 뭐... 대중적인 히트곡 나오면 당연히 좋은 일이죠 경사죠 경사..
18/05/28 13:53
잉? 첫줄은 오해하신것 같은데 불타오르네, 낫투데이, 쩔어 이런 퍼포먼스형 노래는 대중성이 부족한 노래란 말이었습니다.
물론 봄날이 다양한 시도를 해서 탄생한거겠지만 퍼포먼스형 노래가 아닌 봄날같은 곡을 [타이틀]로 정한 것은 방탄도 대중적으로 아우를 수 있는 노래를 만들고 싶은 생각이 1이상 큰것 같다는 말이죠. 앞으로도 그럴겁니다.
18/05/28 10:53
(수정됨) 한국어 앨범이 미국 빌보드 앨범차트 1위라니 믿어지지가 않네요..
지난번 앨범 최고기록이 7위였다던데 그 사이에 미국 팬덤이 엄청 커졌나봅니다.
18/05/28 15:00
음악이 스포츠도아니고 싱글도아닌 앨범으로 넘었다는건 어불성설이죠.
그럼 방탄이 조용필 이미자 심수봉보다 더 윈가요 언제부터 싸이> 조용필이었나요
18/05/28 13:02
핫100이랑 빌보드200이랑 둘 다 메인 차트이긴 한데
솔직히 핫100 2위 먹기가 더 어려워요... 빌보드200 1위 먹는 것도 어려운 것이긴 하지만-_-; 결론은 둘 다 국뽕..
18/05/28 13:16
대부분 구분못합니다. 지금 종편뉴스에서 미친듯이 방탄 빌보드 1위라고 뉴스나오고있는데
빌보드200이랑 핫100 구분하는사람은 아마 10% 미만일듯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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