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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5/30 17:32:08
Name 키무도도
File #1 t1.daumcdn.jpg (2.05 MB), Download : 29
Link #1 CNN
Subject [연예] 어제 CNN 저녁뉴스에 방송된 방탄소년단 (수정됨)









영상



미국 CNN 저녁뉴스에 나온 방탄소년단입니다. 단순히 지문에 그치지 않고 심층적인 보도를 하며 방탄소년단 뿐만 아닌, 한국과 K팝이라는 전체적인 팝문화와 자부심을 소개하고있습니다. 

요즘 외신에는 문화로나 외교나 한국이 뉴스에 마를일이 없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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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드로븀
18/05/30 17:42
수정 아이콘
여긴 지구-BTS 인가....크크크크크 연결한 기자가 정말 광팬인가보군요.
18/05/30 17:48
수정 아이콘
기자양반 인상이 참 선하네요.
위르겐클롭
18/05/30 17:50
수정 아이콘
K-pop은 확실히 경쟁력있는 컨텐츠인데 아마 한국에서 가장 저평가당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물론 방탄이 저렇게 된다고 다른 가수도 되리란 보장은 없지만 또 모르잖아요, 방탄도 저렇게 될줄 몰랐으니.
18/05/30 17:51
수정 아이콘
싸이때와는 다른방식이라 길게 갈것 같네요
콜드플레이
18/05/30 17:51
수정 아이콘
뽕이 차오른다~!!
나른한날
18/05/30 17:52
수정 아이콘
뜬금 대통령 이야기가 나오네요. 대단합니다.
송하나
18/05/30 17:53
수정 아이콘
정치와 문화로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군요.
장바구니
18/05/30 17:54
수정 아이콘
최근 지구에서 가장 핫한 보이그룹인가요?? 팝에는 보이그룹이 별로 없는거 같아서요
18/05/30 18:02
수정 아이콘
솔직히 예전에 방탄이 처음 나왔을 때 은근히 힙합을 무늬만 따라하는 아이돌이라고 생각해서 깔봤던 적이 있었습니다. 반성합니다. 제가 그 때 많이 편협했었네요.
카롱카롱
18/05/30 23:39
수정 아이콘
힙합을 무늬 말고 실천하면 스윙스와 친구들이 되버리지 않나요 하하하하하하
18/05/30 23:49
수정 아이콘
사람들이 진짜 착각하는 게 있는데, 사실 힙합의 범죄적 성향은 원래 힙합의 것이 아니었죠. 다른 장르였던 갱스터 랩이 힙합의 하위장르로 흡수되었을 뿐. 그런 의미에서 힙합의 범죄적 성향은 기믹을 넘어서는 순간 그냥 바보짓인거죠. 오히려 힙합 음악은 게토에서 살아가는 흑인들이 합법적으로 성공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수단이었으니까요. 그런 맥락을 이해한다면 힙합=범죄적 삶이라는 소린 못하죠.

제가 방탄이 힙합을 무늬만 흉내낸다고 생각했던 건 그냥 음악의 퀄 문제였습니다. 그 땐 솔직히 구렸다고 생각하고 지금도 별로 그 생각에 변화는 없어요. 근데 불타오르네부터 괜찮더라구요.
삼겹돌이
18/05/30 18:02
수정 아이콘
확실히 대단하긴 대단합니다 그누구도 못한건데요
홍승식
18/05/30 18:06
수정 아이콘
빌보드 피셜로 싸이 이후 두각을 나타낸 스타가 BTS 뿐이군요.
미국에 진출한 많은 아이돌들이 있지만 아직은 모두 미국에서는 실패했다는 거네요.
18/05/30 18:06
수정 아이콘
보아때부터인가요.. 'K-pop'이라고 우리나라 음악이 알려진게.. 그때 처음 듣고 케이리그를 처음 접했을때의 아쉬움이 느껴지더군요.. 뭔가 본류의 서브나 아류같은 느낌의 접두사, 한국을 가르키는 K가 붙어서요. 'Norae"라던가 'Garock' 같은 우리나라 고유의 언어로 장르가 알려졌다면 더 좋았을텐데 말이죠..
쓸데없는 저만의 생각이지만 케이리그나 제이리그도 작명센스가 참 없다고 생각됩니다.
18/05/30 21:33
수정 아이콘
작명이라기 보다는, K-pop이 한국 대중 가요(Korean popular song)의 준말 아닌가요? J-pop도 마찬가지인듯하구요.
18/05/30 22:20
수정 아이콘
그니까 굳이 k pop말고 pop을 대체할 우리말로 우리음악을 대표했으면 어땟을까하는 아쉬움이요.. kpop도 pop인데 굳이 kpop을 붙힐것도 없고 언젠가는 pop이 우리노래가 되길 바라는마음에서..
시노부
18/05/30 18:08
수정 아이콘
다시는 한국을 깔보지 말아라
그냥그렇다구요
18/05/30 18:22
수정 아이콘
크 주모 국뽕 한사발 주소~

앞으로도 국뽕과 좋은 음악 기대합니다. FAKE LOVE, 전하지 못한 진심, 134340 너무 잘듣고 있습니다.
18/05/30 18:24
수정 아이콘
지구상 최강 보이그룹등극인가..
18/05/30 18:24
수정 아이콘
JYP : 이번에야말로......?
악튜러스
18/05/30 18:33
수정 아이콘
박진영이라면 진짜 또 뭔가 시도할지도... 흐흐
통풍라이프
18/05/30 18:39
수정 아이콘
트와이스 미국진출! '제로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이런 기사가 뜨면 이후 박진영이 며칠 정도 더 살 수 있을까요. 전 3일 봅니다.
18/05/30 18:48
수정 아이콘
이거 진짜 단순 농담이 아닙니다. 대형기획사에서도 이 흐름에 동참하고 싶을 거예요.
트리키
18/05/30 19:17
수정 아이콘
이미 칼갈고 있을겁니다. 이미 빌보드에서 성공한걸 봤으니 시스템도 바꾸면서 준비중일겁니다.

다만 방탄의 성공모델은 원걸과는 다르고 박진영도 원걸때처럼 하진 않을거라 걱정할필요는 없다고 봐요
NC TWICE
18/05/30 19:24
수정 아이콘
몇일전 사이타마 공연실황(왓이즈럽 떼창)을 유툽에 올리고,
8월 1일에 개봉하는 일본 영화 ost를 마이클잭슨 곡 리메이크에,
오늘 v앱에 올라온 모챙티비의 많은 자막이 영어....
뭔가 계획이 있을 수도...
는 원더걸스가 아닌 방탄같은 행보로 진출한다면 환영하겠습니다
파이몬
18/05/30 18:32
수정 아이콘
주모오오오~~~
캐모마일
18/05/30 18:49
수정 아이콘
기자랑 여아나운서 최소 아미..
마지막 대화 크크
만년실버
18/05/30 19:05
수정 아이콘
대단하네요.....워우
18/05/30 19:14
수정 아이콘
국뽀오오오오오옹~~~~~~~
통풍라이프
18/05/30 20:36
수정 아이콘
딴 소리이긴 한데 요새 CL 뭐하나요? 미국 진출한다고 이것 저것 곡을 내는 건 들어봤는데 그마저도 사실 몇 곡 안 되고 반응도 별로 없는 거 같은데...사실 방탄이야 미국에서도 실력있는 남성 댄스 그룹/보이밴드가 공백 상태라 그 빈틈을 잘 치고 들어갈 수 있었던 것도 성공 요인이라고 보거든요. 그에 반해 여성 래퍼/힙합 뮤지션이라는 포지션은 미국에서도 수요가 많지 않은데다가 니키 미나즈와 카디비라는 확고부동한 지존이 얼마 안 되는 수요마저 꽉 잡고 있고 앞으로도 한 10년은 해 먹을 거 같단 말이죠. 그 둘에 비빌 수 있는 실력이 CL 에게 있냐고 하면 그것도 아닌 거 같아서...아직도 미국 진출 준비 중이라면 굳이 애쓰지 말고 한국 돌아오는 게 나아 보이긴 한데...
coolasice
18/05/30 21:06
수정 아이콘
이미 정식으로 진출해서 이것저것 해봤는데 반응이 너무 없네요....
본인도 의지가 상당해보이고 할수있는건 다 해봤지만..
18/05/30 23:51
수정 아이콘
CL은 냉정하게 말해 경쟁력이 1도 없죠. 비쥬얼이 압도적이지도 않고, 실력이 본토에 비해 특출나지도 않고, 음악이 특이한 것도 아니고... 그냥 언플의 일환이죠.
Senioritis
18/05/30 22:04
수정 아이콘
딴소리지만 강남스타일이 벌써 6년전이라고...?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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