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8/06/02 00:19:35
Name TWICE쯔위
File #1 im.jpg (279.0 KB), Download : 30
File #2 imy.jpg (242.7 KB), Download : 3
Link #1 더쿠
Subject [연예] YG 들어가고 2년째 놀고 있는 임예진..jpg




...아이돌, 가수만 저러는 게 아니었군요.

하기사, 유병재도 YG들어가서 일 줄었다는 얘길 했을 정도니...

여긴 대체 뭐하는 회사인가요...덜덜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츄지Heart
18/06/02 00:21
수정 아이콘
출연료 협상 같은 걸 너무 높게 하는 거 아닐까요? 섭외가 오면 그냥 놀릴 리가 없는데요...
두부과자
18/06/02 00:34
수정 아이콘
아니 임예진씨는 대체왜...아이돌마냥 양현석이 녹음부터 다 터치해야 되는것도 아니고 짬밥이 몇년인데..
그냥 드라마조연으로 1년내내 풀스케쥴도 가능할듯한데;;
동굴곰
18/06/02 00:38
수정 아이콘
진짜 배우도 출연료 협상해서 고급화 전략이라도 돌리나???
로맨스가필요해
18/06/02 00:50
수정 아이콘
작년에 특별출연포함 드라마 네개 올 해 드라마 한개 하셨던데(..)
18/06/02 01:53
수정 아이콘
우린 YG다 하면서 비싸게 부르는걸려나요?
가수들이야 뭐 대표가 하나하나 신경써서 그런다고 하니 그나마 이해라도 가는데 연기자들은 대체?
설마 이것도 대표가 시나리오 하나하나 다 검토 한다던가...
블루토마토
18/06/02 02:05
수정 아이콘
이쯤되면 정말 양싸는 운영에서 물러나야 하는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뜨와에므와
18/06/02 03:32
수정 아이콘
임예진씨 정도면 동년배 배우중에서 연기를 못하는 축도 아니고(당시 배우들 중 성우빨인 배우들이 꽤 되는지라...)
캐릭터가 좋아서 조연으로는 일 끊길 일 없어보이는 분인데
YG로 옮겼었다는 얘기를 들으니까 왠지 납득이 가고 있어요.
Sunflower.
18/06/02 03:38
수정 아이콘
YG는 진짜 양싸가 운영에서 손 떼야 하는데 아니 본인 욕심이 너무 커요. 참..; 다 떠나서 유병재가 빨리 와쥐 탈출 하기를....
18/06/02 04:39
수정 아이콘
그래서 "양현석의 보석함"이라죠. 한번 들어가면 쓰이지는 않고 가만히 모셔만 놓는 보석들.
양현석의 완벽주의를 탓하는 사람도 있지만 진짜 문제는 YG의 인력이 부족해서라고 들었습니다.
새로운 투자 없이 제한된 인력으로 늘어난 연예인들을 다 커버 못하고있고, 심지어 잘나가는 연예인들 전담 팀도 하나 없다고 하더군요.
전담 팀 없이 인력 돌려막기를 하는 데, 그 인력들이 돈 되는 빅뱅 같은 그룹에 총력을 다하다보니 그 외의 연예인들은 아웃 오브 안중이 되어버리는...
피식인
18/06/02 10:31
수정 아이콘
이건 마치 전투부대만 잔뜩 있고 보급부대가 부족한 상황 아닌가요. 결국 의사 결정을 가진자가 인력 충원을 할 의지가 없는게 문제네요.
껀후이
18/06/02 08:34
수정 아이콘
와 임예진씨가 그랬군요 충격
임예진씨 정도면 스케줄이 너무 많아서 허덕일 줄 알았는데...어느 드라마나 조연으로 쓰임새가 많으실텐데 허허...
카푸스틴
18/06/02 10:45
수정 아이콘
젊고 늙은 예능인 다 합쳐서 김수미,김흥국을 제일 좋아합니다 크크.
진격의거세
18/06/02 11:00
수정 아이콘
드라마 나온 것 같은데 놀았다고요?
탐나는도다
18/06/04 02:34
수정 아이콘
진짜 최악이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9601 [연예] 프로미스나인 (fromis_9) - 두근두근(DKDK) MV 티저 (Long ver.) [4] TWICE쯔위4491 18/06/02 4491 0
19599 [연예] 트와이스 앙콘 DVD & 블루레이 발매... [13] TWICE쯔위3071 18/06/02 3071 0
19598 [연예] 방탄소년단 - FAKE LOVE(Extended Ver.) [10] 그냥그렇다구요3571 18/06/02 3571 0
19597 [연예] YG 들어가고 2년째 놀고 있는 임예진..jpg [14] TWICE쯔위8738 18/06/02 8738 0
19588 [연예] [에이핑크] 점점 발전하는 뽐티비 [13] 삭제됨4799 18/06/01 4799 0
19586 [연예] [우주미키] STRONG(짜릿하게) MV 공개되었습니다. [8] WEKIMEKI4347 18/06/01 4347 0
19583 [연예] 2018년 상반기 일본 인스타그램 일본 10대들 화제의 키워드.JPG [5] 프랑스6126 18/06/01 6126 0
19582 [연예] 블랙핑크 이번 미니앨범 표지 공개.jpg [5] 돈키호테4238 18/06/01 4238 0
19579 [연예] [프로듀스48] 국민 프로듀서님의 선택은 언제나 옳았습니다. [13] WEKIMEKI5601 18/06/01 5601 0
19578 [연예] 예명이 맘에 안들었던 여자친구 소원.jpg [20] TWICE쯔위5951 18/06/01 5951 0
19575 [연예] 아이오아이 앨범 재발매 소식 [10] pioren5629 18/06/01 5629 0
19573 [연예] [사마의2] 벽사의 최후 [4] 낭천7339 18/06/01 7339 0
19569 [연예] 조신한 아이돌 [12] 좋아요8223 18/06/01 8223 0
19564 [연예] [프로듀스48] 1초만에 지구 끝까지 간 연습생 [9] pioren6002 18/06/01 6002 0
19563 [연예] 칼국수 레전드 [10] possible5324 18/06/01 5324 0
19562 [연예] '마약' 씨잼·바스코, 케이티김 데뷔 MV 출연…"전량편집 논의" [11] pioren4938 18/06/01 4938 0
19561 [연예] 미국 내 최다판매 앨범 TOP 10 모음.jpg [6] LOVELYZ83165 18/06/01 3165 0
19560 [연예] 하이마트 6월 모델이 된 청하 [10] pioren7822 18/06/01 7822 0
19559 [연예] 블랙핑크 데뷔후 첫 미니앨범 "스퀘어업" 발표 [9] TWICE쯔위2938 18/06/01 2938 0
19557 [연예] [아이유] 이효리가 보면 뿌듯해할 아이유.avi [6] 홍승식6486 18/06/01 6486 0
19554 [연예] 빌보드에서 캘리 클락슨을 당황시킨 BTS 팬들 [19] 키무도도10052 18/06/01 10052 0
19550 [연예] 맴버들에게 파악된 여자친구 은하의 특이한 습관.swf [4] TWICE쯔위6203 18/05/31 6203 0
19546 [연예] 흔한 중년 커플의 투샷 길갈5802 18/05/31 580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