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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04 22:45
40대 중반 이상이 티셔츠 넣어서 입기가 정말 힘들죠
완전 할아재처럼 카라티에 배바지 올리고 입지 않는 이상 왠만한 아재들 복부 부각돼서 부담스러울걸요 하고 배 만삭인 아재가 말합니다
18/06/05 12:56
강철비 이전에 아수라나 더킹에서 어색했던 정우성이 너무 아쉬웠는데, 강철비에서 자연스러운 연기에 멋진 액션이 터져서 매우 좋았네요. 정우성도 이정도 연기 충분히 할수 있는 배우라는걸 입증된것 같아서요. 고 김주혁씨도 공조에서의 악역과 이번 독전에서의 독한 악역이 멋있고 잘하고 좋았었는데 아쉽습니다..
18/06/05 12:57
마더에서의 원빈을 보면서 잘생긴 애가 연기 욕심이 있구나 하고 생각하고 있는데 어떻게 된게 아저씨 이후에 작품을 안하는건지.. 말하지 않고 있는 이유가 있을꺼 같긴 한데 참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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