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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02 21:38
6회 공연 66,000은 시제석에 돌출 무대 없고, 의탠딩 꽉꽉 채워야 할 수 있는 거에요. 그냥 언플용 수치라고 보면 되요. 지난주에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아레나 맥스모드:22,500석)에서 콘서트 한 트와이스가 매진시키고 발표한 수치가 18,000명이죠. JYP는 당장 오늘과 내일 오사카죠홀에서 공연한 관객수도 32,000명이라고 발표 안 할거에요.
추가로 1회 잡힌 치바도 7,000석 맥스인 곳이라 80,000은 나올 수가 없어요.
18/06/02 22:31
음 사실 이건 제왑이 정직하긴 했는데 그 유탄이 튀겨버린 거죠. 다들 알던건데 꼭 어디랄 것 없이 언플에 쓰려고 최대 수용인원으로 써서 비교해온데다 실인원은 보통 공개를 안 해왔기 때문에 실인원 따지기 시작하면 투어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 전부 미궁에 빠지니까요. 실제로는 티켓 단가 차이, 굿즈 판매량 차이, 시제석 천막 어디까지 쳤느냐 등등 투어 규모를 제대로 비교하려면 따질 게 너무 많아서...이번 제왑이 특이한 사례였던 거예요.
고로 트와이스랑 비교할 경우가 아니라면 그냥 6회 66000으로 놓고 대충 퉁쳐서 비교하는 게 좋긴 합니다.
18/06/03 00:14
아니 전 66,000은 불만 없어요. 어차피 최대 관객 수용량으로 투어 규모 발표하기도 하니까요. 그때는 트와이스도 4회 공연 77,000석이라고 말해주면 그만이니까요. 다만 본문 작성자가 시제석에 1회 추가하면 80,000 이상이라고 하길래 그건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알려드린거에요.
올해만 해도 이런 무리수 언플로 하는 모남그룹-요코하마 아레나(17,000석) 2회, NGK홀(10,000석) 2회, 오사카죠홀(16,000석) 2회 공연인데 총 10만 관객 매진이라고…-도 있어서 블랙핑크 같이 상식적인 규모의 언플은 이해해요.
18/06/02 23:09
YG는 콘서트 내부 사진 철저히 막아야 할겁니다.
이번 트와이스 콘서트 오사카 성 홀 내부 사진이 대량으로 풀려서 실 관객 비교가 바로 돼서..... 블랙핑크도 실관중수로 발표 할거면 문제는 없을 겁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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