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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28 18:24
AOA 명함 때면 그냥 듣고 있으면....
이거 뭐 탑100 에서 버틸수나 있을런지...ㅜㅜ 참 아쉽네요. 고음되는 사람이 그렇게 없나...
18/05/28 18:34
(수정됨) 저도 뽕삘을 없애고 걸그룹의 정석으로 방향을 튼게 신의 한수라고 생각합니다.
곳곳에 초아가 필요한데도 불구하고 없는대로 무난하네요. 앞으로 차근차근 초아의 흔적을 없애 나가야죠. 유나랑 혜정이가 노래 실력을 더 늘려야 합니다. 아직 보컬 힘이 약한데 지민이 좀 밀어주지 하는 아쉬움은 있네요. AOA하면 초아 보컬과 지민의 랩이었으니..
18/05/28 18:29
노래 청량하고 좋은데요. 뮤비 CG퀄도 좋고 이쁘게 잘 나왔고 FNC에서 사활을 걸고 미는 흔적이 보이네요. 노래 잘 나와서 일주일 정도만 3위권에 있으면 여름내내 흥행하겠어요.
18/05/28 18:30
노래는 나쁘지 않은듯. 제가 원래 무난충이라 그런진 몰라도
그나저나 개편전에도 차트에서 고생하는 팀이었던 aoa가 실시간 등장이라니.. 좋아요 한번으로 페미 십만 화살을 얻은 건가요. 설갈량 덜덜
18/05/28 18:32
뭔가 특정 부분에서 이 목소리가 나와야 하는데 없어서 아쉬운 느낌이랄까요
그런 점 때문인지 약간 다이아 '그길에서' 가 생각나는 노래네요.
18/05/28 18:47
노래가 잘 뽑혀서 성적이 잘 나오는 것 같다는 건 그냥 모른척 눈감는거죠.
페미논란으로 인해 남녀 성 대결양상으로 치닫고 그 최전방에 있는 인물 중 한 명이 설현인지라 여초에서 총공까지 계획하고 스밍리스트짜면서 스밍 독려하면서 충성충성^^7해서 3위를 노리고 있는거죠. AOA가 언제 트레마블 중 트와 제외하고 화력을 앞섰거나 비등했으며 당장 오늘 같이 음원 공개하는 샤이니 10주년이고 종현이 세상을 떠나고 첫 완전체 앨범인데 그 친구들보다 진입화력이 잘 나오겠습니까. 나온지 5분 10분도 안되서 그 수많은 사람들이 노래가 좋다고 판별하고 진입성적으로 나온다니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그냥 AOA노래 나오길 기다리고 있었고 여초에서 그 들이 화력을 뽐내고 있을 뿐입니다. 이미 여초에선 불판 세우고 독려 열심히 하더군요. 참 씁쓸합니다. 왜 그걸 음악판에서도 봐야하는지 모르겠고...
18/05/28 18:54
노래가 잘뽑혀서 성적이 잘나온다는 분들은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분들이죠..
그 볼빨간사춘기도 18시 5분 그래프에 못보고, 보이기 시작한게 몇시부터였는데...크크크크크 진입성적은 무조건 팬덤화력인데 말이죠. 지금 AOA의 팬덤으로는 저 그래프에 보일 수가 없어요.. 애당초 여초에서 남돌 밀던 화력 어디 안가죠. 그걸 보여주는거고.. 애당초 바로 전 앨범인 익스큐즈미가 33위로,빙빙이 46위 진입이었는데...초아가 있었음에도...
18/05/28 23:11
스포츠, 게임을 제외하면 대중문화 구매력은 여자가 위죠. 게다가 이런 부문에서 행동력도 높고. 노래 퀄리티에 관계없이 개판이었어도 아마 사줬을거라 생각해요.
18/05/28 18:55
원래대로라면 페미가 붙을래야 붙을수가 없는 노래죠..크크크크크
유나나 설현의 그 이슈가 없었더라면 되려 그분들께서 자근자근 밟으면서 평점테러까지 할 노래컨셉인데..
18/05/28 18:57
1. 노래는 무난합니다( 라붐의 휘휘가 생각나면 비정상인가요?)
2. 유나의 헤어스타일은 다분히 초아를 연상시키게 하는 의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3. 민아링은 귀엽고 설현은 독보적이며 다른 맴버들도 미모에 물이 올랐네요..
18/05/28 18:57
어제 브이엡에서 나왔던 것과 달리 생각보다 괜찮네요.
특히 벌스가 좋아요. 그런데 역시나 사비가 좀 아쉬운데 음악도 음악이지만 초아 목소리도 아쉽습니다.
18/05/28 19:02
4위로 진입했습니다. 하트수는 거의 1만개에 육박하고..
특히 하트수는 여지껏 보지 못했던 화력인거 같습니다... 그 샤이니와 비교해도 안 꿀리네요..되려 음원은 샤이니보다 더 잘나온..
18/05/28 19:08
(수정됨) 곡 자체는 그냥 여름곡인거 같은데, 팬덤빨 아니면 불가능한 진입하자마자 천정뚫기라니..
이러니 페미같은 혐오단체를 안고가네 어쩌네 고려도 하고 하는거죠. 오늘만 보면 초 단기적으로는 페미를 안고가는게 이익이긴 했는데, 별다른 의견표명 없이 페미들의 남성혐오 과실만 따먹고는 손절이 가능할거라곤 생각이 안되서 결국 어디선가 터지긴 할거라고 봅니다. 과연 그게 이번 곡에서 터질지, 다음 활동중에 터질지 그건 궁금하네요.
18/05/28 19:09
다 좋은데 이 곡 뮤비랑 코디 안무 가사 전부 다
페미라면 거부해야할 내용입니다. 페미들이 얼마나 황당한 일을 하는지 정확히 보여주는 사건이네요.
18/05/28 19:17
어차피 오래 못갑니다.
페미들이 단편적인 이슈를 보고 밀어준다손 치더라도, AOA가 여초에서 가장 욕먹던 그룹인데, 제대로 사상검증 받기 시작하면 버틸 능력이 없어요. 여러분은 나경원, 손수조, 이준석이 민주당 입당하면 찍어줄겁니까.
18/05/28 19:18
타이틀곡은 4위인데, 수록곡은 98위로 한곡만 진입...
이건 뭐 빼박이죠...크크크크크 그래프 추이만 놓고 보면 3위는 확정에 실시간 화력으로는 잘하면 1위까지 노려볼수도 있지 않나 싶네요.
18/05/28 19:22
오늘 내일 하던 그룹인데 마지막으로 이렇게 부활하네요 크크크. 기존 AOA 컬러를 생각하면 이쪽 방향으로 이렇게 풀릴줄은 생각도 못했는데 말이죠. 누구보다 이런쪽으로 민감한 정치인들이 너도나도 페미 선언할때부터 알아봤지만 이것저것 따지지 않고 원하는 조건이 맞아떨어질때 푸쉬하는 푸쉬력이 대단하긴 하네요.
18/05/28 19:25
이런 걸 우리는 회광반조라고 하죠. 아니다. 안락사 같은건가...
FNC의 포지셔닝이 어떻게 될지 흥미롭네요. 사장의 평소 하는 꼬라지를 보면 대충 그림이 그려지긴 하지만 크크
18/05/28 19:36
닐로의 전략이 그랬듯 일단 탑10에 고개를 들이밀면 그 뒤에 궁금에서라도 들어보는 층이 생기기 때문에 골수팬을 떠나서 탑10 안으로 진입시켜줄 지지층이 생겼다는것부터가 성공한거죠. 오프라인공방 200명도 못 모일정도로 팬덤이 무너진 상황이라면 무슨 수를 쓰든 꿀빨수있는건 다 빨아야했는데 의외의 부분에서 터졌네요. 역시 알다가도 모를 돌판...
18/05/28 19:30
역겹네요. AOA가 아니라 이 현상이요.
뭐 음원은 돈이 안되지만 음원순위가 높음->행사가 들어옴 순이라서 일단 일이주만 버티고 대중픽 음원이 되면 활동에 지장없을거라고 봅니다. 일이주인 이유는 페미들이 언제까지 충성충성^^7해줄지는 모르는거라서. 아마 금방 공격 들어올거라고 봐요.
18/05/28 19:48
윗분들이 말씀해주셨지만, 스트리밍 자체는 상위권에 일단 알박기 성공하면 관성으로 탑100 재생하는 층에서 버티기 때문에 오래가게 되있어요. 그럼 그게 대중픽으로 변하는거고요. 닐로만 해도 주작 사재기 논란 터졌어도 1위 알박아놓으니까 결국 오래가잖아요. 다만 제가 말한대로 그 알박기까지 버티는 텀이 필요한데 AOA가 그걸 버티느냐가 관건이겠죠. 아이돌음악은 거부층이 있기때문에, 뜨와님 말씀대로 음원중복구입하고 하는 팬덤의 정성이 필요하니까요.
18/05/28 19:37
노래는 AOA노래중에도 괜찮은 편이에요. 다만 이도저도 안되는 상황이란게
페미가 붙어서 살아나긴했는데 저분들도 자기들 신념에 반하는 행동을 하는것이거든요. 그렇다고 FNC가 먼저 손절하거나 거부할 필요는 없고.. 이용한다면 이용당해주면 되긴합니다
18/05/28 19:37
노래 자체는 괜찮은데요. 기존이랑 정말 확 달라졌어요. 주의깊게 안 들으면 지민 랩 나오기 전까지 아오아 노래인지 모를 정도..어쨌든 초아가 없으니 다른 방향을 모색한 것 같은데 차트에서 얼마나 갈지..
18/05/28 19:52
초아의 부재와 몇가지 악재로 곡에대한 팀컬러와 남초팬덤을 많이 잃었음에도 불구하고 실시간 3위라 대단하네요.
다만 음원이아닌 엘범판매량도 나올지는 궁금하네요 꾸준히 사오던 저부터 안샀으니..
18/05/28 20:02
팬분들은 걱정안하시고 그냥 즐기시면 될거같아요. 어차피 여돌은 대중성인데 진입이렇게 높게하면 득이죠. 솔직히 대중들이 설현이 인스타 누구를 언팔하고 팔로햇다는거에 관심없어요.
18/05/28 23:19
지금까지 aoa 노래 생각하면 부족할 순 있는데 이건 어차피 초아의 부재로 어쩔 수 없는...
지금까지 후렴구가 초아빨(?)을 무진장 받았기 때문에 이 부분을 어떻게 했을까 궁금했는데 아예 필요없게 만들었네요 크크 제가 듣기엔 여름 한 철 상큼하게 들을 수 있는 무난한 곡인 것 같아요
18/05/29 00:22
개인적으로 이럴 거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한창 페미 관련해서 화력이 좋을 때 입니다. 그게 어쩌구 저쩌구를 떠나서 예전에 한창 학생운동 활발할 때도 그렇게 핍박을 받았어도 엄청났잖아요? (그것과 동일한 행위라는 것이 아니라) 지금 페미 세력은 각종 비판/비난은 다 그런 핍박이라고 생각하고 우리가 뭉치면 뭐든지 해낼 수 있다는 그 확신이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니까 더 뭉치고 더 세지고 그럴 거고요. 이게 시작이지 끝은 아닐 거예요.
18/05/29 01:53
보통 국내 대중의 취향은 쉽고 단순하면서 해외의 트랜디와는 좀 멀고 멜로디위주의 곡이면 좋다고 하더군요.. -_-
한마디로 촌스러우면 대중적이라고 좋아함 딱 이곡
18/05/29 05:38
근데 익스큐즈미나 짧은치마 심쿵해 이런 곡들이 훨씬 촌스럽지 않나요? 옛날 노래라서가 아니라 나왔을 당시에도요. 저는 이곡은 휘파람 샘플링을 시원하게 처리한 점이 신선하고 전체 구성이 뻔하지도 튀지도 않아서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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