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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02 00:34
아니 임예진씨는 대체왜...아이돌마냥 양현석이 녹음부터 다 터치해야 되는것도 아니고 짬밥이 몇년인데..
그냥 드라마조연으로 1년내내 풀스케쥴도 가능할듯한데;;
18/06/02 01:53
우린 YG다 하면서 비싸게 부르는걸려나요?
가수들이야 뭐 대표가 하나하나 신경써서 그런다고 하니 그나마 이해라도 가는데 연기자들은 대체? 설마 이것도 대표가 시나리오 하나하나 다 검토 한다던가...
18/06/02 03:32
임예진씨 정도면 동년배 배우중에서 연기를 못하는 축도 아니고(당시 배우들 중 성우빨인 배우들이 꽤 되는지라...)
캐릭터가 좋아서 조연으로는 일 끊길 일 없어보이는 분인데 YG로 옮겼었다는 얘기를 들으니까 왠지 납득이 가고 있어요.
18/06/02 03:38
YG는 진짜 양싸가 운영에서 손 떼야 하는데 아니 본인 욕심이 너무 커요. 참..; 다 떠나서 유병재가 빨리 와쥐 탈출 하기를....
18/06/02 04:39
그래서 "양현석의 보석함"이라죠. 한번 들어가면 쓰이지는 않고 가만히 모셔만 놓는 보석들.
양현석의 완벽주의를 탓하는 사람도 있지만 진짜 문제는 YG의 인력이 부족해서라고 들었습니다. 새로운 투자 없이 제한된 인력으로 늘어난 연예인들을 다 커버 못하고있고, 심지어 잘나가는 연예인들 전담 팀도 하나 없다고 하더군요. 전담 팀 없이 인력 돌려막기를 하는 데, 그 인력들이 돈 되는 빅뱅 같은 그룹에 총력을 다하다보니 그 외의 연예인들은 아웃 오브 안중이 되어버리는...
18/06/02 10:31
이건 마치 전투부대만 잔뜩 있고 보급부대가 부족한 상황 아닌가요. 결국 의사 결정을 가진자가 인력 충원을 할 의지가 없는게 문제네요.
18/06/02 08:34
와 임예진씨가 그랬군요 충격
임예진씨 정도면 스케줄이 너무 많아서 허덕일 줄 알았는데...어느 드라마나 조연으로 쓰임새가 많으실텐데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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