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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6/04 19:40:03
Name TWICE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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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더쿠
Subject [연예] 개편 후 멜론 진입자수 순위.jpg




....그냥 방탄의 위엄이네요..

탈다막혔는데도 역대 1위를 찍어버렸으니..(여기서 탈다란 멜론 탈퇴후 재가입 한 뒤 다운로드를 다시하는걸 말하는겁니다..)

워너원의 경우 선방했다고 해야하는건지, 아쉽다고 해야하는건지..

탈다 막히고 7만4천이면 잘 나왔네요..

..........이제 엑소가 얼마나 나올지가 관건인데...탈다 막히기전의 엑소가 막히고 난 뒤의 워너원이랑 비슷해서...

실질적으로 음원화력은 많이 밀리지 않을까..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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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식
18/06/04 19:44
수정 아이콘
새로 글을 적었다가 이전 글이 있어 댓글로 답니다.

아래 뮤비가 올라온 워너원의 4번째 타이틀곡인 켜줘 (Light) 가 [74,416명]의 이용자수로 멜론 실시간 1위 진입했습니다.
전작 부메랑(69,002명)보다는 이용자수가 늘기는 했지만 에너제틱(99,748명), 뷰티풀(102,869명)에 비하면 현저히 적어진 이용자수가 나왔습니다.

시한부 그룹의 가지는 강렬하지만 짧은 생명력이 2년차가 되면서 줄어들게 된 걸까요?
아니면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의 인기가 시들해지면서 그 산물인 워너원도 인기를 확장하지 못하게 된 걸까요?

그래도 진입 1위는 밥먹듯이 하고 수록곡들을 모두 10위안에 진입시켰으니 그냥 망무새(?)의 외침일수도 있겠지만, 확실히 워너원의 기세가 작년만 못하네요.
이렇게 되면 워너원이 끝나면 그 인기를 이어가겠다는 각 멤버들의 소속사의 희망사항은 IOI 때처럼 희망사항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IOI도 워너원도 해체 후 그 인기를 가져오지 못한다면 프듀를 이어갈 연습생을 충원하는 것에 근본적인 문제가 생길지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안나가는 것보다는 낫겠지만 연습생들을 엠넷 돈벌이에 들러리만 시키고 싶을 기획사는 점점 적어질테니까요.
TWICE쯔위
18/06/04 19:51
수정 아이콘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프로젝트 그룹의 한계니깐요.
워너원 자체로 팬덤이 유입될 가능성은 거의 없는거니깐요. 아무리 잘 나가는 그룹이라고 해도 탈덕이 없을수도 없고 있게마련이지만,
보통 상승세의 그룹들은 그걸 넘어서는 입덕 팬들이 있으니 계속 상승국면이겠지만...

이 팀은 이제 진짜 반년남짓밖에 안남은 시한부 그룹이니깐요.
솔직히 워너원이 쪼개지면 화력은 아이오아이로 파생되서 쪼개진 그룹들만 못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듭니다.
유일하게 살아남을만한 팀은 뉴이스트 한팀밖에 없을거 같더군요..제 생각도..
그냥그렇다구요
18/06/04 19:52
수정 아이콘
다른 것보다 스타라이브 사건(일명 드뜨원 사건)이 매우 컸습니다. 그 이후 많은 팬들의 탈덕러쉬가 이어지면서 부메랑때 그대로 나타났거든요.
TWICE쯔위
18/06/04 19:55
수정 아이콘
그것도 꽤 타격이 컸죠..
다른 것보다 개인팬들 분열이 뭔지 제대로 보여준 사건이 아닌가 싶은...
개인팬들이 다른 맴버들 머리끄댕이 제대로 잡고 흔들었었던터라...
18/06/04 20:10
수정 아이콘
아오아때처럼 희망사항이었다고 하기엔 일단 아오아 파생 그룹들 음판량이 너무 잘 나왔죠 데뷔 앨범부터요
화제성부터 아오아 멤버 였는지 프듀도 상하위권으로 나뉘구요 프듀 멤버도 없으면 아예 관심도 없죠 그나마 프듀 출신이라고 기사라도 한줄 나지
지금 아오아 파생 그룹들이 좀 부진한건 걍 소속사 능력 부재였다고 생각해서
워너원 끝나고 나올 남돌들도 별 다를거 없을거라고 보구요
그래서 프듀에 나올 기획사는 계속 나올거라고 봅니다 믹스나인만 봐도 그런 기회가 간절한 소속사가 한둘이 아니던데요
모나크모나크
18/06/05 09:25
수정 아이콘
그냥 대중들 관심이 많이 떨어진것 같아요. 저희 부부도 본방 사수해가며 인터넷 투표에 문자투표하던 사람들이고 워너원 고 까지 재미있게 봤었는데 에너제틱 다음 앨범부터는 관심이 뚝 떨어졌어요. 프듀에서 보여주던 그 역동적인 일반인 모습들이 아니라 아이돌이 되어서 그런지 예능에 나와서도 큰 활약 없어서 그런지 그냥 그저 그렇습니다. 가끔 요즘 워너원은 뭐하냐 궁금한 정도? 특히 요즘 방탄에 국뽕을 여기저기 맞아서 언급도 잘 안되는터라...

해체 후에 멤버들 끼워서 나올 남돌도 어느 정도 인기가 있겠지만 폭발적인 인기는 이제 끝나지 않았을까 합니다.
아이오아이
18/06/04 20:35
수정 아이콘
이 앨범은 더군다나 타이틀곡빼면 맴버들을 3/3/3/2 로 쪼개놓고 누구 음원이 더 잘나가나 줄세우기가 된다는 점...
가뜩이나 개인팬 위주인데 아주 대놓고 개인팬들 화력싸움 붙여놨죠.
프로듀서 라인업이 지코 다듀 헤이즈 넬 인데 화제성도 은근 묻힌 기분이고...
Lord Be Goja
18/06/04 21:18
수정 아이콘
새벽 가수님은 왜 차트에 없는건가요?
18/06/04 21:26
수정 아이콘
썸탈거야가 진입 3만8천도 안됐던가요? 왜 순위에 없지
24시간 110만으로 기억하는데
18/06/04 21:44
수정 아이콘
저기 없다는건 진입을 못했다는 이야기인데...
진입 4위네요 썸탈거야가
18/06/04 21:52
수정 아이콘
저도 그래프로 진입 못해서 빠졌나 생각을 하긴 했는데
그러기엔 저 차트 안에도 4위 진입이 몇곡 있길래요
18/06/04 22:07
수정 아이콘
뭐 글쓴분이 오면 정확하게 알 수 있겠지만
4위인데 저 표에 나와있는 경우는 정각 직전에 순위가 바뀌면 오류나서 이용자수를 볼 수 있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런경우가 아닐까 하네요
그냥그렇다구요
18/06/04 21: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볼사 같은 친구들은 진입화력보단 롱런파워죠.
완전 쌩 머글픽이라는 반증입니다.
이번 신곡인 여행도 진입 8위였습니다.

이렇게 쓰고 보니 빅뱅,아이유의 위엄이네요.
팬덤도 제법 탄탄한데 머글들에게 믿듣가수라니..
홍승식
18/06/04 22:04
수정 아이콘
대신 24시간 최고이용자가 97만인가 나왔습니다.
18/06/05 08:35
수정 아이콘
방탄, 워너원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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